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 파파스머프는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아니라 얀반 베일러트라는 1635년 네덜란드 화가의 '신들의 만찬'이란 그림에서 영감을 가져온거라는 해석이 있네요. 그림 자체가 이미 그려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구도를 따르고 있어서 또 그렇게 보이기도 쉽겠다면서 설명하는데 아폴로 후광이며, 자세가 비슷한 사람도 있고, 만찬 그림 자체도 어수선한 장면이니 비슷한걸로 인정. 이번 파리 개막식은 여러모로 큰 웃음과 감동 (셀린느 디옹)을 선사해주어서 신선했습니다.
원본은 여기 Olympic ‘Last Supper’ scene was in fact based on painting of Greek gods, say art experts
https://www.theguardian.com/sport/article/2024/jul/29/olympic-last-supper-s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