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할까요?
40 후반이고 34에 처음 해보고 여태 안했는데,
그 좀 굴욕적이고 민망해서..
다른 유방검사방법은 없는 건지..
치밀유방이 아닌데도 아프더라구요..
꼭 해야할까요?
40 후반이고 34에 처음 해보고 여태 안했는데,
그 좀 굴욕적이고 민망해서..
다른 유방검사방법은 없는 건지..
치밀유방이 아닌데도 아프더라구요..
그게 제일 정확하대요ㅜㅜ 초음파로 안보이는것도 잡아낸다고... 40후반이면 꼭 해야되지 않나요ㅠㅠ 저도 정말 없는 가슴 쥐어짜서 납작쿵하는데 너무 굴욕적이긴하더라구요ㅠㅠㅠㅠ
당연히 아프죠.
그래야 제대로 결과가 나오니깐요
유방암 걸리는 것 보다 낫잖아요?
굴욕적일 것 까지야... 저는 너무 아파서 힘든데 아프진 않으신가봐요. 전 진짜 비명이 저절로 나왔어요.
이게 무슨 굴욕적이기까지하나요
오바육바~~~~
프레스로 누른다는 거 너무 정확한 표현이네요
여의사가 아직도 부족해서 그렇죠
남자들 고환 꽈아악 짓눌러서 진단하는 기계 있나요?
기계가 직선이라 앞쪽만 쥐어짤뿐 유방을 샅샅히 찍지도 못하지 않나요?
흉통 모양에 맞게 찍으면 아파도 억울하진 않을텐데..
아이고 진짜
이게 뭐라고 굴욕적이라고
세상 굴욕이 없어서 이걸 굴욕이라 표현하신다면.....
진단만 잘하고 잡아낸다면야
더 배로 아파도 땡큐입니다
굴욕은 아닌데 너무 아파서 덜 아픈 곳에서 검사받아요. 한쪽은 받겠는데 다른 쪽은 정말로 못 받겠을 정도로 아픈 곳이 있어요. 기계 차이가 있는 듯요.
여자라서 일부러 아프게 진단해주는거 아니고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죠.
일반적인 분들보다 굴욕감느끼는 예민한 분들은,
펫시티같은 암진단 검사를 비보험으로 받으면 될거긴 해요.
좀전에 하고 왔어요
그게 찍는 사람마다 다른건지 최근 몇년은 괜찮아서 별 생각없이 갔다가 땀이 삐질 비명이 나올 정도였는데 사진 흔들렸다고 한번더 찍기까지 했어요
몇년전에 정말 몸이 벌벌 떨릴정도로 아픈 적도 있어서 오늘은 그때에 비하면 80프로 정도로 숨 꼭참고 찍고왔네요
저도 혹도 아주 많고 조직검사도 두번이나 한적 있어서 6개월이나 1년 주기로 유방엑스레이 초음파 꼬박꼬박 하고있어요
이거 죽을때까지 계속 해야하는건지 물어보려다 말았어요 정말 싫은데ㅜㅜ
새로 나온 기계 있다고
누워서 진단하는 기계 나왔다고 어디서 봤는데..
한국에 들어 왔는지는 모르겠어요
누워서 하는건 자동유방초음파 일걸요. 이것도 눌러댐. 그나마 유방 x ray 보다는 덜한데... 또 누르기 싫어서 안해요..
제가 자꾸 그 검사 건너뛰었더니 간호사 왈,
초음파로 보이는 것과 엑스레이로 보이는 것 종류가 다르다네요.
그래서 둘 다 받아야 좋다고...
여자 남자 타령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요?
이거 진짜 아파서 안하고싶은데 주변에 유방암 많아서 안할수가 없어요..뭔가 획기적인 기계가 개발되면 좋겠어요
치밀유방으로 매번 나와서 이야기 하니까 어차피 안나온다고
빼고 싶음 빼라고 하던데요.
그 이후에 추가비용주고 초음파했어요
나이들수록 더 필요한 검사죠.
나이들수록 더 아픈 검사기도 하구요
초음파로 보이는 것과 엑스레이로 보이는 것 종류가 다르다네요.
그래서 둘 다 받아야...2222
전 아프지는 않았는데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고기덩어리 같았어요 ㅎㅎㅎ
초음파는 대기가 많아서 기다려야한데요
초음파로 보이는 것과 엑스레이로 보이는 것 종류가 다르다네요.
그래서 둘 다 받아야...333
굴욕의자를 몰라서 굴욕이란
표현을 여기다 쓰는듯
산부인과 안가보셧나 ㅎ
그거 찍을때 최신기계는 직윈이 그자리서 바로 찍게돼잇는데..
예전기계는 제 가슴 끼워놓고 눌르고 저쪽까지 가서 찍는거라..
빨리빨리..카고 신경질내고 ㅎㅎ난리죠.
그래도 직원 다 이해하고
어떤병원은 안아프고 어떤병원만 가면 넘아프고..
안아픈곳은 덜눌럿나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