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말 제조, 구입이 22년 초
애 독립하면서 3인용 쿠쿠 17만에 샀는데
갑자기 잠금장치가 안 잠겼다고
수리부르니 메인보드까지 다 교체
수리비 11마넌 나오네요.
패킹 매년 갈아야되는데 안 갈아서 글탑니다.
매년 가는것도 금시초문,
글타고 딱 밥만 한 솥이 2년만에 고장나는 게 맞나요?
이 경우는 새로 사는 게 낫죠?
그래도 또 쿠쿠살까요?
내구성 밥맛 다 좋은 브랜드는 없는지.
3인용 솥 추천해주세요.
그나저나 웬 밥솥도 비싸네요.
21년 말 제조, 구입이 22년 초
애 독립하면서 3인용 쿠쿠 17만에 샀는데
갑자기 잠금장치가 안 잠겼다고
수리부르니 메인보드까지 다 교체
수리비 11마넌 나오네요.
패킹 매년 갈아야되는데 안 갈아서 글탑니다.
매년 가는것도 금시초문,
글타고 딱 밥만 한 솥이 2년만에 고장나는 게 맞나요?
이 경우는 새로 사는 게 낫죠?
그래도 또 쿠쿠살까요?
내구성 밥맛 다 좋은 브랜드는 없는지.
3인용 솥 추천해주세요.
그나저나 웬 밥솥도 비싸네요.
2017년초에 산 우리집 쿠쿠. 멀쩡한데용
뽑기운도 있어요.
헐.. 10년 넘게 쓰고있어요
패킹 바꿀생각도 안해봤고요
패킹은 갈아야 하지 않나..?
고장 안나면 버리는 게 죄책감이 들어서 계속 쓰는데
저희집 쿠쿠는 2006년에 산 거에요.
패킹은 그동안 서너번 갈았고요.
수리도 한번 받은 것 같은데
지금도 잘 쓰고 있거든요.
옛날 것들이 더 튼튼하기라도 한 걸까요?
예전 쿠쿠 밥솥이 훨씬 좋더라구요.
예전 쿠쿠 밥솥이 밥맛 부터 훨씬 좋더라구요.
2013년에 3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잘 돼요.
패킹, 내솥은 두번 교체했어요.
누가 패킹을 매년 가나요?
10년 쓰면 1~2번 갈죠
2년만에 고장은 말도 안되는 거예요
트윈프레셔 비하기만 하고 맛 없어요.
패킹 안 갈아서 저도 자주 as 받는데
패킹이 느슨해져서 뜨거운 김이 새면서 기계 부품을 망가뜨린대요. 1년에 한 번 정도 갈라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잠금장치 안 잠겼다고 그러는 거
안에 선이 끊어져서 그래요.
유튜브 보니 분해하고 고치는 법 나와서
절연테이프로 선 붙였더니 잘 되네요.
저희도 잠금장치가 뻑뻑한데
죽을 자주했더니 그러네요.
오래 써도 문제없더니만
자동 청소도 자주했는데
무슨 매년갈아요
3ㅡ4년에 한번?
10여년 써도 멀쩡한데
근데밥만 하고 다른건 안합니다
감삽니다.
저도 유튜브 함 찾아보께요.
쿠쿠 세개짼데 4년에 한번 갈고 그랬는데
제가 불량품 샀나보네요.
결혼 때 산 것도 고장 안나서 울엄마 식혜하라고 줬고만.
함 고쳐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쿠쿠?
먼 밥솥이 이리 비싼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집하고 비교가 좀...
세탁기도 그렇고
매일 밥해먹는집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집 다르고
빨래도 매일 두번씩 하는집 일주에 한번 돌리는집 달라서요
김새고 밥맛이상해지면 패킹 갈아야죠
근데 속에 탈부착 속뚜껑은 왜 있나 몰라요
밥을 찰지게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빼서 청소하느라
일만 늘어....
어차피 천년만년 못 쓰는것이니 이것도 저것도 써보세요
수리비가 저리나오면 저렴이로 새로 사것어요
이십년 썼는데 이번에 산게 밥이 딱딱해서 반품했어요.
여기저기 후기들 읽어보니 저처럼 백미밥이 안되는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냥 쿠쿠의 품질하향이라 생각하고 어차피 뽑기운인거 이쁘고 싼거로 사자해서 쿠첸으로 샀어요.
같은 스펙인데 쿠첸이 싸고 이쁘더라구요.
50만원 전후 2기압짜리
딱 2년마다 김이 새네요.
6년 쓴 거 고장나서
검색해보니 뚜껑 내부 끊어진 선 이어붙이면 된다해서
살짝 열어보니 엄청 가느다란 선 두 개 끊어진 게 보이는데
실력 부족으로 연결은 못하고
서비스 기사 와서 뚜껑 해체해보니
증기 올라간 게 뚜껑 윗쪽에서 굳어서
까만 부스러기와 덩어리가 완전 한 가득.
대충 털어내고
겉은 멀쩡해도 속은 까만 고물처럼 낡아보이는 뚜껑
다시 조립해주던데
저런 뚜껑으로 몇 년 더 쓸 수 있을지...
구매가도 비싼데 패킹, 수리비...유지비도 만만찮아요.
제일 처음 산 밥솥이 쿠쿠였는데 4,5년쯤에 고장나서 한 번 수리했는데 그때 고장난 이유가 쿠쿠로 갈비찜도 만들고 이유식도 만들고 죽도 만들고 구운 계란 등등 밥 이외에 여러 요리를 해서 그런 거였거둔요 수리 기사님이 요리 책에는 그렇게 다양하게 이용하라고 나오는데 그럴 경우 단점이 밥솥 수명이 짧아진다고.. 밥 짓는 것 외에 다른 요리는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기판 갈고 뭐 어쩌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바꾼 쿠쿠는 절대 밥만 해요
유튜브랑은 다르네요. 메인보드 고장 맞나봐요ㅜ
했어요. 남편하고 둘 살고 애 가끔 오고
뒤에 뜯어보니 깨끗.
참 별일이네요.
쿠첸으로 가까요?
윗분 얘기들으니 솔깃
울집도 몇년에 한번씩 바꾸고 교체주기 짧았는데
가끔 밥하는 남편이 밥물을 많이 잡아 물이 솥 안으로 넘치게 했어요.
바꾸고 손 못대게 하고 잘 쓰는중
쿠쿠 황동솥으로 된 거 15년 썼는데
내솥 교체하려다 너무 오래 쓰는거 같아
트윈프레셔 가장 비싼거로 새로 샀는데
밥이 너무너무 맛없어요
예전건 밥맛 좋았는데,,,
기름진 거나 죽 같은 거 안 하고
밥, 옥수수 삶기 정도만 하고
자동세척 가끔 해줬는데도
뚜껑 윗 부분이 엉망이 됐더라구요.
증기가 증기 배출구로만 쫙 빠져나가지 않고
뚜껑 윗쪽 공간에 스미나봐요.
자동으로 털컥 열리는 뚜껑 무게감에 비해
전선들도 너무 가늘어보였어요.
단단하고 웅장해보이는 겉 모습에 비해
가려진 부분은 약해보였어요.
결혼당시 최고급으로 사서
요즘도 흑마늘 만들고
그후 선물받은제품도 패킹갈고
안에 몇가지 부품갈고 잘쓰고있어요
09년에 산 쿠쿠 2023년 초까지 쓰다 바꿨어요. 내솥 한 번 막판에 갈고 쓰다가 어느날 파워가 나가서요. 오래 쓴 비결은 보온을 절대 안 돌려서예요. 보온이 기계도 상하고 밥맛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전기를 너무 먹는다길래 밥하면 용기에 담고 식혀서 냉장고행, 먹을 때마다 전자렌지 돌려 먹고 그랬어요.
쿠첸.쿠쿠 둘다 써봤는데
별 차이 없었어요
누가 패킹을 매년 가냐고요? 저 해마다 설날쯤에 가는데요
다들 이렇게 하나보다 하면서 가는데 10년쓰는데 두세번이요?
하루에 밥을 적어도 한번 많으면 세번하는데 그 뜨거운김에 고무가 탱탱하게 버텨줄거라고 생각이 안들던데...
올케가 인터넷이 싸다면서
14만원인가 주고 산지 10년도 훨씬 넘은거 같은데
건전지 안갈아줘서 시계는 정지.. 그외는 멀쩡
저도 30만원 넘게 주고 산 지 이년만에 13만원 주고 as받았어요. 그런데 또 몇 개월 만에 전원이 안들어와서 가져갔더니 저번 as는 잘 고쳐졌지만 다른 곳이 망가진 것 같다고 수리비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패킹을 1년 마다 갈지 않아서 그렇다고 ㅠㅠ 어이가 없어서 버리고 왔어요. 참고로 다른 요리는 안하고 잡곡밥만 했답니다.
패킹은 2년정도 쓰고 갈아요.
안갈면 밥이 잘 안되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뭐든지 관리 나름 아닐까요?
이 글을 쿠쿠서비스센터에서 봤어요
5년동안 다섯번 고장나니 정말 짜증나네요
아무래도 뽑기를 잘 못한것 같아요
고장이 안나서 바꾸고 싶어도 바꾸질 못해요 13년 정도는 된 것 같은데..
하얀 밥솥 나와서 사고 싶었거든요..
평생 쿠쿠만 쓰고 있는데 밥만 해서 그런가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어요.. 밥만 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