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선변경하려다 부딪힐뻔했어요 (동시 차선변경)

ㅇㅇ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4-07-31 14:55:00

6차선 도로였나

암튼 꽤 넓은 도로였는데

같은 차선으로

양옆에 버스랑 저랑 동시에

들어갈뻔해서 식겁했어요

 

이런건 어떻게 피해서 운전해야 하나요?

IP : 124.61.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전자
    '24.7.31 2:57 PM (58.29.xxx.185)

    저런 상황을 늘 예측해야 해요
    그래서 차선 변경할 때는 첨에 바퀴를 살짝 물고
    각도를 작게 해서 아주 서서히 옆차로로 진입을 해야 해요.

  • 2. 약간의
    '24.7.31 2:57 PM (58.29.xxx.196)

    눈치가 필요하죠. 저도 그런 경험 있던터라 들어갈 차선 차만 보는게 아니라 그옆 차선 차도 봐요. 혹시라도 들어올 낌새가 있는지...

  • 3. 저는
    '24.7.31 3:03 PM (118.130.xxx.26)

    사이드미러 보고 룸미러도 동시에 봅니다
    사이드미러는 나란히 달리는 차는 안보여요

  • 4.
    '24.7.31 3:05 PM (116.37.xxx.236)

    장거리 운전을 주기적으로 하는데 그때마다 그렇게 뽀뽀하는 차들 꼭 만나요. 절대 한번에 쑥 끼어들면 안돼요.

  • 5. 고속도로에서
    '24.7.31 3:08 PM (125.128.xxx.139)

    저도 엄청 긴장하면서 차선 움직여요.
    깜박이 넣은 차선이 한차선 건너에도 있는지 없는지 육안으로
    확인되면 움직여요

  • 6. ...
    '24.7.31 3:08 PM (221.151.xxx.109)

    사이드미러도 보고
    동시에 직접 눈으로도 양 옆을 보셔야합니다

  • 7. 그러니
    '24.7.31 3:11 PM (211.234.xxx.77)

    옆의옆 차선까지 봐야죠
    경력이 쌓이면 그렇게 돼요
    요즘차는 옆에 차가있음 소리가나든 진동이오든 알려주니
    사각지대라 안보였을때 앗차하고 큰도움 된적도 있어요

  • 8. 직각
    '24.7.31 3:22 PM (112.155.xxx.248)

    젤 놀래는게....
    차선변경을 거의 직각으로 들어오는 차들이
    의외로 많아요.
    너무 놀래서 쳐다보면...
    깜박이 켜고 들어왔는데...
    무슨 문제냐는 식입니다.
    진짜 조심해서 서서히 조금씩 진입해야해요

  • 9. ...
    '24.7.31 3:35 PM (222.111.xxx.126)

    시야를 넓게...
    위에 어느분이 언급한 것처럼 내차션, 끼어들려는 옆차선 말고 그 한차선 넘어까지 보고 들어가가야죠
    앞뒤도 바로 뒤, 바로 앞 차만 보는게 아니라 그 하나 넘어서 차들까지 멀리 보는 시야를 연습해야...

  • 10. 종종
    '24.7.31 3:36 PM (121.171.xxx.224)

    겪어요.
    내가 먼저 깜빡이 켜고 차선 물었는데 깜빡이도 안 켜고 옆옆 차선에서 내 앞으로 들어오는거 허다합니다.
    차에 경고장치도 없어서 피하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다녀요.

  • 11. 직각님
    '24.7.31 3:37 PM (121.171.xxx.224)

    그런 경우 상대차에게 100프로를 줘야하는데 보험사놈들이 규정을 웃기게 만들어놔서 차 끌고 나온게 애초 잘못이라며 20% 30%를 책임지라니 저런 것들이 계속 날뛰는 거예요.

  • 12. 사각지대경고등
    '24.7.31 3:42 PM (59.7.xxx.113)

    사이드미러에 경고등 없으신가요? 저는 그런 기능없는 깡통차라서 창문 안쪽에 사각지대 거울 붙이고 사이드미러 안쪽에도 보조거울 붙였어요.

    룸미러-사이드미러 2대-동그란 보조거울2- 사각지대 거울2개...총 7개를 달고 다니는거죠. 동시차선변경 들어갈뻔하다가 눈치채고 다시 나온게 여러번이예요.

  • 13. 근데
    '24.7.31 3:4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버스는 커서 못볼수가 없을텐데요. 룸미러 먼저 봐서 뒤에 오는 차의 흐름 본 다음에 사이드미러 보고 선 넘기전에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고 다시 옆을 슬쩍 보셔요

  • 14. 눈 네개..
    '24.7.31 6:09 PM (116.34.xxx.31)

    힝싱 눈 네개는 달고 있다 생각해야 됩니다.사이드 미러 보면서 동시에 옆차선도 보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돌려 눈을 살짝 뒤로 째려보면서 사각지대도 같이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해요.

  • 15. 내가
    '24.7.31 6:43 PM (124.54.xxx.37)

    들어가려는 차선 하나 옆까지 주행하는 차들을 봐야죠.그차들과 나란히 있지않도록 좀 앞서거나 뒤쳐지거나 해서 들어가야해요 언제고 그쪽차도 끼어들수 있기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577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1,851
1640576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596
1640575 허어얼 이지아 23 눈가리고 2024/10/20 7,768
1640574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3 ... 2024/10/20 4,457
1640573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1 00 2024/10/20 4,687
1640572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203
1640571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442
1640570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4 저요저요 2024/10/20 3,513
1640569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12 .... 2024/10/20 1,207
1640568 노인들의 이기심 대부분 그런가요 19 삶과죽음 2024/10/20 3,715
1640567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6 ㅇㅇ 2024/10/20 2,728
1640566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8 ... 2024/10/20 4,738
1640565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9 그림자 2024/10/20 1,310
1640564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5 ,,, 2024/10/20 1,972
1640563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9 시골 2024/10/20 2,139
1640562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비숲 왕팬 2024/10/20 1,784
1640561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4 .. 2024/10/20 4,380
1640560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별걸다 2024/10/20 901
1640559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6 .. 2024/10/20 2,493
1640558 요즘 삶 만족도 높아졌어요 19 요즘 2024/10/20 5,856
1640557 평생 가격비교예요 7 저는 2024/10/20 1,209
1640556 정년이 전라도 사투리 22 .. 2024/10/20 4,210
1640555 아침식사 새롭게 변화를 주었어요~ 2 다이어트 2024/10/20 2,561
1640554 모란시장 쇼핑기 .... 2024/10/20 769
1640553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폭로’ 백해룡 “용산과 수없이 통화했을 .. 3 응원합니다 .. 2024/10/20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