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어컨 고장났다는 글 자주 올라오던데
저희집도 어제부터 시원한 바람이 안 나와요
8년된 스탠드 에어실인데 실외기 응축기가 터졌고
수리비 56만원이네요.
인버터 에어컨이 응축기가 잘 터진다고 하네요.
새로 사고 싶은 마음도 반인데 100만원 초반에 싸게 산 거고 3년 이상은 쓰겠지라는 맘으로 고치긴 할 건데 너무 비싸네요.
LED 전등이나 인버터 스탠드나 전기요금은 적게 나오는데 교체나 수리비가 너무 비싸니까 비용 측면에선
별 차이도 없는 거 아닌지.
다음엔 인버터 아닌 걸로 사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