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14K는 가치도 없다했는데
요즘은 돈당 25만원하니까
2돈짜리만 사도
미적가치 즐기거 즐기면서
나중에 싫증났을때 팔면
적어도 50만원 금값은 건지니까요~
공돈이 생겼는데
옷을 살까, 가방을 살까 하다가
근처 금방에서 맘에드는 반지가 있네요
옷이나 가방이나, 반지나
뭐 다 생필품도 아니고 사치품인데
그냥 반지나 하나 사볼까요?
아 고민 중
금값이 이렇게 오를줄이야~~
예전에는 14K는 가치도 없다했는데
요즘은 돈당 25만원하니까
2돈짜리만 사도
미적가치 즐기거 즐기면서
나중에 싫증났을때 팔면
적어도 50만원 금값은 건지니까요~
공돈이 생겼는데
옷을 살까, 가방을 살까 하다가
근처 금방에서 맘에드는 반지가 있네요
옷이나 가방이나, 반지나
뭐 다 생필품도 아니고 사치품인데
그냥 반지나 하나 사볼까요?
아 고민 중
금값이 이렇게 오를줄이야~~
금값이 외화랑 똑같아서 살 때 가격이랑 팔 때 가격 다른 거 아시죠?
그리고 살 때 가격에는 세공비가 있어서 웬만큼 금값 올라서는 본전치기 쉽지는 않습니다
본전치기 하려면 한 10년은 묵혀야 됩니다
그리고 금값이 계속 오를 것 같아도 그렇지가 않아서 떨어지기도 합디다
아무튼 요즘이 최고치 갱신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오늘 한 10년 갖고만 있었지 안하고 묵혀둔 14k 펜던트 3개 처분하고 왔는데요
예상보다 금값 많이 주길래 좀 놀랐습니다
금값이 많이 올랐네요, 제 예상 금액보다 훨씬 많아요 했더니 요즘 많이 올랐다고...
저처럼 파는 분께는 싫증난 거 팔아버리라고 추천하겠지만, 이 시기에 굳이 사겠다는 건 좀 말리고 싶네요
솔직히 순금 골드바 1kg 살것도 아니고 14k 2돈 정도면 그냥 사서 끼세요.
본전치기를 못해도, 옷은 십년뒤엔 그냥 버려야하는거지만 금은 그때 금값이라도 남잖아요.
저라면 그냥 하나 사서 낄듯.
다 팔려고 생각중인데
사려는 사람도 있군요
그쵸? 옷, 가방은 버려야하지만
금은 본전 못해도 금값이라도 건질 수 있고
운좋으면 혹시 알아요 그때가서 시세 더 상승할지 ㅎㅎ
아니요. 저는 그냥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요
나중 시세 기대용 구입이 아니라
구경하던 중 디자인이 눈에 띄어서요
포인트될만한 화려한 반지 좋아하거든요 ㅎㅎ
저도 요즘 금값이 올라서 팔까싶었는데 오히려 살때라고 하더군요.
금은 장기적으로 계속 오르는 추세라니 지금 맘에 드는거있음 사서 예쁘게 하고다니세요.
사세요.
금은 오를수밖에 없어요.
사고 파는 가격이 달라도.,.,.
세공비가 비싸서그렇지, 14k도 금은 금이더라구요
그러니까요 14K 예전에 십만원대 하던것이 25만원이 넘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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