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강한 간식이 무쟈게 먹고싶은데요
건강하면서도 맛난간식 뭐 없을까요?
요때쯤 넘 출출하네요
안건강한 간식이 무쟈게 먹고싶은데요
건강하면서도 맛난간식 뭐 없을까요?
요때쯤 넘 출출하네요
그나마 요거트
견과류 드세요
콩국물
찐고구마
삶은계란흰자
토마토
딱 2개 삶아요
하난 제꺼 또 하난 아들꺼
더 먹고 싶은데
탄수화물 ㅠㅠ
건강한건 역시 안땡기네요
뭔가 맛이 강하면 좋겠는데..
떡볶이 같은거요
근데 왜 떡볶이는 건강할수 없는걸까요? 힝..
옥수수. 과일
옥수수 철에 맛난 옥수수를 2개 먹다 보니
탄수화물에 확 땡겨서
요즘 절제해서 안먹던 과자랑 빵도 먹었어요
옥수수 ㅜㅜ
블루베리, 저는 냉동 블루베리를 쟁여두고 2번정도 휘리릭 씻어 먹어요.
씻는 동안 적당히 녹아서 먹기 좋아요 ^^
밤호박 간식으로 먹어요. 달고 맛있어요 ㅎㅎ
직접 만든 초콜렛(거의 무설탕)과
자두 가져왔어요
냉동실에 단호박 있는데 윗님 덕에 생각나네요 ㅎ
냉동 블루베리는 넘 좋아하는데 똑 떨어졌어요
요건 내일 살거예요
꼭 미국산으로요.
옥수수가 없어 아쉽..
경동시장서 잔뜩 사와서 먹곤 했는데
지금은 지방이라 그럴수가 없네요
사실 라면 떡볶이 김밥 순대
탕수육 쫄면 냉모밀.. 등등
맨 이런것만 먹고싶어요
근데 전부 탄수.. ㅎㅎㅎ
진입장벽이 높은 걸 추천하는 거 같아 좀 그렇긴 한데..명태포도 맛있고 병아리콩 불려서 삶고 에프에 구운것도 맛있어요
볶은 서리태 한줌씩 먹어요. 일반 견과류보다는 덜 느끼해요. 목 마르면 오이당근 스틱, 방토 씹어 먹구요. 남편한테도 권했더니 본인은 말이 아니라며 차라리 운동을 하지 이건 못먹겠다네요 ㅎㅎ
구운 군고구마 맛있어요
강한 맛이 땡기면 오이에 초고추장, 쌈장 이라도 ㅋ
전 ..
제가 직접 재료 갖고 만들어 먹는 건 그나마
건강한 간식이라고 우겨봅니다 ㅋㅋ
사먹는 과자 떡볶이 빵 보다는
집에서 만드는 떡볶이나 머핀 먹는 게 낫죠!
그러다 입터지고 스트레스 와서
사먹지 말고 그냥 만들어서 드세요
그게 나아요
견과류 추천하고 싶은데.... 출출함은 견과류로 채워지지가 않아요. 견과류먹고 다음 먹을걸 찾게되네요.
황태포 사가다 구워 먹으면 먹태된답니다.
아주 얇게 버터 바르고, 구으며 취향따라 양파가루 마늘가루 생강가루, 설탕 소금 뿌려서 먹으면 단백질 섭취에 좋습니다.
딱딱한 것은 치아에도 안좋고
심하면 턱관절 오기도 해요.
견과류 오징어 육포 딱딱한 검은콩도 다 조심하세요
턱관절이 오면
사과나 깍뚜기도 못 먹고, 다 잘게 썰어서 먹어야 해요
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심한 환자도 있어요.
김치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못 씹어 먹어요 ㅠ
잡곡밥도 다 갈아서 먹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