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막식 노래 듣는데요
저는 오페라 좋아하고 성악가들 노래 많이 듣는데요
성악 발성을 전문적으로 잘은 모르지만
셀린 디옹 노래 부르는거 들으니
목소리가 확 트여서 어디가 막히고 쥐어 짜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네요..
그냥 이사람역시 득음(?)한 목소리 장인 목소리 고수네요
폭포소리 듣는 것처럼 시원하네요
예전에 조용필이 북한에서 공연할때
라이브 들을때도 진짜 득음한 사람이구나..느꼈고
김건모 라이브도 정말 놀랐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셀린 디옹 목소리 참
sde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24-07-30 10:34:33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4.7.30 10:42 AM (161.142.xxx.80)가장럭은 최고!!
근데 전 오래듣기 부담스러워요. 이선희씨ㅎㅎ 같은 느낌이랄까2. .....
'24.7.30 10:43 AM (175.201.xxx.167)미모도 젊었을때보다 살이 올라서그런지
카리스마있고 멋있더라구요
성량이야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마성의 매력있구요3. ㅇㅇ
'24.7.30 10:44 AM (73.109.xxx.43)타고난 소리라 성악 발성 따위는 필요 없죠!
너무 좋아요4. ㅇㄴㅇ
'24.7.30 10:57 AM (124.155.xxx.250)에디트 피아프 사랑의 찬가
디옹 사랑의 찬가도 좋았어요
울림이 있어서..살짝 눈물날뻔...5. 얼마전
'24.7.30 11:09 AM (218.39.xxx.130)많이 아프다는 영상 봤는데
정말 다행이라 생각 했다..6. ㅇㅇ
'24.7.30 11:19 AM (222.236.xxx.144)울 가왕오빠가 언급되니 좋으네요. ㅎㅎ
7. 듣고 왔어요
'24.7.30 11:26 AM (110.11.xxx.144)셀린 디온은 제 취향이 아니네요. 에디뜨피아프가 듣기 좋아요.
8. 영통
'24.7.30 11:41 AM (106.101.xxx.205)여자가수 3대 디바
휘트니 휴스턴 -성량
머라이어 캐리 -기교
셀린 디온 - 음색
사랑의 찬가 들으면서 최고의 음색이다 싶었어오9. 라이브는
'24.7.30 11:49 AM (117.111.xxx.238)아니었죠?
잘 부르긴한데 라이브였어도 저렇게 음이탈없이 해냈을까
궁금하긴 하더라고요10. 영통
'24.7.30 12:21 PM (106.101.xxx.67)라이브 맞아요.
셀린 디온 미리 와서 파리 시민들하고 이야기하고 달리고
건강 회복했나 봐오11. shsh
'24.7.30 3:00 PM (182.221.xxx.196)라이브 아니고 사전 녹음 이랍니다. 올림픽 개막공연은 IOC에서 사전녹음하라고 지시 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가 다보는 공연인데 실수라도 하면 안되니까 미리 안전장치로 그리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