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담배 많이 피면 폐암 걸릴확률이 높다하고
술 많이 마시면 간암 걸릴 확률이 높다 하잖아요
남편이 매일 술을 마시는데
암은 유전이 높다고 저 소리에 콧방귀도 안껴요.
간암은 거의 술 떄문 아닌가요?
흔히 담배 많이 피면 폐암 걸릴확률이 높다하고
술 많이 마시면 간암 걸릴 확률이 높다 하잖아요
남편이 매일 술을 마시는데
암은 유전이 높다고 저 소리에 콧방귀도 안껴요.
간암은 거의 술 떄문 아닌가요?
만성 간염환자들이 발병해요.
간암보다 식도천공이나 대장암에 알콜이 주요인입니다.
저도 간암환자인데
만성간염환자에서 간암 간경화가 루틴이에요.
1. 간염이 간경화가 되었다가 간암이 되죠
그래서 간염예방주사 열심히 맞는 거죠
2. 곡류 곰팡이인 아플라톡신 같은 간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 있어요
곰팡이 핀 쌀, 땅콩 같은건 그냥 봉지째 싹 다 버리라는 이유에요
지금까지 두명 봤어요. 아들들 간 이식 받은 것 까지 똑같았어요. 둘다 골초에 말술. 결국 이식 받고도 한분은 몇년만에 한 분은 몇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전 관련있다봐요.
술 많이 마시는 분은 꼭 간암 아니래도
술 때문에 걸리는 질병 많아요
알콜성 비만 알콜성 치매 알콜 중독 등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힘들게 하지요
아버지 위암으로 가셨고
큰아버지와 막내숙부 간암으로 가셨고
셋째 작은아버지 폐암으로 가셨는데
모두 엄청난 술고래였어요
유전이 더 세요. 입에 술 한방울 안 댄 사람들도 간염 보균자면 걸릴 확률 높아요.
암도 유전이 크죠
저희 시아버지 술담배 평생 입에도 안댔는데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쏘주 하루에 한병 마신분
대장암 말기 판정요.
근데 명이 길어 오래사시네요.
다 팔자입니다.
친척분 젊어서 간염있었는데 60중반 못넘기고 간암으로 사망하셨어요. 간암환자 1순위는 간염이에요. 그래서 간염 조심해야해요. B형,c형간염. 그리고 엄마가 간염있으면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간염 물려받아요.
간염 보균자 이모부.가족력
50중반에 간암 투병3년하다
가셨어요.
간염이 원인이 된 사람이 많지만 알콜성 간암도 적지않아요 술 계속 마시다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발전하죠
70%이상이 B형간염 원인이예요
간염 원인이 제일 커요.
아버지가 젊으셨을때 황달오고 얼마 못산다고 할 만큼 간염이 심하셨는데 결혼하고 잘 먹어서 괜찮다가 술 많이드셔서 간경변 되셨어요.
간암까지 가면 복수차고 황달오는데 간경변으로 지내다 돌아가셨어요.
직장 정년퇴직까지 정기검진해서 괜찮은줄 알았다가 정밀검사해보니 아마 간경변….
여생-1년진단 받었는데 10년 더 살다 가셨어요.
간이 정말 티가 안나는 침묵의 장기.
간염 원인이 제일 커요.
아버지가 젊으셨을때 황달오고 얼마 못산다고 할 만큼 간염이 심하셨는데 결혼하고 잘 먹어서 괜찮다가 술 많이드셔서 간경변 되셨어요.
간암까지 가면 복수차고 황달오는데 다행히 간경변으로 힘들지 않게 지내다 돌아가셨어요.
직장 정년퇴직까지 정기검진해서 괜찮은줄 알았다가 정밀검사해보니 이미 간경변….
여생-1년진단 받었는데 10년 더 살다 가셨어요.
간이 정말 티가 안나는 침묵의 장기.
한국식 찌개문화에 간염 옮는거라 자식들이나 저희도 학생때 검사해서 수치 낮으면 예방접종 맞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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