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밥 하면서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식탁 의자에 올려뒀는데
넘어져서 부서졌어요.
날개가 와장창 ㅠㅠ
새로 산건데...
맨붕 왔는데요
샤워하고 나온 남편이 놀랐겠다고 호들갑을 떨더니
바로 검색해서 날개 주문 완료.
자괴감 스트레스 다 없애버리네요.
일상의 작고 이런 소소한 감정이 참 안정감을 주네요.
나도 더 잘해야지.
어제 저녁 밥 하면서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식탁 의자에 올려뒀는데
넘어져서 부서졌어요.
날개가 와장창 ㅠㅠ
새로 산건데...
맨붕 왔는데요
샤워하고 나온 남편이 놀랐겠다고 호들갑을 떨더니
바로 검색해서 날개 주문 완료.
자괴감 스트레스 다 없애버리네요.
일상의 작고 이런 소소한 감정이 참 안정감을 주네요.
나도 더 잘해야지.
두 분다 결이 곱고 좋은 분들이라 좋네요^^
지혜로운분이시네요 문제해결부터하시는분이시네요
결혼 잘 하셨네요
역시 남자는 말보다 행동
먼저 버럭하고 위험하게 선풍기를 의자 위에 놨다고 ㅋ
그다음 짜증내면서 고치거나 주문했어요.
저는 그냥 후처리 해주는게 다행이다하고 그것도
감상사다고 생각해요. 버럭하거나 짜증내는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요. 원글님 남편 같은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