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진상부리는 68세 할저씨와 의사 딸

어휴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24-07-29 15:50:31

와..이거 출동한 경찰들의 바디캠에 다 찍혔네요.

이 할저씨는 미국에서 저러면 총맞을수도 있는데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진상떠네요.

영어 잘못한다는데 본인 불리할 때만 못듣는척하고 말은 제법 하네요.

말끝마다 올드맨 올드맨하면서 20,30대 종업원 하대하고 소리지르고.. 

 

제일 어이없는건 음료가 쓰다고 너가 먹어보라고 강제하는데 지 먹던걸 왜 먹어보라곤 난리인지..

 

아주 국제적으로 한국 개저씨 망신 대대적으로 홍보중..

 

https://youtu.be/kVra5w_XcO8?si=FvMBSXGWnGCSSeYu

IP : 118.32.xxx.1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7.29 3:50 PM (118.32.xxx.186)

    https://youtu.be/kVra5w_XcO8?si=FvMBSXGWnGCSSeYu

  • 2. ..........
    '24.7.29 3:55 PM (210.95.xxx.227)

    진짜 미국에선 말 잘못했다가 총 맞는수가 있어서 매너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한국인 직원이라 만만했던 걸까요.
    그나저나 저 목사 다니는 교회 신도들 창피하겠어요.

  • 3. 휴우..
    '24.7.29 3:58 PM (106.101.xxx.176)

    총맞아도 할말없을듯

  • 4. 진짜
    '24.7.29 3:59 PM (125.128.xxx.139)

    예전 신규일때 창구에서 저런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매일 울고 우울했는데
    지금도 심장이 벌렁대고 PTSD올거 같아요

  • 5. 저기는
    '24.7.29 4:02 PM (125.128.xxx.139)

    경찰이 엄청 단호해서 좋았어요.
    우리나라는 진짜 민원인이 난리 쳐도 경찰와서 정중히 모시고 나가서
    직접 차 태워 귀가 조치 하거나 달래주고
    상업지에서 저랬다? 출동은 해도 대부분 아무것도 못해요.
    불친절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단호하게 단지 음료일뿐이다.
    어른처럼 행동해라
    화풀이하지 말고 감정적으로 말하지 마라
    당신이 다시 이가게를 이용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다 답변하던데
    우리는 환불 해주라고 가게주인을 오히려 설득하겠죠

  • 6. 그거
    '24.7.29 4:04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를 좌파가 비난한다고..
    저 정도면 치매 검사를..

  • 7. 어휴
    '24.7.29 4:07 PM (118.32.xxx.186)

    댓글보니 미국에서 목사라네요.

  • 8. 심지어 코시국
    '24.7.29 4:10 PM (220.126.xxx.164)

    심지어 코로나 시국였을 땐데 지 먹던걸 먹어보라니 미친 노인네.
    걍 울나라에서 서비스업 종사자들 하대하고 손님한텐 무조건 껌뻑 죽어줘야 한다는 갑질마인드가 안먹히니 분노발작한거죠.
    지가 그 카페 사장도 아닌데 무슨 맛을 보고 문제점을 해결하라고 지랄인지.
    입맛 안맞음 다시 해준다는거 먹던가 입맛 맞는 딴 가게 감 되지..
    암튼 할저씨들이 개진상이 젤 많은듯..
    울나라 경찰 공권력도 미국 같았음 좋겠어요.
    아주 속이 시원하더만요.

  • 9. ...
    '24.7.29 4:22 PM (220.65.xxx.42)

    영어되는 분들 원본으로 보세요...
    이거 원본인데 이게 더 웃겨요..ㅠ
    https://youtu.be/vDjNYOLyFt4?si=gOfrM-kRc_LNpvOY

  • 10. 한국에서
    '24.7.29 4:28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한국 은행에도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대요. 만원짜리 갖고 와서 일원으로 다 바꿔내라거나 그런다네요. 은행 여러군데 돌아다닌대요. 주로 할아버지라고
    이거 누가 촬영 좀 하면 좋겠어요. 노인혐오가 아니라 가족이 치료를 시켜야 하는데요.

  • 11. 저걸
    '24.7.29 4:34 PM (121.147.xxx.48)

    처음보았는데
    미국경찰 괜찮네요.
    어른이 되어가지고 음료 한 잔 가지고 난리치는 인간 나이 권력가지고 갑질하는 인간군상들 한국에 너무 많잖아요? 불법과 무례 사이에서 경찰이 할 일을 저만큼만 딱딱 해주면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 될 듯요.

  • 12. 한국에서
    '24.7.29 4:35 PM (175.223.xxx.133)

    은행에도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대요. 만원짜리 갖고 와서 일원으로 다 바꿔내라거나 그런다네요. 은행 여러 군데 돌아다닌대요. 주로 할아버지라고
    이거 누가 촬영 좀 하면 좋겠어요. 노인혐오가 아니라 가족이 치료를 시켜야 하는데요. 주취폭력과 같아요.

  • 13. 저도
    '24.7.29 4:49 PM (112.168.xxx.241)

    경찰의 말에 끄덕여졌어요
    음료하나일뿐이다 세상 밖에는 더 힘든일이 많다.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해라. 가게매니져가 불친절하거나 음료가 맛없는건 불법은 아니다. 니가 소리지르고 지가 먹던걸 먹어보라고 강요하고 영업방해하는건 불법

  • 14.
    '24.7.29 4:52 PM (182.225.xxx.31)

    자기한테 욕 하드라
    저거 연기다 하는데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하네요

  • 15. ㅣㄴㅂㅇ
    '24.7.29 5:00 PM (221.147.xxx.20)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가게쪽에서도 자기 직원 보호 안하고 직원탓으로 돌렸죠
    맘까페나 커뮤니티 올라가면 안되니까
    그러니 저렇게 고객이 소리질러도 되는 거임

  • 16. 아이고
    '24.7.29 5:0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런 자가 목사??

  • 17. 어휴 진상
    '24.7.29 5:35 PM (182.226.xxx.161)

    관리사무소 근무하면서 저런 사람들 많이 봤어요. 꼭 나중에 내 남편이 변호사예욧! 내가 그럴사람으로 보여요! 아니면 나 여기 집 두채 갖고 있는데 니네가 나한테 이래도 돼!!!!!

  • 18. 아니
    '24.7.29 5:37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경찰이 딱지 주면 좋겠어요. 금융치료 최고
    세수도 주는데 미국처럼 재판정으로 부르면 될듯요.

  • 19. 아니
    '24.7.29 5:37 PM (124.5.xxx.0)

    경찰이 티컷 주면 좋겠어요. 금융치료 최고
    세수도 주는데 미국처럼 재판정으로 부르면 될듯요.
    벌금 몇 십만원 쉽게 나오더라고요.

  • 20. ㅎㅎㅎ
    '24.7.29 5:51 PM (211.234.xxx.53)

    예전에 외국 항공기에서 자리 업그레이드 노리고 한국사람이 진상떨다가 외국 승무원이 그냥 강제로 내리라고 했어요.
    속이 다 시원했어요. 그 당황한 표정이라니...
    국내 항공사였으면 자리 업그레이드 바로 해줬을텐데.

  • 21. 그유트브
    '24.7.29 8:24 PM (175.118.xxx.4)

    봤어요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운지ㅠㅠ
    목사퇴임한사람이라던데 진짜
    어찌목회를했을지 그냥 느껴지는게있더라구요
    젊은경찰이 어른답지못한부분에대해훈계하는데
    진짜 그영상보는내가다 부끄러울지경이었어요

  • 22. ..
    '24.7.29 8:33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민원 청구나 서비스 직종에서
    일해본 분들은 알거에요.
    50,60,70대 개념상실 진상들이
    얼마나 많은지..
    올영 할머니와 저 목사 같은 노인들
    어마어마합니다.
    내가 올해 나이가 몇인줄 알어?
    내가 변호사였어!
    우리 아들이 검사야!
    요즘 젊은 것들은 어른 공경할 줄을 몰라...
    소리 지르고 떼쓰고
    별일 아닌것도 난리난리.
    반성해야 됩니다.

  • 23. 저런거
    '24.7.29 9:09 PM (58.29.xxx.84)

    보면
    미국이 선진국은 선진국
    우리나라도 경찰이 단호하게
    난동부리는자들
    찍소리 못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거만 되도
    민원상대하는 직업 좀 수월해질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492 나무그릇 브랜드추천해 주세요 . . . 2024/12/26 747
1658491 50 넘어서 스노우보드 배우신 분 있나요? 17 혹시 2024/12/26 1,781
1658490 국민의 힘 의원들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19 .... 2024/12/26 1,789
1658489 서브스턴스 많이 잔인한가요 5 ㅇㅇ 2024/12/26 2,234
1658488 무속에 미친정권 한덕수부인 3 ㄱㄴ 2024/12/26 2,230
1658487 “국정원, 계엄 한달 전 백령도서 ‘북 오물 풍선’ 수차례 격추.. 2 ... 2024/12/26 2,397
1658486 졸업식에 조부모들 안오죠? 22 2024/12/26 2,911
1658485 김대호 아나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 갔네요 75 2024/12/26 24,533
1658484 김용현, 윤석열, 국민의 적은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거라 생각.. 5 .. 2024/12/26 974
1658483 연예인으로 성공한 스포츠 스타들 12 ㅅㅅ 2024/12/26 2,470
1658482 노화 막는 법 - 정희원 교수 18 aging .. 2024/12/26 4,706
1658481 홍준표도 검사출신이죠? 5 ㄱㄴㄷ 2024/12/26 840
1658480 언제까지 국민들 고생시킬까요? 3 불안과 공포.. 2024/12/26 586
1658479 나이 들수록 펌이 잘 안 나오나요? 7 ㅜㅜ 2024/12/26 1,741
1658478 2월에 여행가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7 .. 2024/12/26 2,014
1658477 서울의봄 정우성역 아드님 5 ㄱㄴ 2024/12/26 1,984
1658476 12/2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2/26 456
1658475 AI에게 윤석열의 주장에 대해 물어봤어요 3 .... 2024/12/26 1,441
1658474 윤가 지지율이 오르네요??ㄷㄷ 51 ㅇㅇ 2024/12/26 10,146
1658473 김어준이 tbs에서 쫓겨난건 참 좋은 일이였네요 6 그래도 2024/12/26 1,903
1658472 北 도발 원점 타격 직전에 멈췄다. 계엄 노린 ‘용현파’의 북풍.. 6 ㅇㅇ 2024/12/26 1,799
1658471 아래 이승환글 구미시장이 썼나 2 아래글 2024/12/26 1,163
1658470 앞으로 발생되는 모든 테러는 퇴역블랙요원이 벌이는 짓 6 그러니까 2024/12/26 1,669
1658469 1월27일 ktx예약 5 궁금 2024/12/26 1,165
1658468 밤에 화장실 가는 버릇을 좀 고쳤어요 5 윤석열 사형.. 2024/12/26 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