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진짜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엄마가 마른 꼴뚜기를 주셨는데
물에 잠깐 불린후 갖은 양념을 넣고
볶아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이구야~
이게 원래 이렇게 맛있는 반찬이었나요?ㅎㅎ
밥은 진작에 다먹었는데도 넘 맛있어서
계속 꼴뚜기볶음만 먹고 있어요
볶은거 다 먹겠어요ㅋ
예전엔 진짜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엄마가 마른 꼴뚜기를 주셨는데
물에 잠깐 불린후 갖은 양념을 넣고
볶아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이구야~
이게 원래 이렇게 맛있는 반찬이었나요?ㅎㅎ
밥은 진작에 다먹었는데도 넘 맛있어서
계속 꼴뚜기볶음만 먹고 있어요
볶은거 다 먹겠어요ㅋ
호래기회 년말에서 년초에 꼭 드셔 보세요
꽈리고추넣고 꼴두기 많이볶아먹었죠
정말 밥도둑이에요
근데 불려도 눈알은 딱딱하니 씹을때 조심하세용
ㅇㅇ님~
호래기회가 뭔지를 몰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꼴뚜기회인가봐요
전 회란 회는 일체 못먹어서..ㅜㅠ
근데 오~숙회용도 파나보네요
님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예전에님~
아하~꼴뚜기에도 꽈리고추를 넣고 볶는군요
전 멸치나 마른새우랑 볶은것도 맛있던데
꼴뚜기를 넣으면 더 맛있겠는걸요
다음번엔 이걸 해봐야겠어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레시피즘 풀어주세요ㅜ
씹히는게 많아서
호불호가있을듯
레시피 알고 싶은데 씹히는게 많다니까......
물이 팔팔 끓을때 소금 한소끔 넣고 준비한 꼴뚜기를 넣습니다 . 20-30초 되면 이제 시간에 맞춰 데쳐진 꼴뚜기는 바로 채반에 부어 찬물로 샤워를 시켜주고 물기를 빼주면 이걸로 꼴뚜기 숙회 완성!
볶음레시피는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어용
1) 일단 찬물에 서너번 씻고
2) 새물에 담가서 15분
3) 불려진 꼴뚜기들을 다시 두어번 씻어서
4) 기름두른 팬에 마늘,고춧가루,간장,올리고당 넣고 휘리릭 볶아요
5) 그릇에 옮기기전에 참기름 한번 두른후 깨소금 솔솔^^
근데 이게 쫄깃쫄깃 짜지도 않고 맛있어서 무한흡입이 되는데
뭔가 살짝씩 씹히는게 눈이었군요
전 깨인줄 알았어요..ㅎ
그렇게 맛있나요
한번 해먹어 봐야 겠어요
꼴뚜기 좋아하는데 그 볶음은 긴가민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