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라 사실 이분에 대해 잘 몰랐어요
아침이슬 작곡가라는거 말고는요
근데 진짜로 엄청난분이시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도 이렇게 살다가
가시는분이 있다니 제겐 너무 충격이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진짜 고결한 인생을 살다 가셨네요
40대라 사실 이분에 대해 잘 몰랐어요
아침이슬 작곡가라는거 말고는요
근데 진짜로 엄청난분이시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도 이렇게 살다가
가시는분이 있다니 제겐 너무 충격이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진짜 고결한 인생을 살다 가셨네요
돌아가실때
~할만큼 했다! 할수있는 인생이 얼마나될까요?
삶의 고단함이 묻어나고
매순간 의미있는 삶을 최선다해 사셨어요
천재 천재 하는데 천재라는 말이 이 분께는 너무 가벼워요....
성인 같은 분
저도 이런 분이 성인의 반열에 있는 분 아닌가 싶어요.
천재...
중학교때 아침이슬 특히 봉우리라는 곡을 처음 들었는데 그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어요
가요이긴한데 뭔가 차원이 다른....
가사 내용이 격언처럼 느껴져서 읽고 또 읽었어요
양희은씨가 부르는것과 또 달랐어요
저음의 목소리가 울림이 있어요
이분 유튜브 검색해서 모든 인터뷰와 방송을 며칠 동안 보고 있는데..한 인간에게 이렇게 감동을 받은적은 처음인것 같아요. 존경과 경외심.. 그 어떤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사람..정말 많이 울었어요.. 젊은날 그분이 만든 노래와 함께 보낸 내 청춘이 오버랩 되어 더 눈물이 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