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부모가 각자 애들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양육권 문제도 있겠지만 서로 잘해주려고 경쟁? 혹은 합심하는 분위기...
각자 여행데려가고 맛집가고 쟁탈전까진 아니지만...부모사이가 갈라져도 저렇게 양쪽에서 사랑 듬뿍 받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아무래도 데미지가 적을까요?
그래도 부모가 각자 애들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양육권 문제도 있겠지만 서로 잘해주려고 경쟁? 혹은 합심하는 분위기...
각자 여행데려가고 맛집가고 쟁탈전까진 아니지만...부모사이가 갈라져도 저렇게 양쪽에서 사랑 듬뿍 받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아무래도 데미지가 적을까요?
그렇지 않겠어요. 돈 많은데도 서로 안 맡으려고 해외 유학 보내는 부모들도 있잖아요.
돈만 되면야 각자 저렇게 사는것도 좋죠
부부가 같이살며 매일 싸우고 악다구니 쓰는 모습만 애들이 보는것보다요
서로 잘 하는것도 보기 좋긴한데 약간 경쟁같기도
아이들이 나를 이만큼 따르고 좋아한다를 서로 보여주는 느낌
아이들이 있어야 앞으로 방송하기도 좋을 거예요
아직 이혼소송중이니 양육권자 지정도 안끝났겠죠.
최동석, 박지윤 부부가 이혼 전에도 아이들을 예뻐하고 잘 지낸 건 맞는데 요즘 올라오는 인스타 게시물들 보면
아이들을 데리고 서로 행복해하는 모습 경쟁하는 것 같아요.
경쟁.. 서로 인스타도 다 보고 그럴거 같아요
애들 소식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약간 서로 보라고 올리는건가 싶은것도 있어요.
서로 보라고 올리는 게 아니라
대중들 보라구요.
나는 좋은 아빠다. 나는 좋은 엄마다.
나는 아이들과 이렇게나 잘 지낸다.
변호사가 평하길
지금 양육권 때문에 아무래도 더 그런 시기라고.
양육권은 보통 엄마한테 간다고 하던데…
서로 가져오려고 그러는거죠?
서로 보라고 올리는 게 아니라
대중들 보라구요.
나는 좋은 아빠다. 나는 좋은 엄마다.
나는 아이들과 이렇게나 잘 지낸다. 222
양육권 때문에 그러는거죠
서로 안 맡으려는 케이스보다 낫긴한데
애들이 불쌍하네요
물질적인게 다가 아니니
인스타에 뜨는 거 보면 둘이 아주 각자 오만 난리 다 떨던데..
애들이 불쌍
제지인네가 부부싸움하고
와이프가 집을 나갔어요
일주일뒤 이혼통보.
두사람도
이혼하는거보니 사소한거로 싸웠다가 갑자기 이혼하게된거같애요
그동안 많이 쌓였다가 터진거죠
보여주기식
아이랑 즐거운 일만 하는거 쉽죠
최 전아나운서 올리는거 보면 너무 생중계에
아이들 사진 계속 올리고 말로는 애절하고 절절하고
그런데 전 최 아나운서가 아이한테 아침으로 봉지식빵 굽지도 않고 그대로 하나 꺼내서 잼발라서 먹으라고 줬더니 아이가 싫다고 안먹었다느니..
요리도 못하는것 같고..
이번에도 아이가 수영복도 안챙겨 왔다느니 하는거 보고 헉 했네요. 초등 아이 수영복을 부모가 챙겨줘야지 그걸 아이탓을.. 수영복 여행지에서 사서 입혀도 되는걸..
아이들 여행에서 입었던 옷 세탁 건조까지 다~ 해서 귀가시키면 인정- 근데 과연.. 아이들 세탁할 옷들 그대로 엄마한테 보내지 않을까요?
인스타에 뜨는 거 보면 둘이 아주 각자 오만 난리 다 떨던데..
애들이 불쌍 222222
그나마 불행 중 다행
이혼하고 부모 각자 애들 안 맡으려고
서로 떠밀리는 경우도 있음
그나마 불행 중 다행
이혼하고 부모 각자 애들 안 맡으려고
서로 떠넘기는 경우도 있음
부모들의 양육 형태가
아이들을 나르시시스트로 만들죠
훈육하면 훈육하지 않는 엄마나 아빠에게 가서
훈육하는 엄마나 아빠를 비난하면서 안주하죠
그러니 부모가 부모답게 훈육을 못해
저런 양육태도가 아이를 나르시시스트 만드는데 놓치고 있네요
사랑하면 제발 인스타에 쓰지 말지 그 사랑을 애들만 느끼면 되는거지 남들이 알필요는 없잖아요
애들 안 불쌍해요ㅎㅎ
엄마아빠 따로 사랑해주고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왠만한 가족보다 훨씬 좋을거예요
불쌍하게보는 시선이 제일 싫을거 같네요
양육권은 소송시점 현재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줘요
최동석씨도 아마 알거에요 현상황에서 애들이 꼭 아빠랑 살고말겠다 하지않는한 양육권 못가져오는거..
잘해주는건 경쟁보다는 원래 잘해줬고 떨어져사니 안타까워 잘해주겠죠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그래야 인스타도 갈거고..사업에 좋죠
엄마는 욕망덩어리, 아빠는 피해의식 쩔고
둘다 어떻게든 82피플에 방송줄에서 붙어있을려고
진흙탕 사생활을 라이브로 중계…
이혼 재혼 흔한 세상이지만 이런 막장케이스는 처음이지 않나?
저는 보면서 욕망덩어리 부모들 등쌀에 애들만 불쌍하다 싶던데.
애들 외국인학교 다니죠? 국내학교면 제정신으로 학교생활 못할듯.
아마 대학도 해외로 가겠죠.
애들 외국인학교 아니고 국제학교요
행복해 보이는데………….
그냥 저렇게 sns에 올리는 걸 좋아하는 걸 보면
사람 결이 비슷해보이는데 왜 이혼했을까 싶고 그래요.....
보여주는 삶....부작용이 꼭 있죠. 장점만 있을까요?
다만 선택권 없이 보여지는 삶에 동원되는 아이들이 불쌍할뿐
아빠나 엄마나 어찌나 글로는 말로는 아이를 위하는지....음..
사람 결이 비슷해보이는데 왜 이혼했을까 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9284 | 여름에 경주는 정녕 아닐까요? 25 | ... | 2024/07/31 | 5,392 |
1609283 | 조언을 구합니다. 실행에 옮기기 전에 부탁드려요. 조언이 절실하.. 25 | 여러분 | 2024/07/31 | 5,082 |
1609282 | 에어프레미아 회항 11 | 아이고 | 2024/07/31 | 4,175 |
1609281 | 워킹맘의 괴로움 43 | 누구를위한 | 2024/07/31 | 6,598 |
1609280 | 캐나다에서 식료품 훔치는 한국인들 66 | 어글리 | 2024/07/31 | 20,227 |
1609279 | 김예지선수 액션무비스타 같다고 USA Today에도 기사났어요 .. 5 | ㅎㅎ | 2024/07/31 | 4,366 |
1609278 | 강릉 지금 31도예요 ㅠㅠ 16 | ㅇㅇ | 2024/07/31 | 5,189 |
1609277 | 미국 주식 추천 좀 해주실래요? 13 | 추천 | 2024/07/31 | 2,634 |
1609276 | 앞으로 언제까지 요양병원/요양원 에 의지해야 할까요 ?.. 16 | 궁구미 | 2024/07/31 | 4,689 |
1609275 | 부탁드려요. 4 | oo | 2024/07/31 | 918 |
1609274 | ‘은평 살인사건의 비극’ 40대男, 찔린 몸 이끌고 31 | ㅇ | 2024/07/31 | 23,883 |
1609273 | 원진살. . . 3 | . . . | 2024/07/31 | 1,970 |
1609272 | 파리올림픽 좀 이상하지요? 17 | 난해 | 2024/07/31 | 7,900 |
1609271 | 스스로 손에 아령 묶고 떠나신 분 48 | 하... | 2024/07/31 | 19,030 |
1609270 | 성매매 자체가 범죄 신고하세요 8 | ㅡㅡㅡ | 2024/07/31 | 2,000 |
1609269 | 미장 엄청 떨어지네여 3 | 흠 | 2024/07/31 | 3,722 |
1609268 | … 4 | … | 2024/07/31 | 1,360 |
1609267 | 새끼발가락 골절인데 22 | 처음 | 2024/07/31 | 2,318 |
1609266 | 다이어트약 은 엄청나게 위험한 마약 입니다 14 | ㅇ | 2024/07/31 | 7,742 |
1609265 | 치아관련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아하 | 2024/07/31 | 1,611 |
1609264 | 유도 이준환 선수 동메달~~ 9 | ... | 2024/07/31 | 2,038 |
1609263 | 단호박 씻기만 해서 통으로 쪄도 되나요 7 | 단호박 | 2024/07/31 | 3,144 |
1609262 | 일본도 사건 보니 호신용품 사고 싶어요 1 | ... | 2024/07/31 | 1,415 |
1609261 | 치킨 안먹기 1달성공,,, 11 | ··· | 2024/07/31 | 2,317 |
1609260 | 30대 구의원 누군지 찾아보니 나오는군요 23 | ooooo | 2024/07/31 | 4,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