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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허가도 없이 기공식 연 대구시···시민단체 "대시민 사기극"

조회수 : 969
작성일 : 2024-07-30 10:07:12

​대구시가 금호강 주변을 개발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하천 점용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기공식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대구시의 '금호강 르네상스'사업은 하천 점유 허가도 받지 않고 시작한 '대시민 사기극'이라고 규탄합니다.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아예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 시민에게 사기까지 치면서 사업을 강행하는 저희가 도대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 아무리 홍준표 시장이 무소불위의 제왕적 시장이라지만 시장 눈치만 보고 이렇게 엉터리로 사업을 진행해도 되는 것인가?"

하천 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한다는 우려 속에서 시작한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이 절차상의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사업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8438?sid=102

 

 

뭐 법이 필요없는 곳이네요. 쿵짝이 맞고요.

IP : 211.10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7.30 10:07 AM (211.106.xxx.17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8438?sid=102

  • 2. 무법지대
    '24.7.30 10:17 AM (121.121.xxx.44)

    대구는 소형 원자력발전기도 들여놓고
    강도 개발하고 앞날이 창창해 보이네요.

  • 3. ...
    '24.7.30 10:33 AM (116.125.xxx.12)

    법이 무용지물 만드는데 일조한 대구

  • 4. 냅둬요
    '24.7.30 10:47 AM (112.149.xxx.140)

    법치 무너진지 언제인데
    그곳은 더빨리 무너질것 같은데
    이제 무너지는게 보이나 봅니다
    이름이 뭐였었나?
    맹지 땅 앞으로
    도로 곡선으로 내서
    땅값 무지하게 올랐다는 의원나리
    그래도 아무처벌 안받고
    또나와 의원노릇 잘하든 동네
    그곳은 관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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