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릉 지금 31도예요 ㅠㅠ

ㅇㅇ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24-07-31 02:05:04

올여름 같은 열대야 처음이네요. 

일주일 넘게 24시간 에어컨 틀고 있어요.

다른 지역도 열대야던데 

이 더위는 언제 끝이 날까요..

 

IP : 59.29.xxx.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lobal warming
    '24.7.31 2:07 AM (70.24.xxx.69)

    10년마다 1도씩 올라간데요~~
    한마디로 종말이 슬슬 다가온다는거죠~~
    그나마 우리는 명대로 살다 갈 수 있으니 다행이죠~~

  • 2.
    '24.7.31 2:10 AM (222.236.xxx.253)

    저 7시간 뒤면 강릉으로 떠나요
    1박 2일요.
    오랜만에 가서 기분 업이에여.
    덥다니 ㅠㅠ
    강릉 더운데 뭘 먹을까요???ㅎㅎ
    1박 2일이라 아쉽네요.

  • 3.
    '24.7.31 2:11 AM (180.224.xxx.209)

    서울은 오히려 바람이 시원한데요..이불안덮으면 살짝 춥네요

  • 4. ...
    '24.7.31 2:16 AM (183.102.xxx.152)

    서울 어디가 시원한가요?
    저희 동네 현재 27도 습도 85%
    습도 때문에 제습으로 틀어놓고 있어요.

  • 5. 서울
    '24.7.31 2:21 AM (122.34.xxx.123)

    높은 습도때문에 에어컨 틀고 있어요.

  • 6.
    '24.7.31 2:25 AM (59.30.xxx.66)

    강릉인데
    아침부터 에어컨을 마루와 작은 방에 틀다가
    밤에는 마루꺼는 끄고 자려고요
    요즘 에어컨을 종일 켰더니 목이 안좋네요

  • 7. ㅇㅇ
    '24.7.31 2:40 AM (59.29.xxx.78)

    222.236님
    해변은 시내보다 3-4도 낮은 것 같아요.
    시내에서 해변으로 가다보면
    경포호수 근처부터 공기가 달라져요.
    강릉오시면 사천 물회마을 가셔서
    시원한 물회 드세요 ㅎㅎ

  • 8. ..ㅡ
    '24.7.31 2:52 AM (61.43.xxx.79)

    강릉 ㅡ사천 .물회

  • 9. 휴가
    '24.7.31 4:33 AM (119.204.xxx.26)

    저 다음주 강릉 사천으로 2박3일 휴가가요.더워서 걸어 다닐수는 없을거고 맛집이나 카펴 순례나 하려구요.물회먹으려도 가보려고요.추천 좀 해주세요.

  • 10. 포천
    '24.7.31 5:05 AM (220.77.xxx.192)

    28도
    다른날은 선풍기 끄고 잤는데
    오늘은 안되네요

  • 11. ..
    '24.7.31 7:0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바닷가가 더 덥던데요
    나무도 없고 가로수길도 없어 그런가
    바람 없음 뙤약볓 고대로 맞고 더 뜨겁고

  • 12. 별로
    '24.7.31 7:0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바닷가가 더 덥던데요
    나무도 없고 가로수길도 없어 그런가
    바람 없음 뙤약볓 고대로 맞고 더 뜨겁고
    바람도 끈적끈적 소금바람

  • 13. ...
    '24.7.31 7:0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바닷가가 더 덥던데요
    나무도 없고 가로수길도 없어 그런가
    바람 없음 뙤약볓 고대로 맞고 더 뜨겁고
    바람도 끈적끈적 소금바람
    관관도시로 돈 좀 벌었음 나무라도 좀 심지

  • 14. 별로
    '24.7.31 7:0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바닷가가 더 덥던데요
    나무도 없고 가로수길도 없어 그런가
    바람 없음 뙤약볓 고대로 맞고 더 뜨겁고
    바람도 끈적끈적 소금바람
    관관도시로 돈 좀 벌었음 나무라도 좀 심지
    투자하는게 하나도 없는건 같아요

  • 15.
    '24.7.31 7:18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시원하다는분
    산앞의 아파트일텐데 이런글에는 좀 잠자코 있으면~~

  • 16. 별로
    '24.7.31 7:18 AM (1.237.xxx.38)

    요즘은 바닷가가 더 덥던데요
    나무도 없고 가로수길도 없어 그런가
    바람 없음 뙤약볓 고대로 맞고 더 뜨겁고
    바람도 끈적끈적 소금바람
    관관도시로 돈 좀 벌었음 나무라도 좀 심지
    투자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돈 벌어 어따 다 쓰는지
    바다 하나에만 의존

  • 17. 지금
    '24.7.31 7:30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서울 강남(어제 대문 시원하다는 집)
    창문 다 열고 있는데 선선해요.
    맞바람 통하는 집은 창문 열어 보세요

  • 18. 오히려
    '24.7.31 7:31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강원도 바닷가 근처가 더운가보네요

  • 19. 어제
    '24.7.31 7:38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춥다고 글썼다가 대문 올라가고 욕 먹은 집(강남)인데요.
    지금
    창문 다 열고 있는데 추운 수준은 아니지만 선선해요.
    맞바람 통하는 집은 창문 열어 보세요.
    오히려 바닷가 근처가 이 시간에 더운가보네요.

  • 20. 점점
    '24.7.31 7:38 AM (175.121.xxx.114)

    몇일전부터 수도권은 해떨어지면 좀 낫네요 강릉이.덥다니.진짜 날씨.ㅠ

  • 21. 어제
    '24.7.31 7:38 AM (223.38.xxx.160)

    춥다고 글썼다가 대문 올라가고 욕 먹은 집(강남)인데요.
    지금
    창문 다 열고 있는데 추운 수준은 아니지만 선선해요.
    선풍기조차 안 틀어도 될 만큼 딱 선선합니다.
    맞바람 통하는 집은 창문 열어 보세요.
    오히려 바닷가 근처가 이 시간에 더운가보네요.

  • 22. ..
    '24.7.31 7:53 A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더워서 힘든사람천지인데 이런글에 꼭 자기집은 시원하다 진짜 춥다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진짜 넌씨눈재질인가?
    나이가 최소 육십대 이상일듯

  • 23. 223.38
    '24.7.31 8:43 AM (106.101.xxx.60)

    이런글은 왜쓰는걸까. 아침부터 재수없게. 주위에 없었으면 좋을 스탈.

  • 24. ㅇㅇ
    '24.7.31 8:58 AM (59.29.xxx.78)

    물회마을에선 거의 실패없는 편인데
    제 추천은 바담물회 황토물회 제주해인물회입니다 ㅎㅎ

  • 25. 굥교롭게도
    '24.7.31 9:46 AM (121.190.xxx.146)

    굥교롭게도 요즘 82의 열불나는 글과 댓글은 다 223.38로 시작하는 공통점이...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71 와 콜걸이 남북통일 한다고 했다면서요. 7 .. 2024/12/08 3,074
1649570 가짜 보수 가짜라고 꼭 붙입시다 3 ㅡㆍㅡ 2024/12/08 513
1649569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2 .. 2024/12/08 1,220
1649568 다음주에 포항에서 집회가려는데 숙소를 어디로 잡아야할까요? 7 ㅇㅇ 2024/12/08 1,346
1649567 제 2 계엄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 ..한동훈을 4 영통 2024/12/08 4,944
1649566 계엄과 집안사 .... 2 투덜이농부 2024/12/08 1,714
1649565 공산주의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 7 .. 2024/12/08 1,348
1649564 ㅊㄱ 지시였을까요? 5 .. 2024/12/08 3,010
1649563 우리 나라 국민은 너무 위대한 국민입니다 .... 2024/12/08 835
1649562 한국 보수세력은 뭐하는 집단인가요? 13 scv 2024/12/08 2,395
1649561 시간이 흐를 수록 슬퍼집니다. 9 은이맘 2024/12/08 1,630
1649560 김상욱은 왜 그랬을까?? 8 bb 2024/12/08 6,240
1649559 인요한 관상 쌔했어요. 10 내 안목 2024/12/08 5,393
1649558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연설..오늘 위로가 되네요 15 .... 2024/12/08 4,747
1649557 오늘 집회 사진들이에요. 9 재치많은 2024/12/08 3,427
1649556 잠이 안오네요 6 ㅇㅇ 2024/12/08 931
1649555 집회 다녀오고 나서 술마신김에 두어마디 할게요.. 14 .. 2024/12/08 6,603
1649554 젊은애들이 많이 보수화 되었다고 하는데 희망을 봤네요 8 ㅇㅇ 2024/12/08 3,190
1649553 여의도집회의 변화 14 Mz여성 2024/12/08 4,987
1649552 LED등으론 느낌 안나는거 같아요 9 아이스아메 2024/12/08 2,928
1649551 집회 나갈때 입는 기모바지 추천해주세요 19 ... 2024/12/08 2,959
1649550 한국기자협회 등 11단체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6 ... 2024/12/08 2,875
1649549 임기단축 4년 중임 개헌논의 시작 13 이뻐 2024/12/08 5,422
1649548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강연 6 촛불 2024/12/08 2,023
1649547 야.. 너희 나라도 우리 나라랑 같구나? 13 필리핀 2024/12/08 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