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도자기를 붙여도 원래 상태로 되돌아갈수 없듯이
한 번 어긋난 관계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걸까요?
혹시 후회하거나 아쉽다면 관계 회복을 다시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할까요?
깨진 도자기를 붙여도 원래 상태로 되돌아갈수 없듯이
한 번 어긋난 관계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걸까요?
혹시 후회하거나 아쉽다면 관계 회복을 다시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할까요?
제 경험상 한번 어긋난 관계느 또 어긋나게 되어 있어요.
어렵더라고요
시누랑..잘회복이 안됨요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고요. 다시 만나도 뭔가 전 같지 않아요.
깨진 도자기란 말씀이 딱 맞아요,
외관상 비슷해보여도 미세하게 균열이 있는
관계회복 되도 예전 그대로는 아니죠
경우가 다 다르고,사람도 다 다르니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을 염두에 두고 말씀드린다면~ 어긋남이 없던 처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물잔에 있는 앙금 같은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앙금이 가라 앉아 물이 맑아진듯 하지만 물이 저어지면 앙금이 다시 올라와 뿌옇게 되죠. 기억, 상처, 버릇 등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를 휘젓는 것이 생기면 그렇게 됩니다. 방법은 시간을 두고 앙금을 온전히 가라 앉힌후 조심스럽게 윗물만 따라서 다른 컵으로 옮겨야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은 새 컵-이전 과는 다른 나 자신 이나 관계-로 옮기는 것은데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후회되거나 아쉽다면 다시 시도해보세요.
잘되면 좋은거고
잘안되도 후회나 미련은 안남겠죠
관계 깨질거 예상하고 깨뜨린 건데
그게 다시 정상이 될까요?
서로 잘해보자고 타협했으면
애초에 깨지질 않죠
이성관계인 남녀관계는 좀 다른거 같긴 하지만요.
굳이 그 관계를 회복할 팔요가 있는 관계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