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30(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72
작성일 : 2024-07-30 17:38:30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 강화』   

코스피 2,738.19 (-0.99%), 코스닥 803.78 (-0.52%) 

 

주요 이벤트 다수 앞두고 대기 심리 강화  

KOSPI, KOSDAQ 각각 1.0%, 0.5% 하락했습니다. 이번 주 미국 빅테크 실적, FOMC, 고용보고서 발표 등 주요 이벤트 앞두고 대기 심리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전날 강하게 반등한 양 시장에서 차익실현 매도세 더해지며 약세 보였습니다. 한편 Apple(+0.1%)이 곧 출시될 AI 제품군 소프트웨어 훈련에 Nvidia(-1.3%)가 아닌 Alphabet(+1.5%)이 개발한 칩을 사용한다고 밝히자 Nvidia 밸류체인인 SK하이닉스(-3.4%)·한미반도체(-6.3%) 중심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반면 Morgan Stanley가 Tesla(+5.6%)를 자동차 업종 최선호주로 지목하며 2차전지 투심이 개선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1.1%) KOSPI 시총 상위 10개 중 유일하게 상승했고, 에코프로 형제(+1.1%, BM +5.2%)도 강했습니다. 

 

변동성 장세에서도 여전한 금리인하 기대감 

대부분 업종 하락한 가운데 통신업(+0.4%)·보험(+0.3%) 등 고배당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헬스케어(알테오젠 +7.4%, 리가켐바이오 +2.8% 등) 및 리츠(SK리츠 +0.6%, 롯데리츠 +1.6%) 종목이 다수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투심 위축, 실적 부진 영향으로 신저가 종목이 더 많은 모습을 보였습니다(F&F, 오리온 등).  

#특징업종: 1)대마: Harris 후보 지지율 상승(오성첨단소재 +3.4%, 우리바이오 +11.6% 등) 2)4대강 복원: 정부, 14년만에 다목적 댐 건설 추진 소식(우원개발 +30.0%, 이화공영 +29.8% 등) 3)티메프 테마: 쿠팡 반사수혜 기대(KCTC +10.5% 등) 

 

티메프 여파 확산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관련 업종 투심도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모두투어(-2.4%)·노랑풍선(-1.4%) 등 여행주에 더해 NHN KCP(-6.6%)·KG이니시스(-2.1%) 등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 종목들도 결제 대금 정산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KCTC 등 대형 이커머스 협력업체들이 반사이익 기대에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美 6월 JOLTs 구인인원(23:00) 2)美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23:00) 3)Microsoft·Merck·AMD 등 실적 발표 4)韓 6월 광공업생산(31일 08:00) 5)中 7월 국가통계국 PMI(31일 10:30) 6) 한화에어로스페이스·카움증권·에코프로비엠 등 실적 발표(31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1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472 대학성적증명서 발급 받았는데요... 3 성적증명서 2024/12/05 1,349
    1647471 미친놈이 저격수까지 배치를 12 ㅇㅇ 2024/12/05 2,657
    1647470 김용현이 지금 출국시도하나봐요. 7 김용현출국 2024/12/05 2,873
    1647469 경찰, 대통령 '내란죄' 수사착수..."수사 의지 있어.. 8 ... 2024/12/05 1,624
    1647468 경매 문의드려요 4 점점 2024/12/05 773
    1647467 결국 계엄의 목적은 8 asegw 2024/12/05 2,159
    1647466 미친 김건희를 빨리 손발묶어야 해요 5 ㄱㄴ 2024/12/05 1,348
    1647465 형제들하고 연락 얼마나 하세요? 7 123 2024/12/05 1,923
    1647464 진짜 울나라 망한듯 대테러부대가 국회를 침투했는데 3 2024/12/05 1,732
    1647463 국회에 저격수 보낸거 아세요? 15 000 2024/12/05 3,495
    1647462 미 대사관 경보 발령…비자 발급 중단 7 룰랄라 2024/12/05 2,851
    1647461 국힘당은 탄핵에 동참해야 3 ㅇㅇㅇ 2024/12/05 692
    1647460 [펌] 내란 범죄자 김용현의 과거 14 뭐 이런 2024/12/05 3,877
    1647459 윤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기학대 하는 저능아. 7 .. 2024/12/05 632
    1647458 감사원장∙중앙지검장, 사상 초유 탄핵∙직무정지 19 어휴 2024/12/05 4,543
    1647457 천관율 기자의 글 - 공화국을 죽음으로 모는 길로 갈 것인가 3 공화국 시민.. 2024/12/05 1,144
    1647456 이번에 국회안들어간 국힘 7 ... 2024/12/05 1,667
    1647455 20대남 그렇게 몰고 가지 말아 주세요 9 청년 2024/12/05 1,492
    1647454 부승찬, "선관위에 사복입은 방첩사 인원 투입".. 9 ... 2024/12/05 2,120
    1647453 (내란수괴 윤석렬 체포!)칠순 안 간다는 글 보고 2 .. 2024/12/05 1,428
    1647452 미국 자국민들에게 한국 적색경보 맞아요 9 지금 2024/12/05 2,123
    1647451 이번 토욜 피를 볼수도 26 ㄱㄴㄷ 2024/12/05 6,188
    1647450 반성 못할 껄.... 1 윤명신..... 2024/12/05 594
    1647449 野, 尹탄핵 7일 오후 7시 표결…김여사특검법 재표결 동시 추진.. 4 모입시다 2024/12/05 1,726
    1647448 매불쇼에 진짜 전문가가 설명해줘요 4 ㄱㄴ 2024/12/05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