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제일 힘든 게 다 다르겠지만,
저는 먹고 싶은 거 참을 때 제일 힘들어요...
사람마다 제일 힘든 게 다 다르겠지만,
저는 먹고 싶은 거 참을 때 제일 힘들어요...
아파보니 화장실 못가고 불면증 심할때요
가까운 사이와 소원해졌을 때
돈 버는 거요
쓰는 건 너무 쉬운데 ㅠ
전 실컷 잠 못자는거요
자식이 잘못되는거 보는거요
제일 싫은 건 화장실 변기랑 배수구 청소랑 싱크대 배수구 청소요ㅋㅋ
급똥????
진짜 피가 마르죠.
체질이 따뜻해 더위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돈 버는건 재밌어요.
대인공포증 수준임ㅜ
배신, 배반당했을 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요 ㅠㅠ
진짜 힘들고 무서운 일을 이런식으로 적겠어요? ㅠㅠ
내 손에 손끄시럼만 생겨도 아파서 죽겠다는 사람 많은데요.
아이 아파서 병원에 있을때 머리 삼분의 일이 없어진 사람이 입원했어요 ㅠㅠ
다른 환자는 정신 멀쩡한데 내 의지로 근육 통제가 안돼서 대소변 줄줄 나오고요.
저희 친정 엄마는 부자집 딸이 망해서 남의집 파출부도 나갔고요
제 친구는 혼자 부모 병간호하고 유산으로 받은 집 한 채를 하나뿐인 남동생이 홀랑
가져가서 의절했고요
지인은 조실부모한데다 남편은 사업해서 빚만 지고 하나뿐인 자식은 우울증에
히끼꼬모리로 방에서 안나와요.
또 다른 친구는 마흔 되자마자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 어머니는 기절하셨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얼마나 많겠어요.
먹고 싶은거 참는 일이야 배고픔이니 기본 욕구를 거스르는건 당연히 힘들테구요
그런데 정말 배고픈데 못먹는건지 (그럼 미치겠지요 당연 가장 힘든일 맞고요)
예뻐지려고 절제하는건지 뭐 모르겠네요.
너무 진지 댓글 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현재 너무 힘든 상황에 있는데 이 글 보니 갑자기 욱해서요.
좀 있다 지울께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요.
죽음 그 너머엔 뭐가 있을지
화장실 급해서 한계에 이르렀는데 엘리베이터가 꼼짝 안하고 안내려올때ㅠㅠ
어딘가 아파서 병원 가서 고쳐야 할때요.
근데 치료가 힘들고 엄청 아픈거라면 그때만큼 힘든게 없어요
그것만 아니라면 한평생 살 만 한것 같아요
돈버는거
회사가기 싫어요ㅜ
졸음참기요
돈버는게 젤 힘들어요
자식의 힘듬을 내가 대신 해주지못할때
그저 밥이라도 맛잇게 해주고
속으로 괜찮다 기도만 할뿐
자식의 아픔 질병 내가 해주지 못할 때
인간관계.
체력쓰는 일.
집정리
가족의 죽음
자식일..건강..다이어트..
자식 키우는 일
겪고 있는 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엄마)가 눈 앞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걸 지켜보는 일. 나는 해 줄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
자식 키우는 일 22222
자식키우는 일 33333
저도 자식 키우는 일과.. 동물이랑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을 접할 때 고통스러워요.
자식
내 건강
인간관계.
미운 사람 참아내는거.
돈벌면서 자식키우기
인간관계조.
싫은사람과 같이잇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482 | 벗님들 콘서트 가요 (자랑글) 3 | ㅇㅇ | 2024/10/20 | 740 |
1640481 | 늙을수록 남편과 살기 싫어요 14 | 물론 | 2024/10/20 | 5,196 |
1640480 | 잘산템 공유 13 | ㅇㅇ | 2024/10/20 | 3,652 |
1640479 |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 ㅇ | 2024/10/20 | 2,018 |
1640478 | 자식 다 소용웂어 10 | ㅁㅁ | 2024/10/20 | 3,046 |
1640477 | 김밥과 라면 2 | 맞벌이주부 | 2024/10/20 | 1,188 |
1640476 |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 퍼옴 | 2024/10/20 | 3,156 |
1640475 |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7 | Darius.. | 2024/10/20 | 1,896 |
1640474 |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 아침 | 2024/10/20 | 3,655 |
1640473 | 허어얼 이지아 23 | 눈가리고 | 2024/10/20 | 7,933 |
1640472 |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1 | ... | 2024/10/20 | 4,604 |
1640471 |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1 | 00 | 2024/10/20 | 4,796 |
1640470 |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 Wonde.. | 2024/10/20 | 1,226 |
1640469 |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 | 2024/10/20 | 4,515 |
1640468 |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3 | 저요저요 | 2024/10/20 | 3,610 |
1640467 |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11 | .... | 2024/10/20 | 1,235 |
1640466 |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6 | ㅇㅇ | 2024/10/20 | 2,764 |
1640465 |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7 | ... | 2024/10/20 | 4,841 |
1640464 |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8 | 그림자 | 2024/10/20 | 1,344 |
1640463 |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4 | ,,, | 2024/10/20 | 2,012 |
1640462 |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8 | 시골 | 2024/10/20 | 2,180 |
1640461 |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 비숲 왕팬 | 2024/10/20 | 1,836 |
1640460 |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4 | .. | 2024/10/20 | 4,488 |
1640459 |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 별걸다 | 2024/10/20 | 917 |
1640458 |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 | 2024/10/20 | 2,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