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종호 씨에게 '오빠' 호칭 제보도..임 사단장 구명로비 당연했을 것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240729 방송 [시선집중]
https://m.youtube.com/watch?v=2AtJ9Sq6CUk
-권성동 의원이 확보한 녹취록은 이종호 측과 통화한 내역입니다.
저는 김규현 변호사와 통화한 적이 없습니다.
-6월 21일 (금) 채해병 입법청문회가 있었습니다.
25일 (화) JTBC 멋쟁해병 단톡방 보도가 있었습니다.
27일 (목) 이종호 측 제보자를 의원실에서 만납니다.
28일(금), 김규현 변호사를 만나 제보 내용을 크로스체크 한 것 뿐입니다.
-이번 <권성동 의원의 공작쇼>를 보면서 과거 <이정현 대표의 단식 쇼>가 떠올랐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조사를 막기 위한 단식쇼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채해병 사건은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 사건에서 <삼부토건 게이트>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판이 완전히 뒤집혔다’고 생각합니다.
-권성동 의원이 제시한 녹취가 7월 11일경 통화한 내역인 것 같습니다.
7월 11일 통화 내역에서도 제가 "삼부토건 게이트다." 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삼부"라는 표현에 대해서 군 골프장 "3부"다라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군 골프장에 3부 골프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삼부에 대한 말을 이미 입을 맞췄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김건희 국정조사 또는 삼부토건 국정조사까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부토건 건도 포함시킬 수 있겠지만 각각의 건이 워낙 위중하기 때문에 새롭게 삼부토건에 대한 국정조사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경태 의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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