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강원도 놀러가서 1박 하려고 하는데요.
8월초 피할 수 없네요.
어디 가나 사람 미어터질려나요?
기대반 걱정반
사실은 사람 북적거리는 틈바구니에서 돌아다니고 싶기도 해요.
밤에 해변가 사람 많을 때 행사도 많고 재밌을 거 같은데
식당이나 이런데는 미어터지겠죠?
숙박은 검색해보니 만실이거나 너무 비싸서
찜질방에서 몇시간 버티려고 합니다ㅠ
7말8초 강원도 바닷가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금욜 강원도 놀러가서 1박 하려고 하는데요.
8월초 피할 수 없네요.
어디 가나 사람 미어터질려나요?
기대반 걱정반
사실은 사람 북적거리는 틈바구니에서 돌아다니고 싶기도 해요.
밤에 해변가 사람 많을 때 행사도 많고 재밌을 거 같은데
식당이나 이런데는 미어터지겠죠?
숙박은 검색해보니 만실이거나 너무 비싸서
찜질방에서 몇시간 버티려고 합니다ㅠ
7말8초 강원도 바닷가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동해안 열대야입니다.
저 밑에 속초통신원이 미어터진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토요일에 부산가는데
뙤약볕에서 고속도로 주차장 될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7말 8초는 동해안 터지죠.
북적이는데 가고 싶으신 거면 해수욕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오세요.
강원도도 초열대야에 폭염 수도권보다 심하다고 하던데...
지난주말 강원도 속초 고성 다녀왔는데
미어터질정도는 아녔는데요.
이번주말에 속초에서 흠뻑쇼 한답니다
속초이마트에서 비옷이며 모자 티 등등 팔고 있던데요
아마도 난리일듯
숙박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젊으신가봐요 그렇담 고
동해안이 제일 더워요.
바닷가 부근에 사는데 며칠째 집콕
날씨가 미친건지 강릉 갔다 오늘 왔는데 너무너무 더워서 걸어다닐수가 없었어요.
35~36도라니 엄청나죠.
굳이 이시기에 갈필요가 있었나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