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쟁이들이 항상 하는 말
당신은 고독한 사주라고...
오늘 휴가 첫날인데 혼자 맥주 마시면서 보내요
사람들과 함께 여행도 가고 싶고
같이 짠 술잔도 부딪혀 보고싶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
울 언니는 사람들이 자석같이 끌리던데 저는 사람도 싫어해서 결국은 혼자
이런데 또 가끔 사람을 그리워 하는걸 보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 맞나 봅니다
사주쟁이들이 항상 하는 말
당신은 고독한 사주라고...
오늘 휴가 첫날인데 혼자 맥주 마시면서 보내요
사람들과 함께 여행도 가고 싶고
같이 짠 술잔도 부딪혀 보고싶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
울 언니는 사람들이 자석같이 끌리던데 저는 사람도 싫어해서 결국은 혼자
이런데 또 가끔 사람을 그리워 하는걸 보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 맞나 봅니다
저도 그런데 사람 안 좋아하면 어쩔수 없어요. 나도 모르게 사람 밀어내고 선 긋고 사람들도 왠지 모르게 그런거 다 느끼고..
사주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발전가능성 있는데 자신을 그런 말에 옭아매지 마세요
그냥 혼자 시간을 즐기세요
저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기가 딸리고 허무해요
그냥 혼자의 시간이 더 편해요
고독하다고도 안나오는데 고독해요
어떨땐 처절하게 외롭구요
그냥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뭐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호구면 사람들이 지겹게 연락해오고 만나자고 해요...
ㅠㅜ 그거보단 낫죠
안 만나도 외롭다거나 그렇지 않아요
누굴 만나면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맞춰줘야 하는게
피곤하고 귀찮아요
인생 다 산것도 아닌데 뭐 그런 생각을 해요..ㅠㅠ 그리고 원글님이 먼저 밥먹자 술마시자고 해보시면 되죠.. 오늘 월요일인데 남들은 원글님 휴가인지도 모르죠. 걍 평일에 회사 출근했다고 알죠.. 그러니너무 우울하게는 생각하지 마세요 ..
저도 외로운 사주라고 그런데 공부해보니
외로운 사주라는것이 스스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이 고독이 지나고 나면 해탈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언니는 저보다 친구가 하나도 없지만 외롭지 않아요
사주상으로도 남편이 귀인이고
저는 자살을 매일 꿈꿉니다
득실대고 짠~해봐야 별거 없어요
혼자를 누려요~~~
전 혼자가 좋아요
나이를 빨리 먹고 싶어요
자식들 결혼 시키고
서로 각자 부부도 다 따로살게요
저도 이번 생은 글러네요
정리해야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