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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불륜 역대급 레전드

역대급 조회수 : 26,768
작성일 : 2024-07-30 02:54:39

 

현실은 영화보다 더 비극적이네요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037058?m=humor_only&t=default

 

 

IP : 125.178.xxx.14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30 2:57 AM (59.17.xxx.179)

    생각나네요 이 사건.
    결과가 어떻게 났을지.

  • 2. ㅇㅇㅇ
    '24.7.30 3:01 AM (58.237.xxx.182)

    상간남의 아이는 상간남한테 보내든지 그게 안되면 보육원으로 보내던지 해야죠
    가정파탄낸 상간남의 아이를 내아이로 키울수는 없죠

  • 3. ...
    '24.7.30 3:11 AM (183.102.xxx.152)

    상간남이 안데려간다고 해서
    결국은 보육원으로 갔다고 하네요.
    세상에 황당한 사건이에요.

  • 4. ...
    '24.7.30 3:12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인간이 맞는지
    동물도 저런 짓은 ...

  • 5. ..
    '24.7.30 3:13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저남자 불쌍해서 어째요ㅜ
    부인이 진짜 쓰레기네요. 근데 저년은 애낳다가 죽어서 사건이 커진거지 저렇게 사는 여자 저희동네에도 있었어요.
    수없이 바람나서 집나가고 딴남자 아이 임신해서 지우고.. 동네 소문 다나서 결국 이혼하고 이사가던데..
    저련 쓰레기ㄴ 들은 임신도 잘됨ㅜ

  • 6. ...
    '24.7.30 3:13 AM (61.79.xxx.23)

    인간이 맞는지
    짐승도 저런 짓은 ...

  • 7. ......
    '24.7.30 3:14 AM (180.224.xxx.208)

    https://namu.wiki/w/%EC%83%81%EA%B0%84%EB%82%A8%EC%9D%98%20%EC%95%84%EC%9D%B4%...
    나쁜 부모 때문에 신생아가 사연 많은 인생을 살고 있네요.

  • 8. ㅇㅇㅇㅇㅇ
    '24.7.30 6:1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쭉 읽어보니 정작 친부는 쏙 빠지고
    나머지 사람들만 법적운운 하고 있네요
    전남편은 이제 상관없고
    친부를 찾아서 아이 양육비라도 받게 해야지
    아이가 불쌍하다 어쩐다 하면서
    그아이친부의 책임은누구도 묻지않네요

  • 9.
    '24.7.30 6:44 AM (182.225.xxx.31)

    법도 아주 그지 같네요
    상간남 인권은 뭐같이 지켜주네요

  • 10. 죽은 불륜 아내
    '24.7.30 8:04 AM (110.10.xxx.120)

    가 10살 어린 노래방 남자 도우미와 외도, 상간남과 딴살림 차려 집나간 상태였음
    집나간 아내와 별거하고 홀로 세딸 키우는 남성은 상간남의 아이 낳다가 사망한 아내
    때문에 엄청난 고통 겪음
    아내의 불륜도 비참한데 상간남의 아이까지 거둬라?
    당시 쌍둥이딸 8살, 막내딸이 3살이었음
    아이가 남편 친자가 아닌걸 확인하면 더 이상 키울 수가 없는게 당연하지.

  • 11. ..
    '24.7.30 8:08 AM (172.226.xxx.2)

    죽은 아내도 대단하네요. 어린 딸 셋 키우면서 바람피고, 또 임신하고..상대도 노래방 남자 도우미라니;;;; 천벌 받아 죽은 건가??
    남편과 아이들은 무슨 죄??

  • 12. 양다리 여자들이
    '24.7.30 8:09 AM (110.10.xxx.120)

    이남자 저남자 양다리 걸치다가 결혼후에 다른 남자 아이 낳아서 키우다가
    유전자 검사후에 들통나면 당연히 남편이 더 이상 그 아이는 키울 수가 없는거임
    이럴 경우도 남편은 친자가 아닌 사실 안 경우부터 일정 기간 내에 서류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함
    결국 이런 꼴 당하는 남편만 불쌍함
    이런 꼴도 모르고 키우는 남편은 더 불쌍함

  • 13. 저 헌법은
    '24.7.30 8:22 AM (211.211.xxx.168)

    DNA 검사 나오기 이전에 만든 법일텐데요.
    국회의원들은 뭐하는지?

    저 남성분, 위의 애들도 자기 자식 맞는지 검사해 봐야 할 판이네요

  • 14. 남편만 불쌍해
    '24.7.30 8:2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DNA 검사 나오기 이전에 만든 법일텐데요.
    국회의원들은 뭐하는지?

    저 남성분, 위의 애들도 자기 자식 맞는지 검사해 봐야 할 판이네요2222222

    결국 당하는 남편만 불쌍함
    모르고 당하는 남편들은 더 불쌍함

  • 15. 저 헌법은
    '24.7.30 8:27 AM (211.211.xxx.168)

    버려진 아이는 출생증록을 하는데 엄마가 낳다가 죽은 아이느느출생등록이 저리 어렵나요? 법이 참 괴상하네요

  • 16. 그나마
    '24.7.30 8:44 AM (211.234.xxx.92)

    저 ㄴ이 죽은 건 다행
    엄마가 죽은건 불행

  • 17. 저런ㄴ은
    '24.7.30 9:10 AM (106.101.xxx.209)

    보험도 가입안했나
    꼭 아까운사람들이 죽으면 그지같은 부모들이 보험금 노리는 경우는 많은데
    저런 죽일ㄴ은 죽어도 남긴것도 없나보네요.
    있었으면 도우미남이 그돈은 지돈이라고 난리쳤을텐데 그런말은 없는거보니..

  • 18. ..
    '24.7.30 9:27 AM (223.38.xxx.94)

    뭐만 하면 인권인권 달고 사는 인권단체 주둥이들은
    왜 이런일엔 조용한지 알수가 없어요.

  • 19. 영통
    '24.7.30 9:27 AM (14.33.xxx.137)

    저 남편 심장이 정상일까 싶더군요
    정신과 치료도 받고 트라우마 회복되길..

  • 20. ㅎㅎ
    '24.7.30 9:53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110은 미혼 백수남자인가요?
    여자까면 신나서 옴. 여미새도 아니고

  • 21. ..
    '24.7.30 10:48 AM (58.79.xxx.33)

    미혼이든 기혼이든 생물학적 아버지한테 양육비 강제징수 왜? 안하나요? 법이 필요하지 않나요?

  • 22. ㅇㅇㅇ
    '24.7.30 10:52 AM (58.237.xxx.182)

    보육원에서는 아이를 키워주니 친아빠를 상대로 양육비 받아내야죠

  • 23. 175
    '24.7.30 10:52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함부로 남의 아이피 저격 하지말아라!!!
    먼저 함부로 남의 아이피 저격하고 조롱하는 자는 82에서 제명시켜야함
    왜 뭐가 긁혀서 글을 못 쓰게 하려고 아이피 저격하고 조롱하지?

  • 24. 남편 인생 나락감
    '24.7.30 10:59 AM (27.172.xxx.5)

    남자들도 잘못 걸려들면 결혼하고 인생 나락 가네요
    제일 불쌍한 남편들은 모르고 끝까지 자기 자식인줄 알고 남의 자식 키우는 경우임 ㅠㅠ

  • 25. 아 정말
    '24.7.30 1:0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저런 미친년놈들은
    아기는 왜 갖고 태어나게 하는건가요?

  • 26. 아 정말
    '24.7.30 1:08 PM (112.149.xxx.140)

    죽은여자가 빚도 5000을 남기고 죽어서
    호적을 만들면
    빚이 자식에게 승계
    지옥을 만들고
    거기다 자식을 낳은 미친년이네요

  • 27. 이거보다
    '24.7.30 1:18 PM (61.254.xxx.115)

    더 역대급도 있음.불륜녀를 아들의 여자로,그니까 며느리로 들인 남자도 있음.본처가 나중에 알고 이혼소송함.

  • 28. 이거보다
    '24.7.30 1:18 PM (61.254.xxx.115)

    아들은 부자 아버지 입김에 재산 받고 싶으니 시키는대로 살음

  • 29. 미친년이
    '24.7.30 1:32 PM (112.167.xxx.92)

    낳은 먼저 애들도 그남편에 친생자가 맞긴하나요 저정도로 막장을 만들고 간 미친년인데 먼저 낳은 애들도 아빠가 각각 다른거 아니에요 그러고도 남겠자나요 어후

  • 30.
    '24.7.30 1:59 PM (121.152.xxx.21)

    노래방 도우미 남자도 있다는걸 오늘 첨 알았네요

  • 31. ...
    '24.7.30 2:20 PM (118.235.xxx.172)

    거래처 건너 건너 아는 분임
    지방 현장에서 일만 하는 성실한 분임
    하다 하다 안되서 언론에 알리게 됬어요
    출장 다니며 버는 족족 집에 다 줬는데
    노래방 다니며 탕진.
    패거리들 있는데 그 얘긴 거론이 안되네요
    혼자 노래방 다닌거 아님
    무당, 보험설계사 등등 여러 여자들이
    작업 해서 돈도 다 탕진 했어요
    법은 엉뚱한 사람만 보호 해주네요

  • 32. 에구
    '24.7.30 2:52 PM (183.98.xxx.31)

    저 신생아에 대한 모든 사전 기록을 다 없애는게 신생아를 위한 진정한 시작일것 같습니다.
    본인이 무책임한 부모사이에서 무책임하게 태어나서 엄마는 본인 낳다고 죽고, 아버지는 노래방 도우미 직업에 도망갔고 이부아버지는 소송걸었고 전 국민이 다 알게 되었다면 그게 역대급으로 괴로울듯...
    하루라도 모든국민들이 다 잊어주는게 진정 저 아기를 위한 길일듯

  • 33. 남자나
    '24.7.30 3:04 PM (121.162.xxx.234)

    여자나 배우자 잘못 만나면 정말이지.
    죽어도 안 불쌍한 ㄴ ㅕ ㄴ 은 또 처음이네
    바람만 피우던가
    지 새끼 성추행도 헬렐레
    남의 돈도 가져다 바쳐
    주제에 또 애는 낳아요
    진심 남의 일이라도 빡치네

  • 34. 남자나
    '24.7.30 3:05 PM (121.162.xxx.234)

    저 애들은 저런 엄마 없는게 나아요

  • 35. 저런 여자는
    '24.7.30 3:1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어떤 환경에서 자라 저런 정신상태를 가지고 살까 싶어요
    진자 궁금하네요

  • 36. 레전드 이혼썰
    '24.7.30 4:53 PM (61.254.xxx.115)

    변호사가 얘기하는 최악의 이혼썰 링크있음.내연녀의 딸와 아들을 결혼시킴.내연녀의 딸인 며느리도 임신시킨 시아버지 이야기.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649

  • 37. ..
    '24.7.30 5:27 PM (125.178.xxx.140)

    와 위 시아버지가 며느리,장모 차례로 임신 시킨 것도 레전드네요;;; 아 현실은 진짜 더 하네요

  • 38. ..
    '24.7.30 6:06 PM (61.254.xxx.115)

    그니까요 내연녀에 내연녀딸도 섹파면 밖에서 즐기기만 하던가 임신시켰음 낙태시키던가 낳을거면 밖에 살림을 차리던가 할것이지 왜 아들의 와이프로 들이냔 말이죠 동생을 아들로 키우는 아들은 바보멍청이? 아버지말 거역도 못하는 파파보이에 돈에 환장하는 놈?

  • 39. ..
    '24.7.30 6:08 PM (61.254.xxx.115)

    그래서 옛날 어른들이 집안보고 결혼하라고 했나봄.쌍첩이 괜히 나오는말이 아님.내연녀야 그렇다치고 내연녀딸은 무슨 생각으로 할배놈 애를 배고, 할배 아들하고도 결혼해서 살 생각을 할까? 돈에 미친것도 아니고

  • 40. ..
    '24.7.30 6:53 PM (118.235.xxx.48)

    임성한 막장 드라마 욕할게 없네요

  • 41. 아이셋 있는 여자
    '24.7.30 9:49 PM (1.236.xxx.93)

    아이셋 있어도 업소에…
    집에서도 바쁘고 회사, 업소에서도 바쁜 그녀 ㄴ

  • 42. 어떻게
    '24.7.30 11:11 PM (182.211.xxx.204)

    법이 생물학적 아버지한테는 전혀 책임을 안묻나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듯. 생물학적 아버지가 분명하면
    강제로라도 자식으로 올리게 해야죠.
    범죄자만 보호하는 이 나라 법과 상황들이 분노스럽네요.

  • 43.
    '24.7.31 1:02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간통법은 누가 왜 없앴나요?
    다시 부활해야해요

  • 44. ..
    '24.8.1 8:18 AM (223.38.xxx.123)

    시아버지가 며느리,장모 차례로 임신 시킨 것도 레전드네요;;
    ????
    장모 임신이란 말은 뭐죠??? 글 읽었는데 뭔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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