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팔고 하는 여자들 생각보다 평범하게 생겼어요

.... 조회수 : 18,818
작성일 : 2024-07-30 06:12:49

예전 대학에서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데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했는데

매장 왼쪽아래로 계단을 내려가면

소위 ㅋㅅ방이라고 하는가게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간판이름도 아사모사하고 그래서

뭔가했는데

나중에 알바들이 알려줘서 알게 된.

 

무튼 밤되면 꼭 라떼 사가는 여대생

아아 사가는 여대생 있었는데

서글서글하고 인사성도 밝고 해서

근처 자취하는 여대생인가 했는데

어느순간보니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더라구요

 

진짜 보면  평범보다 좀 나은정도

길가면 흔히보이는 아가씨들

선하게 생겼고 착하게 생겼고

 

흔하게 업소다니면 쎄게 생겼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때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여학생들이

그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서

파트타임 찍듯이 하고 나오고 하더라구요

 

 

IP : 106.101.xxx.10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매매
    '24.7.30 6:24 AM (121.162.xxx.234)

    성매매 하는 남자들이 아주 많죠
    가정내 친인척, 직장동료, 이웃 동창
    그것들이 표납디까
    성매매 쌍방이 같은 죄를 저지르는데 판매자만 다를리가.

  • 2. ...
    '24.7.30 6:27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이선균 죽인 업소녀 둘도 너무 평범 수수하게 못생기고 노안이라 깜놀했어요

  • 3. ㅇㅇ
    '24.7.30 6:45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너무 평범해요.

  • 4. ㅇㅇ
    '24.7.30 6:4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외모는 다 보통 사람

  • 5. ㅇㅇ
    '24.7.30 6:56 AM (210.217.xxx.65)

    오히려 착한쪽으로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남자들이 왜 공사당하는지 알겠던데

  • 6. 평범남들도
    '24.7.30 7:03 AM (211.36.xxx.158)

    돈만 있으면 성매매하듯
    평범녀들도 생각? 의지?만 있으면 업소녀가 되는것이겠죠?

  • 7. ㅇㅇ
    '24.7.30 7:29 AM (118.235.xxx.177)

    당연하죠. 예전 교과서는 악당은 악당처럼 그렸지만, 요즘에는 악당도 선하게 그립니다. 왜냐면 얼굴로 판단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이쁘거나 잘생겨도 나쁜사람일 수 있다구요.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배웁니다.

  • 8. ..
    '24.7.30 8:02 AM (124.5.xxx.0)

    저도 작년 봄에 모텔에서 할저씨와 팔짱끼고 들어가는 20대녀를 봤는데 그냥 이쁜데 하나도 없고 158에 60kg정도 되고 옷도 롱 청치마입었더라고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에휴

  • 9. .....
    '24.7.30 8:15 AM (118.235.xxx.199)

    성매매하는 남자들은 뭐 변태처럼 생겼나요?
    멀쩡히 사회생활하는 누구 아빠.누구 남편.누구 아들이잖아요.
    멈 파는 여자나 몸 사는 남자나 다 똑같이 보통사람처럼 생겼어요.

  • 10. ㅇㅇㅇ
    '24.7.30 8:50 AM (120.142.xxx.14)

    전 그런 여자들을 본적이 없어서리...확실히 본 사람은 세상이 다 아는 콜걸 거니 1마리 봤네요. 것두 실물은 본적 없네요.

  • 11. 영통
    '24.7.30 9:22 AM (14.33.xxx.137)

    손톱 길게 치마 짧게 입던 친구 남자 몽 사귄 본 애고

    순딩 청순 친구..동거에 낙태에 남자 계속 바뀌었어요

    30년전 친구들인데도 ...외모로 몰라오

  • 12. 근데
    '24.7.30 9:38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

    ㅋㅅ방은 진짜 키스해주는건가요?? 더 드러운거같아요 키스하는게 ㅡㅡ

  • 13. ..
    '24.7.30 10:19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 다들 호박씨 까고 속고 속이고 살죠.

  • 14.
    '24.7.30 12:55 PM (211.36.xxx.209)

    성매매 하는 남자들이 아주 많죠
    가정내 친인척, 직장동료, 이웃 동창
    그것들이 표납디까 2222

  • 15. 참내
    '24.7.30 7:16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예쁜데 몸을 왜팔아요?
    모든게 수준이하니까 몸을 팔아 사는거에요,
    이런 글 올릴정도로 모르는 것도 많네요.

  • 16. ..
    '24.7.30 7:25 PM (223.33.xxx.228)

    자기 인생 망치는거지 남의 인생 망치는거 아니잖아요.
    남에게 해꼬지 하는건 아닌데 뭘 그리 악인이겠어요.
    쉽게 돈 벌고 싶거나, 집안 사정 때문에 돈이 필요했거나,
    타고난 환경이 그런 곳에 가까웠거나 그랬겠죠.

  • 17. ..
    '24.7.30 7:26 PM (223.62.xxx.254)

    이선균 죽인 업소녀 둘은 악인이죠.
    남의 인생을 자신의 욕망으로 망쳐놨잖아요.
    단순 업소녀가 아니죠. 악귀죠.

  • 18. ㅁㅁ
    '24.7.30 7:31 PM (211.60.xxx.216)

    외모는 평범할지 몰라도
    평균적으로 지능들이 낮다고 하던데
    와 난 죽어도 그런짓은 못할듯
    비유가 좋은건지

  • 19. ...
    '24.7.30 7:36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도덕성 떨어지니 헤코지 하던데요

    이전에 살던 곳 윗집이 업소 마담이라더 두년이 살았는데
    배달으밉 쓰레기 아무대나 투척, 복도에 담배꽁초 침밷기
    새벽에 술 처먹고 시끄럽게하고 스폰서 남자 새끼들 주차
    문신충들 들락날락 어휴

    진짜 일 때문에 2년 사무실 근처라 있었는데 그 때
    아 업소녀들 수준 대충. 과거청산하고 사람인척해도
    일반인들과 확실히 다르다 싶네요

  • 20. ...
    '24.7.30 7:37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도덕성 떨어지니 헤코지 하던데요

    이전에 살던 곳 윗집이 업소 마담이라더 두년이 살았는데
    배달으밉 쓰레기 아무대나 투척, 복도에 담배꽁초 침밷기
    새벽에 술 처먹고 시끄럽게하고 스폰서 남자 새끼들 주차
    문신충들 들락날락
    옷배달 음식배달 오토바이 수시로
    어휴 단언컨데 일반인은 같이 못살아요

    진짜 일 때문에 2년 사무실 근처라 있었는데 그 때
    아 업소녀들 수준 대충. 과거청산하고 사람인척해도
    일반인들과 확실히 다르다 싶네요

  • 21. ...
    '24.7.30 7:39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도덕성 떨어지니 헤코지 하던데요

    이전에 살던 곳 윗집이 업소 마담이라더 두년이 살았는데
    배달으밉 쓰레기 아무대나 투척, 복도에 담배꽁초 침밷기
    새벽에 술 처먹고 시끄럽게하고 스폰서 남자 새끼들 주차
    문신충들 들락날락
    옷배달 음식배달 오토바이 수시로
    어휴 단언컨데 일반인은 같이 못살아요

    생긴거? 강남마담들은 성괴던데 몸매는 떡대 따라다니는 년들 업소녀는 그냥보면 일반인

    진짜 일 때문에 2년 사무실 근처라 있었는데 그 때
    아 업소녀들 수준 대충. 과거청산하고 사람인척해도
    일반인들과 확실히 다르다 싶네요

  • 22. ...
    '24.7.30 7:40 PM (222.106.xxx.148)

    도덕성 떨어지니 헤코지 하던데요

    이전에 살던 곳 윗집이 업소 마담 두년이 살았는데
    배달음식 쓰레기 아무대나 투척, 복도에 담배꽁초 침밷기
    새벽에 술 처먹고 시끄럽게하고 스폰서 남자 새끼들 주차
    문신충들 들락날락.옷배달 음식배달 오토바이 수시로

    어휴 단언컨데 일반인은 같이 못살아요
    생긴거? 강남 마담들은 성괴던데 몸매는 팔짧은 떡대
    따라다니는 년들 업소녀는 그냥보면 일반인

    진짜 일 때문에 2년 사무실 근처라 있었는데 그 때
    아 업소녀들 수준 대충. 과거 청산하고 사람인 척해도
    일반인들과 확실히 다르다 싶네요

  • 23. 위에
    '24.7.30 7:58 PM (118.235.xxx.17)

    218.54/님
    예쁜데 왜 몸을 파냐니 ;; 그럼 못 생긴 애들만 몸 팝니까?ㅋㅋ
    강남 룸에 못 생긴 애들만 놓고 영업하면 장사 잘 될까요?
    남자들도 눈이 있는데 성매매는 못 생긴 애들만 하는 줄 알다니 뇌가 청순한 분이시네ㅋㅋ

  • 24. 그 여자
    '24.7.30 8:03 PM (218.39.xxx.59)

    일반미 해서 돈벌고 다 뜯어고치고

    에이스 하고.

  • 25. 위에님
    '24.7.30 8:13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원글 의도가 마치 예쁘고 눈애 띄개 생긴 얼굴들이
    몸 파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평범하게 생겨서 놀랐네...
    란 뜻으로 읽혀서 썼답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이런 글이 불쾌한 글이어서
    좋은 댓글을 못썼다는...

  • 26. .
    '24.7.30 8:26 PM (125.185.xxx.26)

    제친구가 대기업 다니며
    투잡 업소일 했는데
    연애첨하는 남자 만나 결혼해서
    잘살아요 평범
    주변엄마 남편kt 애둘에
    무슨가수 공연쫒아가고
    남편출장가면 업소나가요
    애둘이 사립초 다니거든요
    진짜 참하고 작고 귀여운 동네 아줌마
    근데 애 교육비땜에 마사지 하는 업소나가요

  • 27. .....
    '24.7.30 9:36 PM (118.235.xxx.185)

    성매매 하는 남자들이 아주 많죠
    가정내 친인척, 직장동료, 이웃 동창
    그것들이 표납디까 333333

  • 28. ....
    '24.7.30 10:07 PM (58.29.xxx.31)

    남자 여자 다들 호박씨 까고 속고 속이고 살죠.2222

  • 29. ㅇㅇ
    '24.7.30 11:11 PM (210.183.xxx.85)

    성에 미친 나라 같아요.

  • 30. ...
    '24.7.31 12:15 AM (221.151.xxx.109)

    125님은 왜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나요 ㅠ

  • 31. 뿅수혀니
    '24.7.31 12:47 AM (223.39.xxx.88)

    꼭 그런건 아니에요 패리스힐튼 코스프레하면서 태생이 부자인척 아닌척하면서 그런 직업 가졌을때 버릇 못 고쳐서 옷은 훌러덩 벗고 다니는 애들 있어요 진짜 부자인 애들은 노출 심한 옷 잘 않입어요

  • 32. 질문
    '24.7.31 12:52 AM (58.122.xxx.32)

    키스방은 어디까지 영업인걸까요

  • 33. ㄴ답
    '24.7.31 1:11 A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유사성행위 등을 방치 할 경우에는
    불법 성매매에 해당될 수 있음.

    일반적인 성매매 혐의를 지게 되었을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미성년자 성매매에 연루시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초범 이 딴거 없음

  • 34. ㄴ답변
    '24.7.31 1:12 A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유사성행위 등을 방치 할 경우에는
    불법 성매매에 해당될 수 있음.

    일반적인 성매매 혐의를 지게 되었을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미성년자 성매매에 연루시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미성년은 초범 이 딴거 없음. 성매매는 매수,매도 다 범죄자

  • 35. 맞아요~
    '24.7.31 2:33 AM (70.24.xxx.69)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 다들 호박씨 까고 속고 속이고 살죠. - 2222222

  • 36. ㅋㅋㅋㅋ
    '24.7.31 3:10 AM (70.24.xxx.69)

    남자 여자 다들 호박씨 까고 속고 속이고 살죠. - 3333333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남자 저남자 만나서 즐기는 여자들 요즘 엄청 많은걸고 알고 있는데 뭐 그리 큰 차이가 있을까요 ?.. 차이가 있다면 그들은 돈받고 즐긴다는건데 뭐 그게 그리 큰 차이가 있는걸까요 ?..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어요~~

  • 37. ....
    '24.7.31 5:19 AM (118.235.xxx.88)

    보이스피싱 하려던 여자.
    세상 목소리 착하게들리던데. 어찌나 괘씸하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035 유튜브 자막이요 6 오늘 2024/07/30 1,002
1609034 수입 업무 하시는 분 있나요.. 포워더 관련해서.. 3 2024/07/30 798
1609033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1 123 2024/07/30 1,497
1609032 쿠쿠 밥솥 수명이 이리 짧나요? 22 2년 반 2024/07/30 3,672
1609031 돈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 무재칠시 26 음.. 2024/07/30 5,260
1609030 다바찌라는 염색약은 오프매장 어디에서 파나요 3 땅지 2024/07/30 628
1609029 항암식병원 영양팀에서 일한지 10 익명 2024/07/30 4,338
1609028 세관 수사외압 23년 9월, 이태원 10월, 이선균 12월 3 악마들 2024/07/30 1,067
1609027 부산 내에서는 학교 인지도가 어떻게 되나요? 23 일반 2024/07/30 2,382
1609026 키크는 한약..이 정말 효과 있나요?? 21 ^^ 2024/07/30 2,264
1609025 정전 71주년 맞아 워싱턴 DC에서 한반도 평화행진과 집회 열려.. light7.. 2024/07/30 356
1609024 명언 *** 2024/07/30 669
1609023 사용하던 매트리스에 방수커버 씌워도 될까요? 1 ... 2024/07/30 730
1609022 자존감이 낮고 거의 0이에요. 5 2024/07/30 2,270
1609021 내가 한말을 고대로 자기가 겪은일로 말하는 사람 1 그런데 2024/07/30 1,208
1609020 50살 갱년기인지 운전중 가슴이 두근두근 쿵쾅대요. 5 , , , .. 2024/07/30 1,311
1609019 아이폰에서 삼성폰으로 바꾸는데, 어떤 게 좋을까요? 6 2024/07/30 1,058
1609018 주책맞게 흔한 눈물 참는 법 좀... 11 주책 2024/07/30 1,724
1609017 큰 손해는 없지만 대박도 없는 삶 11 밍밍 2024/07/30 3,841
1609016 서울 나들이 15 나들이 2024/07/30 1,800
1609015 테이핑용 키네시오 테이프 3 ... 2024/07/30 474
1609014 50...나이 드니까 진짜 하나둘씩 고장이... 7 ..... 2024/07/30 4,583
1609013 민주당~~~! 4 ㄱㅂ 2024/07/30 1,239
1609012 벤츠 E클 E300 풀체인지 후기 3 ... 2024/07/30 1,835
1609011 학교선생님이신분들 봐주세요. 선배쌤한테 놀러가는데 뭐 사가면 좋.. 7 111 2024/07/3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