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지가 상을 당하실꺼같은데
연락안하는 친구에게 제가 연락을 해야할까요
(상당하는 친구도 저랑 같이 그 친구랑 다툼이있어서연락안하거든요)
이번 기회에 연락을 해야할지
안하는게 좋을까요?
친구 아버지가 상을 당하실꺼같은데
연락안하는 친구에게 제가 연락을 해야할까요
(상당하는 친구도 저랑 같이 그 친구랑 다툼이있어서연락안하거든요)
이번 기회에 연락을 해야할지
안하는게 좋을까요?
뭐하러요....
절연한 친구에게 왜 연락을? 부조금 받을려고요?
연락 받는 사람도 황당하겠어요
부조금 내라고 연락했나? 라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힘들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죠
싸운거랑 부모님 상이 비교가 되나요
그러면서 화해하는거죠
왜 굳이?
네 난중에 먼 미래 혹시나 화해하면
섭섭해할까봐요
아주친했거든요
싸워서 안보고있지만 싸운게 후회되고 내잘못이컸다ᆢ
그친구와 다시 잘지내고싶다
이런 맘 드시면 당연히 연락하고 이기회에 예전사이로
돌아가는거고요ㆍ
그게 아니면 굳이?
정작 아버지 위독한 친구는 따로 있는 거잖아요. 그 친구가 싸운 친구에게 연락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는 거죠.
화해를 한다고 하면, 정식으로 하세요
상대방은 싸우고 연락도 안하는데, 부조금 내라고 연락했나? 라고 생각 할수도 있어요
연락을 해도 다른 친구가 알아서 할 일이지
원글님이 연락할 사안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 관계의 사이면 괜찮지만 연락끊은 사이인데 ...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일을 염려할 필요도 없고요.
지금은 지금대로
미래에는 미래대로 자연스레 흘러가게 두는게 좋아요
다시 보고싶다는 미련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어찌 누가 연락해
진짜 오년만에 만났는데..뭐 고마웠어요
하필 제일 추운날 그 먼거리를 와줘서요
근데 답례차 만나서 밥사야하는데 그걸 하기싫어서.
찝찝하고 암튼 그래요
다시보고싶다면 연락 아니라면 끝!
하지마세요ㆍ
인연은 거기까지 입니다ㆍ
댓글다는 분들은 친한친구랑 싸우면
다시는 안보고사나봐요
그렇게 살면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이 없겠어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싸운 친구에게
연락은 해볼겁니다
장례식장 같이 갈래 라고
그러고도 저쪽에서 안풀면 어쩔수 없는거죠
사소한 싸움일수도 있는거고 금방 풀릴수도 있는거잖아요
상주 친구가 하면 몰라도
왜 님이?
그 친구도 ㅡ지금껏 가만 있다가 상 나고 연락을?
오지랍으로 양쪽에서 말들을듯
않긴요 ㅎㅎ
다 큰 어른들이 싸울 정도면 끝난 관계에요
안 싸우고 남은 사람이 대부분이죠
제가 상주 연락안하는 친구
세명중 제가 둘다 가장 친했습니다
제가 중간역할요
저의 오지랖이었나봅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