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아파트 값...2018년 이후 최대 폭 상승

ㅇㅇ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24-07-30 14:21:21

 

서울은 신고가 행진이네요.

정부는 뭐하고 있나요?

 

 

서울 아파트값 18주 연속 상승…2018년 9월 이후 최대
"급할 게 없다"…집주인, 집값 추가 상승 기대 매물 회수
충분한 주택 공급 신호·비아파트 활성화 위한 대책 필요

 

서울에서 부동산 매물 잠김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상승하고, 주택 매수심리도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집주인들은 집값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실수요자 사이에서 '패닉 바잉(공황구매)' 조짐이 나타나고,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 사례가 이어지면서 매물 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상승하고, 상승 폭은 2018년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이달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30% 상승했다. 이는 2018년 9월 0.45%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지역별로 보면 송파구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송파구(0.56%)는 잠실·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46%)는 잠원·반포동 재건축·선호단지 위주로, 강남구(0.42%)는 압구정·개포·역삼동 위주로, 강동구(0.37%)는 고덕·암사동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용산·성동구를 포함한 강북 지역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성동구(0.52%)는 금호·하왕십리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40%)는 염리·대흥동 신축 위주로, 용산구(0.39%)는 이태원·이촌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37%)는 북아현·남가좌동 위주로, 광진구(0.36%)는 광장·구의동 위주로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은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시세 상승이 지속되면서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가운데 매도희망자 다수가 시장 추이 관망을 위해 매도를 보류하며 전반적인 매물량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40730060114895

IP : 110.70.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사요
    '24.7.30 2:2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안산다구요

  • 2. ...
    '24.7.30 2:25 PM (116.125.xxx.12)

    정부 집값 오르라고 부추기고 있죠

  • 3.
    '24.7.30 2:25 PM (61.105.xxx.11)

    일부러 이러는 세력이 있는거 같아요

  • 4. 대놓고
    '24.7.30 2:27 PM (183.98.xxx.31)

    떨어지는 집값 막으려고 온갖 대출에 평생 금융노예로 살게 할 정도로 거금 대출받게 하는데 반응이 있겠죠.

  • 5. 서울만
    '24.7.30 2:30 PM (118.235.xxx.100)

    오르는 이유가 있을 거에요.
    상승 축하해요!!!

  • 6. 그런데
    '24.7.30 2:40 PM (221.149.xxx.61)

    그런데 왜 당근에까지
    매물이 나올까요

  • 7. 누가 사나?
    '24.7.30 3:0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최근 4~5년간 갭투자자들은 60프로대에서 37프로까지 하락했다
    그럼 누가 샀나? 실수요자들이 샀다는거.
    팔 사람은 팔고, 살 사람은 사고,,,, 누가 잘한건지는 지나고 보면 알터....

  • 8. ..
    '24.7.30 3:10 P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오르는 분위기인가요?
    특정지역만 많이 오르나보네요.

  • 9. ..........
    '24.7.30 3:13 PM (210.95.xxx.227)

    집값 올렸다고 문재인 욕하던 놈들이 이번엔 윤석열 욕하는지 안하는지 두고 봐야죠ㅋㅋㅋ

  • 10. 라일
    '24.7.30 3:24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가계부채 어마무시는 어찌할라고?

    대책없는 정부에 윤가 밀어줬던 이들 수준 가관

  • 11. ..
    '24.7.30 3:36 PM (211.42.xxx.213)

    실제 특정지역 소수 빼고는 별로 안 그런 것 같은데요.

  • 12.
    '24.7.30 4:58 PM (118.235.xxx.143)

    이제 관심도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562 담낭용종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과민성 2024/07/31 684
1608561 "김여사 논문 표절 적극 검증" 숙명여대 문시.. 6 그나마 2024/07/31 1,842
1608560 현미찹쌀과 현미는 7 uf.. 2024/07/31 1,186
1608559 듀얼소닉 효과 좀 보셨어요? 3 @@ 2024/07/31 1,649
1608558 콜레스테롤 250 약을 먹어야 할까요? 12 .... 2024/07/31 2,911
1608557 3년은 긴데. 30 ㄱㄴ 2024/07/31 3,269
1608556 계획도 절약도 내 가치관대로 사는 것도... 2024/07/31 791
1608555 박정훈 "법인카드를 검증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뭘 어.. 5 국민의힘꼬라.. 2024/07/31 1,836
1608554 1인편수냄비 어떤게 괜찮을까요. 르쿠르제 15 ajt 2024/07/31 961
1608553 요즘은 외동이인게 나쁘지 않은 조건이래요. 48 .... 2024/07/31 7,211
1608552 박찬호는 처가에 노예살이 하나요? 12 2024/07/31 6,333
1608551 해수욕하고 피부가.. 3 .... 2024/07/31 1,345
1608550 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29 2024/07/31 4,447
1608549 장하고 염은 원래 집안끼리 아는 사이래요. 8 ... 2024/07/31 2,337
1608548 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갔었는데요 3 2024/07/31 1,371
1608547 한동훈 또 거짓말 하다 걸렸네요 11 개검ㅅㄲ 2024/07/31 3,277
1608546 오늘 마지막 수요일 무비데이 영화 추천해주세요 2 무비데이 2024/07/31 990
1608545 지난번 문의했던 메밀국수면 브랜드요 1 ··· 2024/07/31 854
1608544 더워도 밖이 좋아요 8 2024/07/31 1,838
1608543 더운데도 세끼 집밥 하시는분 18 .... 2024/07/31 3,292
1608542 날더워서 모임을 안하니 82 죽순이 됐네요 ㅎ 3 ㅎㅎ 2024/07/31 1,011
1608541 초등 학원 방학기간은 보강없는거죠? 6 궁금이 2024/07/31 872
1608540 재산세 납부날인데요 6 ... 2024/07/31 1,288
1608539 윤석열 지지율 조작중인거 아세요?ㅋ 8 ... 2024/07/31 2,383
1608538 윤석열, 한동훈 90분 비공개 회동..같은 넘 인증 5 ㅇㅇ 2024/07/31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