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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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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입버릇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4-07-29 17:05:54

남편보다 나이 먹은  사람들 중 자기 기준에 못하다 싶으면 꼭 난 저렇게 살 지 말아야지 해요 

 

남편이 계속 승승장구 하고 물론 여러 부침도 있었으나 

극복도 잘하고 원하는 거 거의 한 사람이라 저렇게 말하나 

싶고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난 저렇게 살 지 말아야지 

달고 살아요 

 

 

IP : 175.223.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5:06 PM (58.79.xxx.33)

    속으로야 뭔생각을해도 상관없는데 굳이 입밖에 내서 본인 인품 갉아먹고 있네요 ㅜㅜ

  • 2. 사람
    '24.7.29 5:07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누구나 그런거 아닌가요? 다짐이고
    원글님댁 경제축 남편이죠?

  • 3. 그럴땐
    '24.7.29 5:08 PM (112.145.xxx.70)

    그래. 넌 저렇게 살지 말어.

    이렇게 해버리세요.

  • 4. ....
    '24.7.29 5:12 PM (118.235.xxx.77)

    그 사람 닮아가는거 같은데?라고 해보세요.
    어떤 반응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ㅎ

  • 5. ㅅㅎ
    '24.7.29 5:49 PM (161.142.xxx.80)

    그거 되게 입찬소리예요

  • 6. ....
    '24.7.29 6:00 PM (110.13.xxx.200)

    입찬소리 맞죠.
    무슨 범죄자를 보고 하는 소리 아니라면...
    세상 시건방진 소리..

  • 7. ...
    '24.7.29 6:03 PM (114.200.xxx.129)

    솔직히 민망해서라도 남들앞에서는 그런소리 못할것 같네요. 내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살지 모르는데..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입찬소리라고 생각하고 속으로 정말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그걸 밖으로 표현은 못할것 같아요..

  • 8. ㅇㅇ
    '24.7.29 6:26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근데 타산지석으로 다짐하는건 좋지않나요
    회사에서 옆사람 하는거보고 저도 저렇게하지말아야지 꼭꼭 다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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