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에 매우 취약한 체질입니다
남반구 호주로 가면 좋겠지만
여력이 안 됩니다
은퇴하면
여름철 3개월동안 어디로 도망가 살다 오면
될까요?
겨울보다 여름이 더 힘듭니다 ㅠㅠ
습도에 매우 취약한 체질입니다
남반구 호주로 가면 좋겠지만
여력이 안 됩니다
은퇴하면
여름철 3개월동안 어디로 도망가 살다 오면
될까요?
겨울보다 여름이 더 힘듭니다 ㅠㅠ
여름에도 서늘해요.
호주 살다 왔는데 호주도 우기때는 장난 아닙니다. ㅠㅠ
평창이요
ㅇ번에 평창갔다 반함요
쾌적하고 비와도 상쾌하다 느낀건 올해가 처음
울나라가 태국보다 훨 날씨가 안좋은듯해요
힘드러!!!!ㅠㅠ
평창가서 요름에만 살다오려고 평창집값 알아봤다우
폭염주의보에도 빠져있고 26.5도 였대요
태백아파트에 외경사진엔 에어컨 실외기도 많이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강원도쪽이 시원하더라구요
강원도 평창 태백 추천드려요
강원도로 오세요
강원도쪽은 좀 낫나요?
전 서울인데
지금 거실에는 사람이 없어서 에어컨을 꺼놨는데
거실에 나가면 완전 습도가 ㅠ
온도는 오늘 많이 안 높은데 습도때문에 불쾌지수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진심
적극적 고려 예정입니다
평창이요
8월 한여름 평창 휴가 갔었는데 알펜시아로요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춥더라구요
평창은 한 여름에도 춥더라구요 8월 초 한 여름에 멋 모르고 계곡물에 발 담궜다가, 과장 좀 보태서 발 동태되는 줄ㅠㅠ 습도도 낮아요
있는 태백이 진심 추웠다고 했어요
한여름 밤에요
맞아요 평창태백 추천요 예전이지만 평창 용평리조트 여름에 갔는데 추워서 솜이불 덮고 잤어요
해발고도 중요해요.
태백 진짜 서늘하고요.
평창도 시원하고요.
그 여건이 안되면
강원도에서 해발고도 좀 높은곳 찾으면 됩니다.
찾아보시면 유명한 지역은 좀 비싸(??)지만
그외 알려지지 않은 곳은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해발고도 보고 찾아보세요.
나무와 숲 덕분인듯요.
여름 휴가지를 삼척으로 잡고 인천에서 떠났어요.
차 에어컨을 틀어도 앞좌석은 너무 더운거에요.
그렇게 가다가 태백을 들어섰는데 와~~~
창문을 내렸는데 그 서늘한 공기 잊혀지질 않아요.
이게 같은 나라가 맞나? 그때 오는길에 평창도 엄청 더워서 양떼목장 못갔어요. 태백은 차원이 달라요.
평창도 좋지만
태백이 1등인가보네요
아뇨 태백보다 평창이 훨씬 시원해요. 평창이 친정이라 여름엔 거의 사는데 한여름에 평창에서 태백 놀러가보니 확 덥더라구요.
태백 리조트 한 곳은 에어컨도 없던 곳이 ㅎㅎ
고도가 높아야 해요.
평창 태백에서도 지역별로 고도 차이가 나잖아요.
한여름에 태백 아파트에서 하루 잤는데
잘 사는 집에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조차 없어요.
방충망있는 창문만 열어놓고 자는데요
새벽에 추웠어요.
경기도에서 쪄 죽는줄 알고 갔다가
하루 사이에 기온이 달라졌는줄 알았더니
장소가 달라져 그런거였어요.
저 지금 용평 리조트인데 22도에요. 온도차이 넘 커서 저질체력이 머리가 아파 죽겠네요. .낼 애데리고 워터파크도 가야하는데TTT
원글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평창, 태백 다 좋네요.
진짜 찾던곳입니다ㆍ기온이 저리 낮다니
제가 살곳이네요ㆍ
와!!! 여기 꼭 살꺼예요ㆍ
저 매년 용평으로 피서가는데 작년 여름엔 거기도 정말 더웠어요. 평창이 이럴 곳이 아닌데 왜 이러냐며 이상기온이 여기까지 마수를 뻗치는구나 했었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아직까진 괜찮은가보네요.
밴쿠버가 제일 좋긴 하죠
몇년전 태백 사는 분 말 들으니
에어컨 안켠다고
태백에서 자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숙박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