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는 물러간 듯해서
파카를 빨려니 지퍼가 세탁기 통 다 긁을 거 같은데
댁에서 어떻게 빠시나요?
망에 넣을래도 파카를 말아서 넣어야 해요.
안 그래도 둥둥 뜨는데 접으면 더 뜰 것 같은데
좋은 팁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장마는 물러간 듯해서
파카를 빨려니 지퍼가 세탁기 통 다 긁을 거 같은데
댁에서 어떻게 빠시나요?
망에 넣을래도 파카를 말아서 넣어야 해요.
안 그래도 둥둥 뜨는데 접으면 더 뜰 것 같은데
좋은 팁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퍼 잠그고 뒤집어서 세탁해요.
옷을 뒤집어 빠세요.
잠그고 뒤집고,
저는 물에 담궈 무겁게 적신 후에 세탁조에 넣어요.
구스 이불도 마찬가지..
아 뒤집어서 지퍼 채워서 빨기
푹 담가서 무겁게
답 주신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통돌이인가요? 어찌해도 둥둥 떠서 뜬 부분은 물도 안 묻더라고요.
저는 욕조에다 물받아 세제 풀고 담궈서 때탄데 비벼서 한두시간 담가놓고
건져 물 좀 빠지면 세탁기 헹굼 탈수해요.
윗님처럼 물에 일단 적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여튼 마른 점퍼는 둥둥 떠서 세탁 자체가 안되더라고요
네 통돌이인데
욕조에서 세제에 담갔다가 빠는 것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베개커버 같은데 패딩을 넣어도 되죠. 그렇게 넣은 상태에서 세탁망에 한번 더 넣어두 되구요. 그 전에 오염부분 소매나 목깃은 먼저 손으로 비벼빤 다음에 처리하면 더 좋구요.
롱패딩이라 부피가 커서
제일 큰 망에 넣어도 두 번은 접어야겠더라고요.
세탁소에 맡겼었는데 이제 입을 만큼 입은 거
세탁비나 아끼자 해서 빨아보려니
지퍼가 대문짝만하게 보여요^^
집에서 잘 세탁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어요.
목과 소매는 부분 세탁해야겠네요.
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