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31(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39
작성일 : 2024-07-31 17:30:00

『겹호재에 재차 수급은 반도체로』    

코스피 2,770.69 (+1.19%), 코스닥 803.15 (-0.08%) 

 

AMD·삼성전자 호실적+미국 규제 면제 

KOSPI, KOSDAQ 각각 +1.2%, -0.1% 등락했습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3.9%)였지만 AMD(+7.7%)가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며 AI 칩 매출이 전년비 2배 이상 늘었음을 밝힌 점이 반도체 투심을 개선시켰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3.6%)도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하며 (DS 부문 이익 6.4조원, 전체 10.4조원) 외국인·기관 수급 흡수했습니다. 한편 Biden 정부가 한국·일본 등 동맹국에 대해 반도체 대중 수출 규제를 면제해줄 것이라는 소식(Reuter)이 나오면서 KOSPI·Nikkei225(+1.5%) 오후에 급반등했습니다. 기관의 순매수 상위 5개 종목 중 4개가 반도체였고, 외국인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3.0%) 순매수했습니다.  

 

반도체 수급 흡수에 약세 전환한 종목들 

화장품(실리콘투·에이피알)·방산(한국항공우주·현대로템)·제약바이오(알테오젠·유한양행 등) 포함 오전 중 강세 보이던 종목 일부는 오후 반도체 반등이 나타나면서 약세 전환했습니다. 폭넓은 상승을 지지할만큼 수급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 반도체로 매수세가 몰린 영향입니다. 한편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 등 조선주는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특징업종: 1)에너지: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타격에 이어 하마스 지도자 사살 등에 지정학적 갈등 확산(흥구석유 +30.0%, 중앙에너비스 +15.5% 등) 2)해운: 중동 갈등 고조(STX그린로지스 +18.3%, 흥아해운 +11.6% 등) 3)건설: 금리 인하 기대감+우크라 재건 등(SG +8.0% 등) 

 

BOJ 금리 인상과 중동 혼란 

BOJ는 4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재차 인상(0.1→0.25%)하며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의 금리를 결정했습니다. 최근 엔달러 캐리 청산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달러-엔 환율은 151엔 내외까지 하락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주변 중동 정세가 격화되면서 WTI는 재차 반등해 배럴당 76달러를 돌파했고, 금 현물 가격도 약 2,420달러로 역사적 신고가에 근접 중입니다.    

#주요일정: 1)美 7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21:15) 2)美 7월 시카고연은 PMI(22:45) 3)美 EIA 원유 재고(23:30) 4)FOMC 성명서(1일 03:00) 5)Meta·Mastercard 등 실적 발표 6)韓 7월 수출입동향(1일 09:00) 7)SK이노베이션·팬오션·DL이앤씨 등 실적 발표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2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153 전두환 사위 내세워서 계엄 트라우마 복습하게하니? 1 탄핵해라! 2024/12/11 1,030
    1652152 여당이 토요일에 탄핵 상정하지 말고 다른 날 하자는 이유가 가관.. 11 ... 2024/12/11 3,566
    1652151 실례해요) 딤채 김냉은 어떤가요? 10 ... 2024/12/11 1,099
    1652150 국힘당 로고 바꿨네요 16 ㅁㄴ 2024/12/11 4,763
    1652149 와 조국의원 호통치며 혼내네요 17 ..... 2024/12/11 5,051
    1652148 야당의원들 가두려한 수방사 B1벙커 사진 6 ... 2024/12/11 2,607
    1652147 군사쿠테타에 항명했던 사령관의 인생...有 13 ........ 2024/12/11 2,446
    1652146 지금 경찰 국수본이 경호처랑 대치중이래요. 14 .. 2024/12/11 2,461
    1652145 전두환이 쿠데타 성공해서 15 나쁜놈들 2024/12/11 2,015
    1652144 연아악플 매일 쓰시는 님~~ 14 ... 2024/12/11 1,681
    1652143 계엄을 일상적인 통치수단으로 몰고 가네요 1 와우 2024/12/11 731
    1652142 “尹,하야보다 탄핵원해..헌재 재판에 적극 대응” 21 ... 2024/12/11 2,367
    1652141 윤상현 저러는 이유가.. 26 less 2024/12/11 6,414
    1652140 아파트 버너 폭발하고 그러는거요 7 2024/12/11 1,737
    1652139 윤상현 미쳤나봐요 5 s... 2024/12/11 3,439
    1652138 윤상현 '계엄령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다.' 18 2024/12/11 2,632
    1652137 와 윤상현 비상계엄옹호(롯데푸르밀,전두환사위) 3 ... 2024/12/11 1,505
    1652136 미씨USA, 탄핵집회 어묵 1800만원어치 제공 25 ㅅㅅ 2024/12/11 4,322
    1652135 매국노 투사납셨네! 1 탄핵해라! 2024/12/11 1,454
    1652134 곽종근 특전사령관, 검찰이 압수수색! 4 ... 2024/12/11 1,314
    1652133 윤상현 저 친일매국노 27 ㄷㄹ 2024/12/11 2,740
    1652132 뚜벅이라면 쟈철없는 지방서 어찌사나요 12 뚜벅 2024/12/11 1,766
    1652131 계엄으로 연말 행사 취소로 자영업자들은 아우성 11 아유 2024/12/11 1,910
    1652130 국회의장 찾아간 국힘 "尹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 11 ... 2024/12/11 2,156
    1652129 살다살다 국회본회의 처음 집중시청중임.. 6 기막혀.. 2024/12/11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