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래 글보고 부모집 들어가 살면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24-07-31 16:45:29

나올때 돈드리나요?

합가때는 형편 안좋아 자녀가 부모집 들어간거일텐데

나올때 돈적게 준다 뭐라 하시네요

친구 둘 남편 사업 망해 시가 들어갔는데

1명은 시부모가 시골로 내려가시고

1명은 6년살고 분가 했는데

시가에서 아들 때문에 미안하다고 1억 보탰다고 하더라고요 .  결혼해 살다가 자녀가 부모집 몇년 들어오는 케이스는

대부분 형편 안좋아서 아닌가요? 

자식에게 짜니 어쩌니 하는거 보기 그렇네요

IP : 118.235.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24.7.31 4:51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인품그릇에 따라 다르겠죠

  • 2. ㅇㅇ
    '24.7.31 4:57 PM (58.29.xxx.148)

    형편 안좋아서 못드리면 뭐라 하겠어요? 할수없는거죠
    하지만 매달 생활비나 관리비정도는 드리는게 도리인데
    그것도 안드렸다니까 하는 얘기죠
    잠깐도 아니고 4년을 부모한테 얹혀서 살았다니까요

  • 3. 생활비는
    '24.7.31 4:58 PM (118.235.xxx.134)

    각자 썼다고 써있던데요. 소소한 가전 사드리고 외식하고

  • 4. 형편
    '24.7.31 4:58 PM (118.235.xxx.134)

    좋으면 생활비가 문제겠어요?

  • 5. ...
    '24.7.31 5:01 PM (211.234.xxx.66)

    솔직히 시가 처가 답변이 다르죠..
    시가 들어가서 몇년살면 시부모나 남편 능력없어서 시집살이했다
    생각하고 돈보탤 생각하는거 본적이 없네요..

  • 6. ..
    '24.7.31 5:04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시 혼수 얼마 안해가고
    남잔 집해와야하고
    민주당 뽑고, 돈준다는데 쫓아다니는 82인데 오죽할까 싶네요.
    결혼할때 반반이 당연한 추세인데도 할매들이 예전처럼
    몸만 못가 손해라는 곳이고
    가난한 친정에 외벌이 남편돈으로 자기 자식들 희생시키며 친정
    용돈 ,먹을거 대는 딸들인데요. 여행도 80넘었는데 친정부모 데려간다는 글있잖아요.
    며칠전 사위가 장모집으로 딸이 애낳아 왔는데 와서 있다고 힘들고 싫다는 친정엄마 글에 다들 왜오냐며 귀찮아 난리난글들..고작 몇주 자기딸 먹는거 해주는걸 남의새끼 밥
    해먹이는거 힘들다고 시댁 쫓아보내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남의아들에게 자기딸과 손주들 먹여살리라고 하나 몰라요.
    딸이 친정에 남편과 얹혀 살았음 오기싫었어도 딸주장으로 사위도 힘들었을텐데
    뢔 돈을 줘요. 몸고생,맘고생한 사위에게 고맙다고 돈줘야지여.

  • 7. ㅇㅇ
    '24.7.31 5:06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하던 일 망해서 시가 들어가 살면 생활비는 커녕 시부모가 재산 팔아서
    분가 시켜주던데 친정이라니 다들 그런 소리 하는 거죠.

  • 8. 친정
    '24.7.31 5:0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시가 들어가 살면 생활비는 커녕 시부모가 재산 팔아서
    분가 시켜주던데 친정이라니 다들 그런 소리 하는 거죠.

  • 9. 내로남불
    '24.7.31 5:09 PM (110.9.xxx.70)

    시가 들어가 살면 생활비는 커녕 시부모가 재산 팔아서
    분가 시켜주던데 친정이라니 다들 그런 소리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796 대화없는 가족 9 .. 2024/08/30 2,145
1624795 일부러 엘베문 닫는 인간들 뭐죠 22 .... 2024/08/30 2,732
1624794 떡볶이 잘 만드시는분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32 도움절실 2024/08/30 2,421
1624793 시어머니의 손녀사랑이 조금 부담스러워요 4 ... 2024/08/30 2,768
1624792 중증 수술 마취수가 대폭인상 한대요 40 어휴 2024/08/30 5,233
1624791 결혼 앞두고 발견한 여친의 ‘男 57명과 성생활 일지’ 12 2024/08/30 6,601
1624790 다이소 거울로 보는 내얼굴이 실물인가요 11 ㅇㅇ 2024/08/30 3,204
1624789 대학어디가에 50컷 70컷 5 2024/08/30 1,479
1624788 아침형 인간으로 운동하게 바뀔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3 ... 2024/08/30 1,768
1624787 와 약속 안 지키는 인간들 5 !,,! 2024/08/30 1,533
1624786 코로나로 입이 썼던 분 6 건강 2024/08/30 872
1624785 혹시 대통령지지율 10프로대 되면 21 ㄱㅅ 2024/08/30 2,262
1624784 이 경우 월세 보증금 괜찮을까요? 5 2024/08/30 604
1624783 갈비 지금 사서 얼려도 될까요? 12 추석 2024/08/30 1,428
1624782 "김여사도 '2천명'은 완강하더라" 통화 내용.. 31 2024/08/30 4,353
1624781 어제 마트 계산대 앞에서 돈을 흘렸었는데요 15 ... 2024/08/30 3,875
1624780 노래 가사처럼 말하는대로 2024/08/30 272
1624779 근로자녀장려금은 신청하라고 오는건가요? 5 궁금 2024/08/30 1,412
1624778 달지 않은 밤고구마 구제 방법..... 알려주세요... 17 밤고구마 2024/08/30 1,180
1624777 과거의 찌질했던 나에게 발목잡히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13 방법좀 2024/08/30 2,128
1624776 11번가 무뼈불닭발 싸네요. ㅇㅇ 2024/08/30 459
1624775 구글시트질문드려요 5 ㅡㅡㅡ 2024/08/30 247
1624774 고춧가루가 돌덩이같이 단단한데 5 돌덩이 2024/08/30 839
1624773 '절다'라는 표현을 왜 쓰는 거에요? 15 ... 2024/08/30 2,367
1624772 팔 기브스 풀고 난 직후. 물건 무거워 못 드나요? 4 Ddd 2024/08/30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