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문법 고수님 계시면 도와주세요

급질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24-07-30 11:18:23

It is impossible that she wrote such a beautiful sonnet. I am sure that she might not write it when young. 

 

여기서 틀린 부분은 무엇일까요?ㅠㅡ

IP : 119.69.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4.7.30 11:19 AM (175.192.xxx.175)

    might have not written?

  • 2. ...
    '24.7.30 11:19 AM (39.7.xxx.4)

    when she was young 아닌가요? 영알못이에요 ~

  • 3. 11
    '24.7.30 11:20 AM (175.192.xxx.175)

    when (she was) young이 가능하니 when young은 맞을거예요

  • 4. 윗님
    '24.7.30 11:21 AM (119.69.xxx.167)

    주어+be동사는 생략 가능해서 아닌거 같아요ㅜㅜ

  • 5. 11
    '24.7.30 11:22 AM (175.192.xxx.175)

    시제 문제인듯 합니다.
    과거의 추측이니 조동사 have p.p.가 되어야 할듯 해요.

  • 6. chatgpt님
    '24.7.30 11:22 AM (106.244.xxx.60)

    It is impossible that she wrote such a beautiful sonnet.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 맞습니다. "It is impossible that..."이라는 표현은 어떤 일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 am sure that she might not write it when young.
    이 부분이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might not"은 "할 수도 없다"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여기서는 그녀가 그것을 썼을 가능성이 없다는 뜻을 전달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couldn't have written it"이 더 적절합니다. 또한, "when young"이라는 표현 대신 "when she was young"처럼 주어가 명확히 드러나는 표현이 필요합니다.

  • 7. 11
    '24.7.30 11:24 AM (175.192.xxx.175)

    ㅇㅇ might not have written보다 could not have written이 좀 더 의미는 명확하겠어요. 하지만 might not have written도 가능은 할듯 해요. 이 때는 '쓰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의 의미이고 could not의 경우에는 '썼을 리가 없다'의 의미인듯 해요.

    when she was young은 그렇게 써도 되고 안써도 됩니다.

  • 8. 조동사+have pp
    '24.7.30 11:2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추측은 현재에 하므로 조동사는 현재형쓰고
    추측의 내용은 과거이므로 have pp

    I'm sure라고 되어있으니 ~했을리가 없다.

    cannot have pp가 맞는거같아요

  • 9. ...
    '24.7.30 11:24 AM (119.69.xxx.167)

    과거의 추측이 맞다면 might not have written 인가요?
    might have not written 은 아니죠?

  • 10.
    '24.7.30 11:25 AM (174.16.xxx.231)

    보기엔
    she might not have written it when she was young 이 더 자연스러운듯합니다.

  • 11. 11
    '24.7.30 11:29 AM (175.192.xxx.175)

    might not이예요. 조동사 바로 뒤에 not이 갑니다.

  • 12. 중요한건
    '24.7.30 11:30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추측하는 시점과 추측하는 내용의 시제 차이예요.
    이렇게 시제의 차이가 생길때 have pp를 써요.

    소넷은 과거에 쓴것이고 그렇다고 추측하는 현재예요.

    형태적으로는 조동사 not have pp를 써야하고요.

    might have not written은 틀리고요.

  • 13. ...
    '24.7.30 11:34 AM (39.7.xxx.4)

    위에 분들 말씀처럼 I'm sure she might not이 문법적로 틀렸다기 보다 콩글리시적 표현 일 거 같아요

    I'm not sure로 이어지는 게 자연스러운 표현일 듯요 영알못이에요^^

  • 14. 아하하하하하
    '24.7.30 11:38 AM (211.176.xxx.141)

    When다음 주어동사빠짐

  • 15. 감사하는 삶
    '24.7.30 11:50 AM (211.248.xxx.133)

    주절의 주어와 부사절의 주어가 같을때는 부사절의 주어와 동사 생략 가능해서 When young은 문법적 문제가 없어요. 문제 있는 부분은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강력한 과거의 추측을 나타내는 might have p.p의 형태인 might not have written이어야 할 것 같네요.

  • 16. 복숭아
    '24.7.30 12:18 PM (174.204.xxx.189)

    Have written 이 맞는거 같아요

  • 17. 조동사의 시제는
    '24.7.30 12:4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가정법을 의미하지 않는한, 주절 주어와 주절 동사의 시제를 따라가요. I가 주절 주어이고 am sure가 주절의 시제잖아요. 이걸 반영하는게 she 뒤에 오는 조동사예요. 즉 she 뒤에 붙이는 조동사가 I의 생각을 나타내는 거예요.

    그래서 might not이 아니고 cannot이고

    주절 시제와 she 절의 시제가 다르니꺄 have pp를 써요.

  • 18. 조동사의 시제는
    '24.7.30 12:4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she뒤에 붙이는 조동사는 she가 하는 동작이 아니예요. 주절 I가 she를 바라보는 시선, 판단을 나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348 계엄, 내란 4 2024/12/07 935
1649347 국민의 힘은 이번에는 어떤 이름으로 바꿀라나. 16 .. 2024/12/07 1,518
1649346 추경호 사퇴설 21 ㅁㅁㅁ 2024/12/07 5,074
1649345 일단 부산인데요 젊은사람들은 대다수 폰 보면서 탄핵가결되길 바랬.. 4 ㅇㅇ 2024/12/07 4,302
1649344 혼자 간 사람 집회 후기입니다 13 ㅇㅇ 2024/12/07 3,760
1649343 팬클럽 응원봉에서 희망이..... 14 ........ 2024/12/07 3,609
1649342 오늘 다녀왔는데요. 차라리 7 오늑 2024/12/07 3,102
1649341 국민을 배신한 국민의힘 2 ... 2024/12/07 822
1649340 여기 금지 구역 만들어요 9 금지구역 2024/12/07 1,875
1649339 아무리 우리끼리 욕하고 시위를해도 아무일도일어나지않네요ㅜㅜ 20 ㅜㅜ 2024/12/07 3,191
1649338 국민 대신 윤석열을 택한 국힘의원들 .. 잘봤습니다. 1 이제부터시작.. 2024/12/07 809
1649337 한동훈도 사퇴해라. 부끄럽지도 않니? 5 .... 2024/12/07 947
1649336 매불쇼ㅡ전과0부인 2 ㄱㅂㅅㄴ 2024/12/07 2,090
1649335 내란동조자 105명 얼굴 기억해 주세요 9 ... 2024/12/07 1,452
1649334 세계적 투자회사도·사우디 왕자도 “한국 못 있겠어”…일정 단축·.. 1 ... 2024/12/07 2,719
1649333 누가 안 쏴 죽이나? 19 아우 2024/12/07 3,068
1649332 언제나 나라를 구한건 국민이었습니다 5 절망금지 2024/12/07 769
1649331 직무정지 안한다는 거죠? 3 2024/12/07 1,700
1649330 젊은이들한테 민주주의 망치는거 보여준 국민의힘 15 ... 2024/12/07 1,920
1649329 국회에 다녀왔습니다. 11 겨울 2024/12/07 1,434
1649328 안철수 띄우기 큰그림은 아니겠죠? 6 .. 2024/12/07 1,752
1649327 신동욱 국힘 대변인 면상 5 2024/12/07 2,230
1649326 국힘 계속 압박 해야죠. 5 ... 2024/12/07 487
1649325 압력에 의한 투표불참이면 재투표 가능성 있나요? 3 탄핵 2024/12/07 993
1649324 계엄과 탄핵은 계속된다 1 경제폭망! 2024/12/07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