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해 가 들어가는데
병원갈때마다 스트레스 였거든요
혜로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신분증 너무 편하네요
개명 고민도 했어요
쉬운이름으로 바꿀까 수진.은지 이런 이름들이요^^
이름에 해 가 들어가는데
병원갈때마다 스트레스 였거든요
혜로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신분증 너무 편하네요
개명 고민도 했어요
쉬운이름으로 바꿀까 수진.은지 이런 이름들이요^^
신분증이 바꼈나요??
신분증으로 이름 확인 한단 얘기죠
윗분 대단하신 분
저걸 이해하시다니
의식의 흐름인줄
뭔소린가 했네요;;;;
불친절한 글이군요ㅎㅎ
전 혜 인데 해로 많이 물어보는데 개명까지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신분증 어제 발급받은 18살 이세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냥 후퇴된 느낌과 불편함을 느꼈네요.
점심시간에 갑자기 병원 갈일 생겨서 신분증 회사에 두고
갔는데 이제 신분증 확인해야 한다더라구요.
혜보다 해 들어가는 이름이 훨 이쁘다고 생각해왔어요
지인 중에 혜 들어가는 사람도 여럿, 해 들어가는 사람도 여럿인데...
혜보다 해 들어가는 이름이 훨 이쁘고 세련됐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70년대 생이지만 구한말 태어난 할머니들 이름이라 부럽네요.
제 이름 가운데 자리에 해 자가 들어가는데
공식적으로 이름 말해야 할때 마다 너무 귀찮아요
보통 여자 이름 가운데 자에 해가 들어가면
거진 다 혜라고 적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딸이 혜가 들어가는데 반 이상 해 라고 적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위에 따님처럼 저도 그렇거든요
신기하네요
저는 아예 이름 말할때 은혜 혜요 하거나 여이 요 ~~ 라고 말해요
하도 해 냐고 물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