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4.7.31 9:40 AM
(223.39.xxx.152)
^^ 이해 백만번~~ 리모컨 안고자는 남편들 많음
2. 바람소리2
'24.7.31 9:42 AM
(114.204.xxx.203)
거실로 나가서 봐야죠
3. ㅇㅇㅇ
'24.7.31 9:43 AM
(220.86.xxx.41)
ㅎㅎㅎ 우리 남편이 왜 그집에 가있나요?
리모컨 배터리가 수시로 나가고 리모컨 버튼은 맨날 망가짐
애플티비로 바꿔서 리모컨이 달라지니 배터리 쓸일이 없어졌어요
4. 자는 방엔
'24.7.31 9:50 AM
(220.78.xxx.213)
티비 없애야 돼요
5. 저도
'24.7.31 9:53 AM
(119.192.xxx.50)
그런데 ㅠ
6. 웃기는게
'24.7.31 10:12 AM
(39.112.xxx.205)
본인이 좋아하는 드라마 같은거도
중간에 몇십초 광고 하는걸 못참아요
꼭 다른데 돌렸다가 금방 돌아오고
어차피 다른데 안볼건데
왜 돌리냐하면 아직 시간 많이 남았다고 ㅎㅎ
1-3분. 그냥 그순간을 못참는듯
7. ..
'24.7.31 10:22 AM
(118.235.xxx.12)
저희 남편같은 분 또 있네요
웬만하면 같이 잘 안봐요ㅜㅜ
이거 좀 봤다 저거 좀 봤다 정신 사나워요
넷플릭스도 점프해서 보고요
진득하게 기다리는걸 잘 못해요
8. ㅇ
'24.7.31 10:44 AM
(223.62.xxx.83)
방 없으면 마루로 마루도 없으면 주방으로 라도 가세요. 왜 꾸역꾸역 붙어 있는지...
9. 원글
'24.7.31 12:02 PM
(39.112.xxx.205)
ㅎ 꾸역꾸역 이라니
말 좀 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