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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주택이 나왔는데 1층방2개,2층방1개 어떤가요?

문의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24-07-31 18:50:51

4인가족이고 고등딸2명,부부입니다.

귀촌했고 월세사는데 읍근처에

신축인데 1층방2개,2층 방1개 짜리가 나왔어요.

 딸둘중 한명은 2층을 가야하는건데요

혼자자기 좀 무서울것 같아 선뜻 계약하기가

주저스럽네요.집은 깔끔한 신축인데 구조가

좀 아쉬워서 고민되거든요.

 

IP : 220.84.xxx.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1 6:52 PM (223.39.xxx.21)

    애들을 1층 주면되지않나요?

  • 2.
    '24.7.31 6:58 PM (211.46.xxx.145)

    부부가 2층 써도 괜찮을듯 싶네요 조용하게 아늑하게

  • 3. 그것도 방법이네요
    '24.7.31 7:00 PM (220.84.xxx.8)

    50대라 무릅보호를 위해 2층으로
    갈생각은 아예 안했는데 애들 1층주고 우리는 2층쓰다
    아이들 독립하면 내려오던지 해도 될것 같네요.

  • 4. ....
    '24.7.31 7:03 PM (116.41.xxx.107)

    비추해요. 무릎 아퍼요

  • 5. 1층에서
    '24.7.31 7:05 PM (118.235.xxx.238)

    주로 살아야할텐데 딸들이 더 귀찮아 할수도요
    2층에 딸이 지내도 괜찮아요

  • 6. ...
    '24.7.31 7:10 PM (116.41.xxx.107)

    딸 둘 사이 좋으면
    1층은 공부방 2층은 침실로 쓰면 어떨지

  • 7. ....
    '24.7.31 7:13 PM (125.128.xxx.24) - 삭제된댓글

    2층으로 지어진 전원주택이나 단독에 사시던 지인들은 다음에 주택을 짓는다면 2층 없이 단층으로 짓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오르내리느라 불편하고 귀찮다고요

  • 8. wii
    '24.7.31 7:13 PM (14.56.xxx.222) - 삭제된댓글

    2층이 방만 있어요? 저희 집이 2층에 방 하나 거실 하나 였는데, 동생하고 저하고 같이 썼어요. 거실이 널찍하고 1층과는 완전히 독립되어서 방처럼 썼고 불편 없었어요. 아니라면 부부가 2층 쓰셔야죠.

  • 9. 2층
    '24.7.31 7:16 PM (220.84.xxx.8)

    은 방1개 화장실1개네요 거실같은건 없구요.
    집을 단층으로 지으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자재값이
    넘 올라서 의욕이 없어졌어요.

  • 10. 나올때
    '24.7.31 7:34 PM (125.178.xxx.162)

    팔고 나올 때를 생각하면 비추입니다
    들어가기는 쉬우나
    전세든 매도든 팔 때는 어려울 수 있어요

  • 11. 매매
    '24.7.31 7:3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단독주택은 매매가 어려워서 평생 살 생각하고 골라야 해요.
    100프로 마음에 안들고 뭔가 걸리는게 있다면 구매하지 마세요.

  • 12. ㅇㅇ
    '24.7.31 7:45 PM (211.234.xxx.70)

    근데 별채도 아니고 2층에서 다큰딸이 뭐가 무서워서 못자나요? 같은층이나 2층이나..같이 붙어있는거 아닌한 다 각자자는거 아닌가요?

  • 13. ..
    '24.7.31 8:27 PM (112.152.xxx.33)

    4식구-딸둘이면 가급적 화장실 2개 짜리로 알아보세요
    그리고 애가 2층 가던지 부부가 2층 가던지 그건 별로 상관없을 것 같아요
    별관도 아니고 2층에 애 혼자가 무서울리도 없고 2층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50대 가 무릎 아플리도 없어요-단 무릎 수술 했다면 이해가구요

  • 14. ..
    '24.7.31 8:29 PM (58.79.xxx.33)

    2층은 애들 공부방이랑 생활하는 곳으로 하고 1층방하나를 옷방겸 잠만 자는 방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 15. ..
    '24.7.31 8:30 PM (58.79.xxx.33)

    2층은 청소도 자기들끼리 하라고하고 어지간하면 부모는 안올라가고

  • 16. 바람소리2
    '24.7.31 9:16 PM (114.204.xxx.203)

    2층 더 좋아할걸요
    방범 잘 하면 되고요

  • 17.
    '24.7.31 9:31 PM (1.237.xxx.38)

    무서울정도면 안사야죠
    저는 주택 무섭더라구요
    위아래로 뚝 떨어져있는것이
    그냥 단층으로 알아봐요

  • 18. 사지
    '24.7.31 9:51 PM (59.30.xxx.66)

    말고
    전세로 살아 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잡초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부재 중에 택배 물건도 받기가 좀 그렇고
    눈오면 눈 치워야 하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물론 좋은 점도 있지요

  • 19. cc티비
    '24.7.31 11:45 PM (211.235.xxx.131)

    다세요. 관공서.병원, 마트 가깝나요?

  • 20.
    '24.8.1 12:50 AM (223.38.xxx.130)

    비싼 제주도 복층 리조트 처음에는 가족들 모두
    이색적이라 환호를 했지만
    3박4일 넘 힘들었어요
    오르락 내리락 핸폰 1층에 두고 왔음
    다시 내려가야하고 성가시고 무릎에 특히 무리

  • 21. ㅇㅇ
    '24.8.1 1:49 AM (80.187.xxx.94)

    고작 1층가지고 무릎이 망가지네 ㅋㅋㅋ
    엘리베이터 없는 다세대 주택 사는 사람들은 죄다 무릎 아작나겠어요..방에 하루동안 그리 뻔질나게 드나들일이 있는지..
    일부러 운동한다고 계단을 하루에 100개씩 올라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 유난떠는 사람들 많아요.
    2층 정도는 괜찮은거고 자기 정원 가꾸면서 단독주택 사는거 정말 추천합니다...보통 부부 프라이버시도 중요하기에 부부들이 2층 쓰고 애들은 1층 주죠..

  • 22. 아니
    '24.8.1 9:48 AM (211.211.xxx.168)

    2층에 혼자 자는게 뭐가 무서워요? 그 나이에.

    전 그것보다 등하고시 특히 학원 끝나고 집에 올 때 안전한 지역인지가 더 걱정인데요.
    나중에 대학이나 직장 다닐 때도요

  • 23. 말리고싶다
    '24.8.2 10:33 PM (211.234.xxx.133)

    다세대 계단이랑 개념이 달라요
    다세대는 외출할때만 필요하지만
    집 안의 계단은 일상이여요 청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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