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4-5살 된 믹스 소형 강아지 정말 귀엽고 착한데
요새 연거풔 소변 싸고 뭉개고 자고 있네요. ㅠㅠㅠ
얘가 치와와 믹스라 다리가 연필만해서
겨울에 두리 두짝 다 수술도 했고
의사가 절대 산책 많이 시키지 말라고 그래서
매일 1-2회 하던 산책 3일에 한 번으로 짧게 하고
날 더워서 그런가.ㅠㅠ
넘나 속상하네요.ㅠ
얘가 유기견 출신이라 그런지 좀 불안기질이긴 해요
예전에도 애견카페 다녀오면 소변 뭉개고 그랬거든요.
좀 괜찮아졌는데 다시 그러네요. ㅠㅠㅠ
이런 경험 있으신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