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거 얘기해 보아요.

우리 조회수 : 6,403
작성일 : 2024-07-31 17:50:04

사람마다 제일 힘든 게 다 다르겠지만,

 

저는 먹고 싶은 거 참을 때 제일 힘들어요...

IP : 223.39.xxx.2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1 5:51 PM (121.133.xxx.136)

    아파보니 화장실 못가고 불면증 심할때요

  • 2. ㅡㅡ
    '24.7.31 5:5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이와 소원해졌을 때

  • 3. 음..
    '24.7.31 5:51 PM (223.38.xxx.115)

    돈 버는 거요
    쓰는 건 너무 쉬운데 ㅠ

  • 4. ㄱㄴ
    '24.7.31 5:51 PM (211.112.xxx.130)

    전 실컷 잠 못자는거요

  • 5. ㅡㅡ
    '24.7.31 5:5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잘못되는거 보는거요

  • 6. ....
    '24.7.31 5:52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제일 싫은 건 화장실 변기랑 배수구 청소랑 싱크대 배수구 청소요ㅋㅋ

  • 7. ....
    '24.7.31 5:53 PM (112.145.xxx.70)

    급똥????

    진짜 피가 마르죠.

  • 8. 파란하늘
    '24.7.31 5:54 PM (220.124.xxx.12)

    체질이 따뜻해 더위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돈 버는건 재밌어요.

  • 9. 대인관계요
    '24.7.31 5:59 PM (118.235.xxx.37)

    대인공포증 수준임ㅜ

  • 10.
    '24.7.31 6:00 PM (58.225.xxx.188)

    배신, 배반당했을 때

  • 11. ...
    '24.7.31 6:00 PM (119.149.xxx.229)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요 ㅠㅠ

  • 12. ..
    '24.7.31 6:0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진짜 힘들고 무서운 일을 이런식으로 적겠어요? ㅠㅠ
    내 손에 손끄시럼만 생겨도 아파서 죽겠다는 사람 많은데요.
    아이 아파서 병원에 있을때 머리 삼분의 일이 없어진 사람이 입원했어요 ㅠㅠ
    다른 환자는 정신 멀쩡한데 내 의지로 근육 통제가 안돼서 대소변 줄줄 나오고요.
    저희 친정 엄마는 부자집 딸이 망해서 남의집 파출부도 나갔고요
    제 친구는 혼자 부모 병간호하고 유산으로 받은 집 한 채를 하나뿐인 남동생이 홀랑
    가져가서 의절했고요
    지인은 조실부모한데다 남편은 사업해서 빚만 지고 하나뿐인 자식은 우울증에
    히끼꼬모리로 방에서 안나와요.
    또 다른 친구는 마흔 되자마자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 어머니는 기절하셨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얼마나 많겠어요.
    먹고 싶은거 참는 일이야 배고픔이니 기본 욕구를 거스르는건 당연히 힘들테구요
    그런데 정말 배고픈데 못먹는건지 (그럼 미치겠지요 당연 가장 힘든일 맞고요)
    예뻐지려고 절제하는건지 뭐 모르겠네요.
    너무 진지 댓글 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현재 너무 힘든 상황에 있는데 이 글 보니 갑자기 욱해서요.
    좀 있다 지울께요.

  • 13. 이별
    '24.7.31 6:01 PM (122.46.xxx.124)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요.
    죽음 그 너머엔 뭐가 있을지

  • 14. ...
    '24.7.31 6:02 PM (175.115.xxx.148)

    화장실 급해서 한계에 이르렀는데 엘리베이터가 꼼짝 안하고 안내려올때ㅠㅠ

  • 15. .....
    '24.7.31 6:09 PM (114.84.xxx.239)

    어딘가 아파서 병원 가서 고쳐야 할때요.
    근데 치료가 힘들고 엄청 아픈거라면 그때만큼 힘든게 없어요
    그것만 아니라면 한평생 살 만 한것 같아요

  • 16. ㅇㅇ
    '24.7.31 6:10 PM (39.117.xxx.171)

    돈버는거
    회사가기 싫어요ㅜ

  • 17. ...
    '24.7.31 6:14 PM (58.142.xxx.26)

    졸음참기요

  • 18. ....
    '24.7.31 6:15 PM (222.111.xxx.27)

    돈버는게 젤 힘들어요

  • 19. ㅇㅇㅇ
    '24.7.31 6: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자식의 힘듬을 내가 대신 해주지못할때
    그저 밥이라도 맛잇게 해주고
    속으로 괜찮다 기도만 할뿐

  • 20. ㅇ ㅇ
    '24.7.31 6:23 PM (222.233.xxx.216)

    자식의 아픔 질병 내가 해주지 못할 때

  • 21. ...
    '24.7.31 6:32 PM (115.22.xxx.93)

    인간관계.
    체력쓰는 일.
    집정리

  • 22.
    '24.7.31 6:34 PM (223.38.xxx.99)

    가족의 죽음

  • 23. 선플
    '24.7.31 6:42 PM (182.226.xxx.161)

    자식일..건강..다이어트..

  • 24. ㅇㅇ
    '24.7.31 6:57 PM (58.234.xxx.21)

    자식 키우는 일

  • 25. 지금
    '24.7.31 7:58 PM (182.231.xxx.55)

    겪고 있는 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엄마)가 눈 앞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걸 지켜보는 일. 나는 해 줄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

  • 26. 저두
    '24.7.31 7:59 PM (61.39.xxx.172)

    자식 키우는 일 22222

  • 27. ..
    '24.7.31 8:20 PM (210.179.xxx.245)

    자식키우는 일 33333

  • 28. ..
    '24.7.31 8:21 PM (175.116.xxx.62)

    저도 자식 키우는 일과.. 동물이랑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을 접할 때 고통스러워요.

  • 29. ㄴㅌ
    '24.7.31 8:47 PM (58.230.xxx.177)

    자식
    내 건강

  • 30. ..
    '24.8.1 12:40 AM (122.132.xxx.90)

    인간관계.
    미운 사람 참아내는거.

  • 31.
    '24.8.1 1:05 AM (117.111.xxx.162)

    돈벌면서 자식키우기

  • 32. ㅡㅡ
    '24.8.1 5:3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조.
    싫은사람과 같이잇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02 쿠팡에서 영양제를 샀는데요 반품 문의합니다 1 쿠팡 2024/10/14 546
1637901 한의원서 침,물리치료한것도 실비 청구하세요? 모네 2024/10/14 337
1637900 팟빵 듣다가 웃퍼서... 커피타임 2024/10/14 637
1637899 마트오픈시 카드 만들라고 하는거.. 1 동네 2024/10/14 391
1637898 인천 왜 무시당하는거에요? 34 Djajaj.. 2024/10/14 4,614
1637897 주변에 지능 참 안 좋은데 노력으로 무언가 이룬 사람 있으신가요.. 7 지능 2024/10/14 1,462
1637896 마그네슘 장기복용해도 될까요? 7 그냥 2024/10/14 2,256
1637895 야간뇨 낫긴 하나요? 7 난감 2024/10/14 843
1637894 조국 대표님 유세 차량 타셨네요 2 부산시민 2024/10/14 930
1637893 연세대 지원자 "시험지도 찍을걸"...논술시험.. 7 .. 2024/10/14 2,394
1637892 생강이필요한님들 남성역으로 가십 ,늙은이 티를 내요 ㅠㅠ 8 ㅁㅁ 2024/10/14 1,359
1637891 글쓰는게 스트레스인사람들은 5 힘들어 2024/10/14 819
1637890 지하철 뚫린 기쁨2 - 별내역에서 11 별내 2024/10/14 2,355
1637889 잊을만하면 천재가 한명씩 9 울나라는 2024/10/14 2,270
1637888 공인중개사 6 57세 2024/10/14 938
1637887 염치없는 시누때문에 홧병나겠네요 13 ㅇㅇ 2024/10/14 4,380
1637886 한강 작가.. 눈매가 참 선하고 곱네요. 10 선이 곱다 2024/10/14 2,174
1637885 50초반..갱년기 뭐가 좋을까요? 1 갱년기 2024/10/14 1,287
1637884 대치동 기말고사 기간 기지 2024/10/14 890
1637883 2024 서울레이스 후기 - 달리기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5 혼달러 2024/10/14 516
1637882 레벨8 390점 2024/10/14 194
1637881 정년이 17 김태리 2024/10/14 4,699
1637880 한강 작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4 고맙습니다 .. 2024/10/14 1,438
1637879 오늘은 나의 해리에게 하는 날이네요. 8 2024/10/14 1,178
1637878 급 ㅜ 간수치 좀 봐주세요. 19 2024/10/14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