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물샤워를 하면 도파민이

아하 조회수 : 6,275
작성일 : 2024-07-30 09:55:34

마약만큼 나온데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은 코막힘약에도 사용

3시간 지속

샤워하고 나오면 쾌감이 말할수없이 기분이 좋아져요.

https://youtube.com/shorts/wBvzBpvUGYw

 

불안과 우울에도 좋고 면역력과 염증에도 좋답니다.

피부와 모근도 튼튼하게

 

IP : 58.29.xxx.9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7.30 9:57 AM (222.113.xxx.158)

    하고있어요
    습관되어서 시원해요

  • 2. 샤워
    '24.7.30 9:57 AM (223.38.xxx.56)

    맨 마지막에 꼭 찬물로 헹궈요

  • 3.
    '24.7.30 9:58 AM (222.120.xxx.110)

    맞는말인것같아요. 요즘같은 날씨엔 마지막에 찬물로 여러번 헹구는데 상쾌하니 기분 좋더라구요.

  • 4. 케로로
    '24.7.30 9:59 AM (106.102.xxx.112)

    찬물샤워가 도파민이 그렇게나많이 나오는군요~

  • 5. 저도
    '24.7.30 9:59 AM (58.29.xxx.96)

    하루 두번 밖에 나갔다와서 한번
    저녁에 샴푸하면서 한번
    숙면도하고 기부니가 너무 좋아요.
    제가 불안장애 약한 우울이 있는데 우울감이 사라졌어요.

  • 6. 문제는
    '24.7.30 9:59 AM (222.113.xxx.158)

    한겨울에도 저런다는거..

    지금이야 쉽죠

  • 7. ...
    '24.7.30 10:00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뜨거운물은 피부가 건조해져서 안좋더라구요

  • 8. 샴푸
    '24.7.30 10:01 AM (223.38.xxx.235)

    머리 감을때도 마지막엔 꼭 찬물로 헹궈요

  • 9. 용기가
    '24.7.30 10:01 AM (58.29.xxx.96)

    필요하죠.
    아이낳고 찬물샤워해본적이 없어요.
    겨울에는 마지막에 1분30초만 해보려구요.

  • 10. 옴마나
    '24.7.30 10:03 AM (113.131.xxx.169)

    저 운동과 사우나를 같이하는곳에 다니는데
    갱년기라 몸에 열감이 많아서 그런가
    마지막엔 냉탕에 들어가서 열을 식히고 나오거든요.
    좋은거였군요.

  • 11.
    '24.7.30 10:04 AM (116.89.xxx.136)

    이번주 아파트 보일러공사라고 온수 안나와서 강제로 냉수샤워하고있어요.
    찬물 무서워서 공원한시간 걷고 땀 뻘뻘 흘리고 와서 샤워하는데
    시원~~~~상쾌~~
    도파민덕분이었군요 ㅎㅎ

  • 12. .....
    '24.7.30 10:07 AM (222.113.xxx.141)

    도파민이 뭐예요?

  • 13. 특히
    '24.7.30 10:08 AM (118.129.xxx.220)

    두피에 좋은거 느껴져요
    파마한 분들은 파마가 좀 더 탱탱해지는 느낌도 느낄수있어요

  • 14. ..
    '24.7.30 10:09 AM (59.14.xxx.232)

    전 심장이 안좋아서 못해요.

  • 15. ㅇㅇ
    '24.7.30 10:10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이거 알고는 마지막에 찬물샤워해요
    기분 상큼해져요

  • 16. 어휴
    '24.7.30 10:11 AM (61.101.xxx.163)

    차가워서 어떻게 해요? 대단하세요들 ㅎㅎ

  • 17. 심장
    '24.7.30 10:12 AM (58.29.xxx.96)

    안좋으시면 하시면 안되요.
    저도 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싫어서 쉽지가 않더라구요.

  • 18. ...
    '24.7.30 10:41 AM (222.236.xxx.238)

    꼭 얼음장같이 찬물에 하지 않아도 돼요. 내가 수용가능한 정도의 찬물에 해도 무방.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요

  • 19. 중독치료에도
    '24.7.30 10:45 AM (58.29.xxx.96)

    찬물샤워가 좋데요.
    마음이 허전하니 중독에 빠지는데
    그럴때 마다 찬물을 뒤집어 쓰면 될꺼같아요.
    자연마약ㅎ

  • 20.
    '24.7.30 10:49 AM (112.149.xxx.140)

    전 운동갔다와 자기전에 샤워 하는터러
    늘 따뜻한 물로 하거든요
    여름철에도
    따뜻한물 샤워가 숙면을 하게 한다 해서요

  • 21. 윗님
    '24.7.30 10:57 AM (58.29.xxx.96)

    두세시간 전에 하시는게 좋아요.
    숙면을 생각하신다면

  • 22. 근데
    '24.7.30 11:05 AM (222.106.xxx.184)

    찬물샤워가 더 더워져요.
    찬물로 샤워하면 시원할 거 같지만
    실제로는 더 피부 온도가 높아져서 덥다고 하더라고요
    몇년전만 해도 여름에 아주 차가운 물로 시원하게 냉수 샤워했는데
    지금은 너무 찬물은 힘들어서 살짝 미지근한 물로 해요

  • 23. ....
    '24.7.30 11:11 AM (118.235.xxx.130)

    러닝하고나서 땀 비오듯 쏟은 뒤 샤워하면서
    마지막은 냉수 끝으로 놓고 마무리하는데
    너무너무 개운하고 시원하고 짜릿하고
    이맛에 운동한다고 느끼는 쾌감 중 하나예요

  • 24. 음..
    '24.7.30 11:3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읽어 보니까

    찬물 들어간다~--> 찬물에 정신이 집중된다 --> 호르몬들이 좀 나온다(도파민,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찬물 샤워 하는 동안 온도 충격으로 심혈관계에 일시적으로 자극이 되어서
    혈압,심박수, 호흡수가 올라 갈 수 있고 그것을 정상화 하기 위해서
    신체는 스스로 따뜻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혈류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혈관문제, 순환계문제, 감각문제 또는 당뇨병, 임산부, 알콜문제, 약물중독을 가진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후 찬물샤워 해야지
    잘못 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25. ...
    '24.7.30 11:42 AM (1.237.xxx.101)

    다른 곳에서 읽었는데요. 목욕탕에서 사우나에서 나와서 냉탕으로 들어갔다가 돌아가신 분 목격했다고요. .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몸상태에 따라 다른가봐요.

  • 26. 이날씨에도
    '24.7.30 11:49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긴해요.
    찬물 싫어 ㅎㅎㅎ

  • 27. 최근에
    '24.7.30 4:37 PM (112.157.xxx.2)

    여름철 찬물샤워도 몸을 식혀서
    수면에 좋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06 레몬수 먹고 방귀 자꾸 나온다는데 3 더러움 주의.. 2024/10/13 2,474
1637305 흑백요리사 3 강릉댁 2024/10/13 2,025
1637304 자식이고 뭐고 눈물나요 29 지킴이 2024/10/13 18,284
1637303 오늘 BTS 지민이 생일이래요 22 2024/10/13 1,526
1637302 편의점 갔다왔어요(호빵행사요!!) 6 .. 2024/10/13 2,002
1637301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행운이네요. 3 2024/10/13 2,675
1637300 가수 최진영 씨는 (스카이 말고요) 3 새글쓰자 2024/10/13 2,531
1637299 바나나 발효액 드셔보신분 2 ㅇㅇ 2024/10/13 473
1637298 투견부부 이혼진행중이라네요 20 오흥 2024/10/13 17,279
1637297 연대에는 한강 있고, 고대에는 31 한강 2024/10/13 6,498
1637296 초6. 초3 국어 학원 어디가 더 낫나요? 2 국어학원 2024/10/13 490
1637295 정숙한 세일즈말입니다. 약스포 1 정숙한 세일.. 2024/10/13 2,935
1637294 좀 있음 이사하는데 이웃 초대할까요? 9 .. 2024/10/13 1,217
1637293 영화 '채식주의자'가 한강 작품 각색한건가요? 4 영화 2024/10/13 4,715
1637292 아빠가 어린이집 안다녀 5 ㅎㅎㅎ 2024/10/13 2,425
1637291 테슬라 수동 잠금해제 방법 4 링크 2024/10/13 1,429
1637290 션은 그대로인데, 지누 많이 늙었네요 (사진 있음) 13 세월이 2024/10/13 5,352
1637289 검색해보다 끔찍한 사건발견했어요 15 끔찍 2024/10/13 10,360
1637288 글 쓰는게 이제는 3 2024/10/13 957
1637287 노벨문학상 비판한 그 작가에 팩폭 (펌) 8 어이없어 2024/10/13 3,949
1637286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 어디서 봤을까요? 6 오데 2024/10/12 3,359
1637285 미국인도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나요.  8 .. 2024/10/12 2,656
1637284 아버지가 주간보호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16 주간 2024/10/12 4,896
1637283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5 흐믓 2024/10/12 4,884
1637282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3 .. 2024/10/12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