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여론조사꽃이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ARS 조사에서 58.8%가 이진숙 후보자를 두고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부적격한 인물’이라고 답했다. ‘적격 인물’이라는 답변은 27.3%, ‘잘 모르겠다’는 14%로 나타났다.
ARS 정기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7월 26~27일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100% RDD 활용 ARS 자동응답조사이며 응답률은 2.3%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는 여론조사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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