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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차중 뒤에서 추돌했는데

웃자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24-07-30 19:39:28

겉으로 보기엔 멀쩡 한 거 같아요. 전 suv고 가해자 차량은 승용차이고요.. 젊은 학생이 너무나 전방주시 안했다고 죄송하다고 예의바르게 말해서 전화번호와 사진만 주고 받고 제가 급한 계약이 있어 헤어 져서 왔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봐도 멀쩡한데 공업사 가봐야 겠죠.. 뒷범퍼속이 혹시어쩔지 몰러서 확인이 필요하겠죠.. 더운데 이것도 일이네요.. 낼도 일이 많은데...

IP : 222.233.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30 7:57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확인해보고 크게 바로 안 갈아도 되면 현금으로 얼마받고 다음에 고칠일 있을때 보태서ㅡ세요

  • 2. 범퍼
    '24.7.30 8:17 PM (211.221.xxx.43)

    범퍼는 말 그대로 충격을 완하해주는 부품이고 크게 눈에 띄는 찌그러짐이 없으면 그냥 두세요 오히려 왔다갔다 번거로워요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

  • 3. ㅇㅇ
    '24.7.30 8:23 PM (175.121.xxx.86)

    어떤 남성분이 대형 마트 들어 가는 길에 뒤에서 추돌을 일으켜 내렸더니
    너무나 앳되어 보이는 여학생이 내려서 꾸벅 꾸벅 쪼아리며 죄송하다를 연발해서
    어차피 범퍼 갈때도 되었고 해서 타이르듯 전화번호나 알려주고 가세요 했더니
    그여성분이 돌연 저 남자 친구 있는데요 !!!!
    하더래요
    그래서 아 !!! 그러면 보험 회사 불러야 돼!!! 하고 보험 회사 불렀다는 우스게 얘기가 있습니다

  • 4. 경험
    '24.7.30 9:01 PM (175.214.xxx.36)

    같은 경험ᆢ단 제가 추돌자였는데
    상대분차 정말 기스1도 없었고 아주 살짝였는데
    바로 목잡고 내리셔서 보험 불렀어요
    추후 대인ㆍ대물ㆍ위자료 해서 보험사에서 300지급했다고 들었고 보험료 할증됐었죠

  • 5. 감사함
    '24.7.30 9:30 PM (116.37.xxx.120)

    제가 임신해서 만삭이었는데 좋으신분이 그냥가시라고 했던 감사한 기억..

  • 6. 웃자
    '24.7.30 9:34 PM (222.233.xxx.39)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ㅎㅎ 허리도 오늘 파스 붙여보고 낫지 않으면 병원 가본다고 했어요.. 차는 20년전 받혀본 경험이 한 번 있는데 그 때는 앞 범퍼 였는데 멀쩡해 보였는데 며칠후 방지턱 넘어가는데 턱 하고 떨어져서 깜놀했던기억이 있어서 ...

  • 7. 저도
    '24.7.30 10:01 PM (49.236.xxx.96)

    얼마전에 받혔어요
    정차중에
    제차는 벤츠고 받은 차는 비머였는데
    살짜쿵
    보험처리 하기로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귀찮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에 괜찮고 그래서 보험 취소하라고 연락했어요
    그랬더니 감사하다고 망고를 보냈더라고요 ㅋ
    앞으로는 정말 운전 조심하라고 말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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