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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래 글보고 부모집 들어가 살면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24-07-31 16:45:29

나올때 돈드리나요?

합가때는 형편 안좋아 자녀가 부모집 들어간거일텐데

나올때 돈적게 준다 뭐라 하시네요

친구 둘 남편 사업 망해 시가 들어갔는데

1명은 시부모가 시골로 내려가시고

1명은 6년살고 분가 했는데

시가에서 아들 때문에 미안하다고 1억 보탰다고 하더라고요 .  결혼해 살다가 자녀가 부모집 몇년 들어오는 케이스는

대부분 형편 안좋아서 아닌가요? 

자식에게 짜니 어쩌니 하는거 보기 그렇네요

IP : 118.235.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24.7.31 4:51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인품그릇에 따라 다르겠죠

  • 2. ㅇㅇ
    '24.7.31 4:57 PM (58.29.xxx.148)

    형편 안좋아서 못드리면 뭐라 하겠어요? 할수없는거죠
    하지만 매달 생활비나 관리비정도는 드리는게 도리인데
    그것도 안드렸다니까 하는 얘기죠
    잠깐도 아니고 4년을 부모한테 얹혀서 살았다니까요

  • 3. 생활비는
    '24.7.31 4:58 PM (118.235.xxx.134)

    각자 썼다고 써있던데요. 소소한 가전 사드리고 외식하고

  • 4. 형편
    '24.7.31 4:58 PM (118.235.xxx.134)

    좋으면 생활비가 문제겠어요?

  • 5. ...
    '24.7.31 5:01 PM (211.234.xxx.66)

    솔직히 시가 처가 답변이 다르죠..
    시가 들어가서 몇년살면 시부모나 남편 능력없어서 시집살이했다
    생각하고 돈보탤 생각하는거 본적이 없네요..

  • 6. ..
    '24.7.31 5:04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시 혼수 얼마 안해가고
    남잔 집해와야하고
    민주당 뽑고, 돈준다는데 쫓아다니는 82인데 오죽할까 싶네요.
    결혼할때 반반이 당연한 추세인데도 할매들이 예전처럼
    몸만 못가 손해라는 곳이고
    가난한 친정에 외벌이 남편돈으로 자기 자식들 희생시키며 친정
    용돈 ,먹을거 대는 딸들인데요. 여행도 80넘었는데 친정부모 데려간다는 글있잖아요.
    며칠전 사위가 장모집으로 딸이 애낳아 왔는데 와서 있다고 힘들고 싫다는 친정엄마 글에 다들 왜오냐며 귀찮아 난리난글들..고작 몇주 자기딸 먹는거 해주는걸 남의새끼 밥
    해먹이는거 힘들다고 시댁 쫓아보내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남의아들에게 자기딸과 손주들 먹여살리라고 하나 몰라요.
    딸이 친정에 남편과 얹혀 살았음 오기싫었어도 딸주장으로 사위도 힘들었을텐데
    뢔 돈을 줘요. 몸고생,맘고생한 사위에게 고맙다고 돈줘야지여.

  • 7. ㅇㅇ
    '24.7.31 5:06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하던 일 망해서 시가 들어가 살면 생활비는 커녕 시부모가 재산 팔아서
    분가 시켜주던데 친정이라니 다들 그런 소리 하는 거죠.

  • 8. 친정
    '24.7.31 5:0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시가 들어가 살면 생활비는 커녕 시부모가 재산 팔아서
    분가 시켜주던데 친정이라니 다들 그런 소리 하는 거죠.

  • 9. 내로남불
    '24.7.31 5:09 PM (110.9.xxx.70)

    시가 들어가 살면 생활비는 커녕 시부모가 재산 팔아서
    분가 시켜주던데 친정이라니 다들 그런 소리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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