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언어가 한국어도 잘 되나요.
그리고 해외가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는데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으면 취업에 영향가는지도 생각해봐야할거고
한국 대학 오면 결국 한국 취업이 보편적인 길인데 취업을 할지 대학원이라도 해외로 나갈건지
한국에선 좋은 대학 갈 수 있는지 등등
그리고 애 의사는 정작 어떤데요..
저도 해외 살지만 뭔 대학을 집팔아서 보내나요??
각자의 조건안에서 가장 최선을 선택하면 되지, 집을 팔아
대학보낸다는 얘기는 요즘 세상에 듣도 보도 못했네요.
형편이 안되면 한국대 가서 다니다가 대학원을
해외로 장학금 받아서 가는게 보통 아닌가요?
아이가 몇학년이길래 집판다는 얘기를 하시는지.
대기업 주재원들도 영국 대학 붙어도 학비가 넘 비싸서
한국대 보내는 판국에.
그리고 성적이 매우 뛰어난 아이들은 세계 유명 대학
원서 넣으면 전액, 반액 장학금 많이 나옵니다.
과학적 재능 뛰어난 아이는 학비 걱정 없이 공부 할수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한국대학 보내세요.
1. 애 의사는요?
2.발령이라면 일하러 주재하는건데 이 경우 보통 외국에 대학보낼 돈 없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상의할거 아니면.
3. 애 체력은 한국이든 외국이든 앞으로의 인생 기본이니
시간되면 먹고 시간되면 자고
꽂힌다고 맘대로 하는 유아적인 버릇 먼저 고쳐야해요.
해외에서 자란 아이를 굳이 한국으로 대학 보내려은 이유는?
대학은 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죠
집을 팔아서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면 힘들죠 학부 과정은 돈이 많이 들어요 장학금도 외국인은 받기도 힘들고요 학비야 어떻게 한다 쳐도 생활비는 엄청 들텐데요
여기에 중학에 나와 입시 막바지고요,
아이가 고민하고 있고요,
졸업한 선배중 미국 장학금주는 대학에 지원했는데
여기 성적우수하고 sat있음에도 , 여기 성적은 알이주지도 않는다며 그리고 장학금주는 대학에서 비선호하는지 다 떨어졌대요,선배는 인문대같긴한데,외국 이공대는 장학금지원이 많은가요?
그런데 외국 가려면 미리 활동도 많이 했어야했는데,
아이는 체력이 약해서 운동도 클럽도 별로 한것이 없어요,
저도 햐외대는 생각도 안했는데,
학교에서 몇차례 말씀하니 모르겠어요
한국대는 상위권 대학 지원예정이고요,
아직 입시 막바지라 끝나봐야 알겠지만요,
칭찬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시길요
외국대학도 우리나라대학도 다 왠만큼 가르칩니다. 학부에 큰 의미 두지 마시고 아이의 재능은 학부 졸업후 대학원이나 직장에서 알아서 꽃피워 나갈테니 부모님이 보낼 수 있는 적절한대학을 보내심 됩니다.
다만 영국이나 홍콩, 한국 대학은 처음 정한 전공으로 쭉 가기가 쉽고 미국대학은 중간에 정할 수 있다는것이 좀 다르고
비용은 뭐 잘 아실 것같고
애가 선생님 조언에 귀가 끌리고 마음이 끌린다면 그것또한 아이의 학연 이겠네요
외국의 선생님들은 똑똑한 한국아이가 한국대학으로 가는걸 원하지는 않더라구요 입시서류등 도와주실수조 없고 정보도 없겠고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아이가 어디에서 살기를 원하는지 물어보시고 대학진학준비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제아이들은 일단 한국에서 살고싶어했고 둘다 한국의 대학에 진학했는데 한아이는 석박통합과정은 유학준비하고있어요
고등까지 외국에서 공부하고 한국의 대학에 진학하면 첫 1.2년간은 우리나라만의 수업방법이라던지 교수 학생들의 정서등 맞추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할꺼예요
시대가 많이 변했어도 우리나라는 보수적이고 수동적인 교육환경은 비슷한거같아요
그럼 두루두루 다 써보고 합격한 학교중 고르는방식이 낫죠
미국대는 활동한것 잘 정리해 원서 쓰되 FA와 메릿 장학금 되는대로 신청하고 결과 나쁘면 가장 최선의 초이스를 하면 되죠
근데 EC가 없으면 인성과 재능이 뛰어나다는걸 내보이기가 어렵지 않나요? 학교성적 좋은 애들은 미국, 한국, 동남아, 캐나다 수두룩 해요 몇십만명 수준으로
에세이만 갖고는 약하고요
GPA가 끌고
뒤에서 SAT, EC와 에세이 세바퀴가 받쳐줘야 FA 신청하고도 합격 받아요
미국이신 것 같은데, 제가 중2때 미국가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와서 재수해서 한국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주재원) 벌써 30년 전이기는 했지만, 아이비 리그 대학도 붙었지만, 집에서 미국 대학은 전혀 생각도 못할 형편이었고요. 일단 평생 미국에서 살거라면, 미국 대학도 괜찮지만, 한국에서 살거라면 한국 대학 나오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요. 미국에 조기유학 가서 대학를 나와도 영주권 있는 경우가 아니면, 결국 한국으로 귀국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미국에서 오래 사는 친구들은 서울대 공대 나와서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한 친구들이 애플, 구글 그런 회사 다니면서, 미국에서 살더라고요. 외국 선생님들 칭찬을 좀 과장해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학비 대주는 것도 아니니, 아이가 강력하게 현지 학교를 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 오시는 게 낫지 않을 까요? 미국은 대학원은 장학금이 많지만, 학부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아니면, 거의 장학금 받기 어렵고요. 대부분 유명하다고 알려진 대학들은 사립이라 등록금이 매우 비쌉니다. 혹시 주립 대학을 간다면, 그 주 사람들만 학비 감면이 되는데, 그 주에서 세금을 낸 경력이 2년인가 3년 이상이면, 외국인이라도 학비 감면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대학이 등록금 수입에 유리하니까 외국인을 합격시키는 거라고도 하죠. 아무튼 외국 학교 선생님들의 의견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졸업하고 한국간다고 하니까 그 미개한 나라에 돌아가는게 안타깝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선생님들 있었어요. 더구나 거기는 남녀 차별이 심한데 너 거기가면 그냥 주부해야하는 거 아냐?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선생님들도 편견이 있는 상황이니, 무조건 맞는 조언을 하는 거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네, 여러 말씀 주셔서 감사힙니다.
미국대학은 EC가 준비되어야 하는데 잘모르겠어요,
졸업한 선배 학부모 말이 미국대에서 굳이
장학생을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네요,
이번 가을부타 외국대 원서를 써서 내야 해서요,
아이가 원한다면 미국쪽도 써보겠지만,
그나마 가까운 아시아권 도( 싱가폴,홍콩, 일본)
이라도 써봐야 할지요?
저도 굳이 아시아권이면 한국대 가지싶은데
외국 선생님들의 생각은 다르긴 하네요,
학교에서도 커리어상 한국대보다도
외국대 붙은 이력이 필요해서 권유하지는도 모르겠고요,
대부분이 FA이기때문입니다. 학비가 연간 9천인데 우리집 소득이 1억이다.. 우리 네식구 생활비로 쓰고 남는 돈이 2천이다. 그럼 학비로 낼 수 있는 돈이 고작 2천 여유밖에 없잖아요? 그럼 나머지 7천을 어떡하느냐 학교에 FA신청하는거죠. 대입 원서에 한 부분입니다. 그럼 대학에선 같은성적 같은 우수하기를 가진 학생중에 누굴뽑겠어요? 당연히 fa(장학금이라고 부르시는) 필요 없다고 체크한 사람을 뽑겠죠~
Fa 꼭 받아야되면 두 등급정도 대학을 낮추면 된다고 합니다(그래도 무조건 합격은 아님)
학생이 동남아 국제학교 계신것 같은데 이어북에 써주는 그런 멘트는 정말 흔한거라 보심되구요
학생과함께 대입에 관해 조금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주변 이야기는 참고로 하고
직접 알아보고 아이 의사 더 이야기 해보고
가정 형편도 고려해서 정하셔야죠,
영주권 시민권없이 유학할 경우, 졸업후 어디서 살지도 중요합니다.
네,저도 더 알아보고
아이와도 대화하고 정하겠습니다.
여러 대안과 정보 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미국대학은 외국학생이 장학금 받으려면 하버드갈학생이 20위권쯤 가면 가능해요 일단 어플라이 해보고 결과보고 정해야될거같네요 단 나중에 어디서 살건지 영주권없으면 취업 어려운거 감안하세요
싱가폴 국립대, 홍콩대, 홍콩과기대 정도 넣어보시고 선택의 폭을 넓히세요
이제 입시 실전인데 고려해야할 팩터 중심으로 판단해야지 선생님의 칭찬 이런거에 흔들리지 마시길
그냥 아무말 대잔치.
좋은 말만 과장해서 해주는건데
그 빈말에 왜 혹하시는지 ..
뭐 구체적으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넌 꼭 대통령이 될거야,
난 꼭 지구를 지키는 노벨상 수상 과학자가 될거야
그냥 오바육바 떠는게 외국 교사에요.
돈도 안들고 좋은 말 해주면
한국 부모들 선물하고 극진하게 대접하고.
네 , 단순 선생님 말씀에 고민하는것보다
선생님들도 아이 생각을 지지하는데
부모로서 어찌해야 하나 여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외국샘을 학부모가 극진하게 대접할
일이 없기도 하구요,
저희는 처음 듣네요, 서로 공평하지 못하게 부끄럽지 않을까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홍콩쪽 대학 갔어요 장학금도 많고 교육수준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아이가 뭘 원하는지 물어보세요 부모의 의지가 아니라 아이의 의지가 중요해요
ㄴ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와 좀 더 대화하고 원서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