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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이 다양

오늘 조회수 : 15,417
작성일 : 2024-07-29 12:10:13

딸이 얼마전 둘째 출산하고 

며칠전 산후조리 하러 친정에 왔는데,

사위도 같이 왔는데요

사위는 자기 처자식 처가에 데려다 주고 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예 같이 와서 있네요

딸부부 +4살딸+신생아

이렇게 4식구 왔는데 

저는 신생아 좀 돌봐주고..

딸네식구 식사 챙기랴

바쁘네요.날도 더운데..

저희도 3식구 인데, 딸네 식구4명 ... 7명 식사 챙기기 만만치 않네요

사위는 좀 자기집으로 갔으면 좋겟는데...

아예 같이 숙식하네요.

원래 사위가 자기부인 산후조리때 처가집에  와서 같이 지내나요?

세끼 챙겨주기 힘드네요.오늘이 사흘째 인데

앞으로 일주일 더 있을건데...

나는 딸만 신생아와 와서 산후조리  할줄 알았는데

저렇게 사위랑 같이 와 지낼줄은 몰랏네요

가라고 할수도 없고...

사위는 소파에서 잠이나 자고, 폰이나 보고, 누워 있고

그러네요.

저는 딸이 마지막 산후조리라 생각해서 

 그래서 잘해주려 애쓰는데

사위까지 있으니 힘드네요. 

사위 있으니 챙겨먹는것도 소홀히 안되고

손님상 차리듯이 해야 하고... 속상해서

여기라도 글올려 보네요. 휴

싫은 눈치 주기도 못하고요.. 속만 답답요

 

(딸이 조리원예약 돼 있어서 가려 했는데 첫째 손녀가 밤마다 엄마를 너무 찾고 운다해서

 조리원도 못가고,  산후도우미 불러 자기집에서 며칠 지내다

친정엄마 한데 얼마동안 있겠다 해서 온겁니다)

 

 

 

 

IP : 222.104.xxx.221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12:12 PM (221.162.xxx.205)

    사위가 눈치없네요 큰 애데리고 자기 본가나 가지

  • 2. 모모
    '24.7.29 12:13 PM (219.251.xxx.104)

    사위가눈치가 너무 없네요
    딸이 엄마 힘드니당신은 가라그래야죠
    아님 주말에만오던지 하라하세요
    너무 힘들다고하세요
    이 삼복더위에 보통소님도아니고
    사위가 다뭐예요

  • 3. ..
    '24.7.29 12:13 PM (221.162.xxx.205)

    이래서 조리원보내는건데 지금이라도 조리원가라하면 안되나요

  • 4. ...
    '24.7.29 12:13 PM (211.202.xxx.120)

    와서 애기만 보고 가라고 하고 내쫓아요 븅신새끼가 호텔 서비스 왔나 보네요

  • 5. ...
    '24.7.29 12:13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대부분 사위는 주말에만 잠깐 와서 아기 보고 가던데요.
    회사나 주위 사람들 이야기도 들을텐데 장모님이 편한가봐요ㅜㅜ
    이럴때는 딸이 교통정리를 해주면 좋은데
    딸한테 이야기해보세요

  • 6. ..
    '24.7.29 12:14 PM (202.20.xxx.210)

    요즘 산후 조리 자체를 친정에서 안해요. 자기 집에서 사람 불러서 하거나 조리원 가죠..

  • 7.
    '24.7.29 12:14 PM (211.235.xxx.23)

    에게 언질해요.

  • 8. ㅇㅇ
    '24.7.29 12:14 PM (58.29.xxx.148)

    딸한테 말해서 사위는 자기집에서 생활하게 하세요
    딸이 이기적인거죠
    엄마 고생하는거 보면서 자기남편까지 불러들이다니요

  • 9. .....
    '24.7.29 12:15 PM (118.235.xxx.189)

    큰 손주 데리고 집으로 가라고 하세요.
    자기는 애도 안낳았으면서 왜 눈치없이 대접만 받고 았대요?

  • 10. ...
    '24.7.29 12:1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당장 종일도우미를 부르세요. 너무 너무 힘드실 듯.

  • 11. 모모
    '24.7.29 12:15 PM (219.251.xxx.104)

    이래서 조리원 보내야합니다
    남편도 같이 있는 조리원도 있어요
    친정엄마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
    나중에 섭섭함만 남아요

  • 12.
    '24.7.29 12:16 PM (193.36.xxx.159)

    사위도 눈치가 없지만 딸도 그정도면 집에 큰 애 데리고 가라고 남편에게 말할만 한데 생각이 없네요
    자기 엄마 힘든 생각은 손톱만큼도 못하나 봐요
    부부가 비슷한듯

  • 13. ...
    '24.7.29 12:16 PM (211.202.xxx.120)

    딸도 어떻게 가족 4명을 끌고 들어 오나요

  • 14. 눈치가
    '24.7.29 12:16 PM (58.29.xxx.96)

    없는건지 밥하기 싫으니 붙어있는건지
    배달음식이나 음식이라도 대든지

  • 15. 아마도
    '24.7.29 12:16 PM (112.149.xxx.140)

    딸이 와주길 바라는거 아닐까요?
    사위도 처가에서 머무는거
    감정적으로 피곤할것 같은데요
    딸에게 넌지시 언질 줘보시지 그러세요
    여름 더위에 집에서 음식까지
    어머님 고생이 정말
    너무 힘들것 같아요

  • 16. ...
    '24.7.29 12:16 PM (202.20.xxx.210)

    저는 남편이랑 둘이 조리원 있었어요. 아직도 친정에서 산후 조리 한다는 거 자체가 매우 신기..

  • 17. 보통은
    '24.7.29 12:17 PM (218.147.xxx.237)

    데려다주고 주말에나 오죠
    딸 봐주기도 힘든데 빈둥빈둥 ㅡㅡ 이 더운데

  • 18.
    '24.7.29 12:17 PM (118.235.xxx.140)

    사위도 일 시켜야죠..... 지금 버릇 잘못들이면 육아는 와이프랑 장모 일이라고 인식할텐데

  • 19.
    '24.7.29 12:17 PM (212.102.xxx.210)

    요즘 다들 조리원 가는데 왜 안 갔을까요.
    북적북적 산후조리도 안되겠네요
    사위는 첫째 데리고 가라 하세요.
    진짜 얄밉다.

  • 20. 딸네가
    '24.7.29 12:17 PM (118.235.xxx.109)

    전부 눈치가 없네요.
    사위가 그러고 있으면
    딸이 가라고해야죠.
    요즘 누가 집에서 산후조리를 해주나요?

  • 21. ..
    '24.7.29 12:18 PM (222.117.xxx.76)

    복중에 이게무슨
    비용은 받으시는거죠? 어휴
    사위도 눈치 오지게 없네요 따님한테말씀하세요 다 힘들게 왜이래요

  • 22. .......
    '24.7.29 12:18 PM (223.62.xxx.88)

    딸이 컷트했어야지..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그냥 일 시키세요 애기 목욕시키라고하고 외출하세요.알아서챙겨먹으라고

  • 23. ...
    '24.7.29 12:19 PM (1.241.xxx.7)

    사위를 일을 잔뜩 시키시던가(집안일 밥차리기 청소 등) 안하면 딸한테 말해서 내쫓아야죠 왜 말을 못하세요

  • 24. ...
    '24.7.29 12:19 PM (211.202.xxx.120)

    집에서 내 입 한끼도 입맛 없어서 겨우 먹는데 뭔 고생이래요

  • 25. 모모
    '24.7.29 12:20 PM (219.251.xxx.104)

    할일을 안 시키니 더그렇죠
    기저귀도 갈고
    보채면 안아 재우고
    목욕도 같이 시키고
    빈둥빈둥놀게놔두고
    장모가 다하니
    지는 뭐 손님인줄아나봐요

  • 26. 조리원
    '24.7.29 12:20 PM (211.235.xxx.23)

    으로 가요.. 삼복더위에

  • 27. ㅡㅡ
    '24.7.29 12:20 PM (116.37.xxx.94)

    사위 출근안해요?

  • 28. ...
    '24.7.29 12:21 PM (39.117.xxx.125)

    요즘 남자들도 산후휴가가 길어요.
    자기집에서 적당히 산후도우미쓰고 산후조리 해도 됩니다.
    뭘 또 친정까지 오라고 하셨어요.

  • 29. ..
    '24.7.29 12:21 PM (221.162.xxx.205)

    자기 휴가면 남자가 산후조리를 해줘야지 거기서 왜 대접을 받고 있나요

  • 30. 에고
    '24.7.29 12:21 PM (180.229.xxx.164)

    딸도 사위도 눈치가 없는건지..
    아님 염치가 없는건지...
    보통첫째를 아빠가 보던지
    할머니가 봐주고
    출산한 엄마는 조리원 가는데..

  • 31. ㅠ.ㅠ
    '24.7.29 12:21 PM (119.196.xxx.115)

    딸이 조리원갔어야지 엄마 개고생시키려고 작정했네

  • 32. ..
    '24.7.29 12:22 PM (121.180.xxx.151)

    딸이 문제네요

  • 33.
    '24.7.29 12:22 PM (122.42.xxx.1)

    딸이 큰애랑 남편 다 있기를 바랄수도 있으니
    딸에게 말해보세요
    이 더위에 식사 챙기기 너무 짜증날듯

  • 34. ....
    '24.7.29 12:23 PM (202.20.xxx.210)

    보통 친정이나 시댁에서 조리원 미리 예약해주는데 아마도 그게 아니다 보니 친정 온 거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그냥 조리원 보내세요.

  • 35. 흐미
    '24.7.29 12:24 PM (116.121.xxx.208)

    FC서울 린가드도 ’눈치‘라는 책을 읽는다는데
    사위가 눈치염치 엇따 팔아먹었나

  • 36. 두우미
    '24.7.29 12:24 PM (114.203.xxx.205)

    도우미 도움 받으시는게 좋겠어요.
    가란 말 하기가 참 어려워서.

  • 37. gj
    '24.7.29 12:25 PM (118.216.xxx.117)

    사위가 문제가 아니고 딸이 문제
    친정엄마 고생하는거 모르는거 자체가 문제

  • 38. ...
    '24.7.29 12:26 PM (114.200.xxx.129)

    보통 조리원에 가죠.... 친정에 가는 친구들을 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제친구들 아이 늦게 낳은 친구들은 2-3년전에도 낳고 했거든요..2년전에도 조리원에 가는 친구들은 봐도 .. 친정에 가는 친구들은 못봤어요.. 원글님이 힘들어서 어떻게 그걸 해요..ㅠㅠㅠ 힘들죠

  • 39. ...
    '24.7.29 12:26 PM (1.241.xxx.7)

    딸도 사위도 진짜 상식이 부족하네요 ㅜㅜ

  • 40. 아니요
    '24.7.29 12:26 PM (223.38.xxx.60)

    다른집은 안그래요 딸이 이기적인거에요
    하는 모습보니 원글님, 앞으로를 위해 적당히 선 지키는게 좋으실듯

  • 41. 몸살
    '24.7.29 12:28 PM (211.235.xxx.23) - 삭제된댓글

    나요.. 지금이라도..

  • 42.
    '24.7.29 12:29 PM (99.239.xxx.134)

    딸 사위 다 제정신 아니네요
    아니 뭐 가족들 모여있는데 있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한사람 몫은 해야죠 소파에 처누워 폰이나 하고 있다니.
    이것저것 시키세요
    지금 친정엄마가 치다꺼리 해주는 기간이 아니고
    두 부부 가르쳐서 신생아 잘 키우게 도움 주는 기간으로 삼으세요
    근데 어차피 둘째면 할줄 알텐데 안해도 되니까 저러고 있는 거에요
    즉 다 해주는 님이 문제입니다

  • 43.
    '24.7.29 12:30 PM (211.109.xxx.17)

    사위 출근안해요?22222

    딸부부가 똑같이 눈치가 제로네요.

  • 44. 귀가
    '24.7.29 12:30 PM (211.235.xxx.23) - 삭제된댓글

    시켜요. 산후도우미 불러요

  • 45. ^^ᆢ
    '24.7.29 12:30 PM (223.39.xxx.144)

    ᆢ원글님ᆢ더위에 수고 너무많네요^^

    사위 ~~눈치없다고 할게아니라
    딸하고 의논해서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얄듯

    친정엄마가 우리해서 쓰러질듯

  • 46. 가사
    '24.7.29 12:31 PM (211.235.xxx.23) - 삭제된댓글

    청소 분리수거 참여시켜요.

  • 47. ...
    '24.7.29 12:32 PM (220.126.xxx.111)

    그 와중에 소파에서 퍼 자고 누워 있는다구요?
    장인, 장모님 계신 집에서 뭔 짓이래요?
    그런 놈이니 이 삼복더위에 그러고 있겠죠.
    그걸 보고도 냅 두는 딸에게 사위 가라는 이야기 꺼내면 두고두고 서운해 할 거에요.
    그냥 네식구 다 집으로 돌려보내시고 도우미 쓰라고 해야죠.

  • 48. ㅇㅇ
    '24.7.29 12:32 PM (58.29.xxx.148)

    자기 아내가 아이낳고 장모님이 산후조리하느라 죽도록
    고생하는데
    처가에 와서 빈둥빈둥 손님 대접 받는 사위
    이게 한국사위의 모습이죠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거에요

    아이 출산도 육아도 다 공짜로 얻어가면서요
    요즘은 맞벌이까지 하니 더하죠
    출산 육아로 경력 단절도 다 아내몫
    그거 안하려면 아내는 친정부모의 뼈를 갈아가며 직장생활해야
    하고요

  • 49. . .
    '24.7.29 12:33 PM (182.210.xxx.210)

    사위도 문제지만 딸이 염치가 없네요
    부부가 유유상종

  • 50. ㄴㄴ
    '24.7.29 12:34 PM (106.102.xxx.67)

    남자들은 처가에서 산후조리 하는거 개꿀, 개이득 이라고 해요
    장모님 용돈 꼴랑 푼돈 100만원만 쥐어 드리면, 모든게 다 쌉가능 하니까요
    새벽까지 24시간 불침번으로 사명감에 애 봐줘,
    끼니때마다 상다리 부러지게 진수성찬 나와,
    그야말로 지상낙원 이라고 해요
    처가에서 장인장모랑 원만하게 잘 지내는 사위 타이틀 까지 획득 가능 하다네요

  • 51. ***
    '24.7.29 12:34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딸 가족 모두 집으로 보낸후 원글님이 아침에 가서 따님밥해주고 아기 씻기고 하고 집으로 오세요

  • 52. 에혀
    '24.7.29 12:35 PM (125.128.xxx.139)

    사람쓰고 집에 가라 하세요
    골병드세요

  • 53. 이게 현실
    '24.7.29 12:35 PM (61.105.xxx.18)

    저런 사위는 흔한데
    저런 며느리는 흔치 않은게
    한국의 결혼 현실

  • 54. ...
    '24.7.29 12:38 PM (118.235.xxx.89)

    저 14년 전 아이 낳고 산후조리원 가기 싫어서 집으로 입주도우미 불렀는데 한달 급여가 320인가했어요.
    산모랑 신생아 케어 청소 식사 모든 게 산모랑 신생아만 해줬지 혹시 다른 자녀가 있거나 남편은 케어 제외대상이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집안일에 산모 신생아 4살 손녀에 사위까지... 철인삼종경기 나가는 거보다 빡센듯요...
    그 집 사위는 눈치없이 4살 딸은 자기가 데려갔다가 아기 볼 때 데려오던가 하고 이렇게 더운 날 장모님이 산후조리 도와주면 먹을 거라도 사 나르던지 해야지 애봐주는 장모님한테 밥상까지 받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 또 해주고 있고요??? 와우~

  • 55. ..
    '24.7.29 12:38 PM (175.119.xxx.68)

    딸한테는 왜 말 안 하세요
    도우미 안 쓰고 왜 왔냐 하셔야죠

    사위는 집에 가면 밥 줄 사람 없으니 그런거 같구요

  • 56. 사위
    '24.7.29 12:40 PM (1.237.xxx.181)

    사위한테 일을 시키세요
    진짜 눈치드럽게 없네요

    아님 아프다고 병원가서 진료받으러가시고
    하루이틀 입원 좀 하세요
    그동안 사위보고 월차도 쓰라하구요

    일단 아픈 티를 내세요
    딸한테도 니 엄마 죽는다하고요
    말할건 말해야죠

    딸이 젤 나쁘네요
    자기 엄마 생각도 안하고

  • 57. 넘했다
    '24.7.29 12:40 PM (222.100.xxx.51)

    네 가족 다 돌려보내거나
    딸한테 얘기해서 힘들다 해야죠

  • 58. ...
    '24.7.29 12:4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산후조리원 보통 가거나 거기 가기 싫으면 입주 도우미를 쓰죠...
    산후조리원 갔다와도 2주일인가 나라에서 신청하는 도우미 있던데 그걸 쓰구요...

  • 59. ....
    '24.7.29 12:42 PM (222.108.xxx.116)

    둘다 눈치 제로

    그냥 님이 출퇴근하세요 더워 죽겠는데 한집에 7명이나...

  • 60. ...
    '24.7.29 12:42 PM (114.200.xxx.129)

    산후조리원 보통 가거나 거기 가기 싫으면 입주 도우미를 쓰죠...
    산후조리원 갔다와도 2주일인가 나라에서 신청하는 도우미 있던데 그걸 쓰구요...
    솔직히 딸이나 사위나 눈치는 진짜 없는것 같아요...
    젊은 사람이 그렇게까지 눈치 없기도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보통은 친정에 갈 생각조차도 안할것 같은데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다 조리원 가는거 딸도 알건데 친정을 왜가요.??

  • 61. less
    '24.7.29 12:43 PM (222.236.xxx.40)

    이참에 사위 부려먹어요.그래야 가죠

  • 62. ㅇㅇ
    '24.7.29 12:49 PM (58.29.xxx.148)

    딸과 신생아 산후 조리는 해주지만
    성인인 사위와 큰손주는 못봐준다고 딸한테 말하세요

    사위시중 손주시중까지 들으려니 힘들어 죽겠다고 하세요
    딸이 알아듣고 남편과 큰애는 집으로 보내야죠
    그래도 모른척하면
    4식구 다 보내세요
    가서 산후도우미랑 집안일 도우미랑 구해서 쉬라고요

  • 63. . . .
    '24.7.29 12:51 PM (180.70.xxx.60)

    사위가 약아빠졌네요
    조리원 돈 아끼려고 온거잖아요
    자기 집에 가면 큰애 봐야하니까 장모집에 눌러앉은거고요
    돈도 안들어, 큰애 봐줘, 내 밥도 진수성찬
    너무 남는 장사 이잖아요
    사회생활하는 성인 남성이 절대!!! 몰라서는 아닐테고
    너무 힘 안들이고 자기 이익만 챙기네요

  • 64. 그냥 있어도
    '24.7.29 12:52 PM (61.109.xxx.211)

    짜증나는데 원글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희때는 큰애 때문에 조리원 못가고 산후도우미 집으로 부르는 친구들도
    꽤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딸과 사위가 눈치가 참 없네요
    저는 엄마 힘들까봐 일부러 큰애 시가에 맡기고 저는 조리원, 남편은 집에서
    혼자 출퇴근 했어요
    출산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2주만 해주시고 산후도우미 부르라 하세요

  • 65. 딸이
    '24.7.29 12:53 PM (220.122.xxx.137)

    딸이 같이 있자고 했을겁니다.

    딸에게 말하세요.

    그러면 또 나중에 서운해 할까요?

    에휴 ㅜㅜ

  • 66. 계속
    '24.7.29 12:54 PM (125.184.xxx.70)

    산후도우미를 쓰지 왜 친정엘?

  • 67. 맨몸으로
    '24.7.29 1:00 PM (211.248.xxx.34)

    다 들어온거예요? 일단은 일주일 마지막 산후조리면 참고해줄듯요 딸도 사위도 눈치가 없네요

  • 68. 큰애는
    '24.7.29 1:0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큰애가 엄마 옆에 있고싶어 조리원도 못간거라면 큰애는 델고 있으셔야겠는데 미리 조율하지못한 딸이 문제네요 저도 엄마가 해줬는데 남편은 회사 다녔던거 같은데 말이죠

    조리원갈꺼였으면 남편이랑 지낼수있게 야무지게 교육했던지 아님 애만 외가에 보내던지 아님 넷이 지지고 볶고 해야지 ㅡㅡ 이 더운날씨에;;;

    얘길 하셔야하는더 자넨 자네 본가나 집에서 다니게
    넷 보다가 쓰러질거같네 집에서 좀 쉬게나 하세요

    아님 딸한테 얘 내가 조리는 해줘도 네명 가사도우미 노릇은못하겠다 너네집가서 도우미 부르고 내가 출퇴근을 하겠다 하세요

  • 69. ..
    '24.7.29 1:04 PM (182.210.xxx.210)

    부부가 둘 다 너무 염치가 없네요
    이 삼복 더위에 친정 엄마는 뭔 죄를 지은건지ㅠ
    사위가 있으니 밥상도 아무렇게나 못 차리고 힘든게 한둘이 아니라고 딸한테 넌지시 얘기하세요
    사위는 지네 집에 가 있으라고
    어휴 남 일인데도 왜케 화가 나는지ㅠ

  • 70.
    '24.7.29 1:0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도 엄마가 딸 산후조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하나요?
    30년 전에도 전 산후도우미 집으로 불렀어요
    이젠 이런것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전적으로 그 책임은 부부의 몫입니다
    엄마가 잠깐씩 도와줄수는 있어도 남편이 모든걸 다 해야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콕 박아주도록 딸아이 교육 잘 시켰어야지요
    아내가 출산하면 남편은 퇴근후 두손두발 걷어부치고 아내와 신생아 수발들 생각을 해야지
    세상에 어디 장모한테 다 떠넘기고 유유자적 놀고 있다니요
    님도 잘못했고 딸도 엄마한테 의존적이게 해 왔기에 이러는거죠

  • 71. ...
    '24.7.29 1:06 PM (39.125.xxx.154)

    젊은 사람이 대접받는 데만 익숙한가 보네요
    처음엔 산후도우미 쓰고 나중에 잠깐 딸이랑 손녀 봐주셨으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

    딸한테 말해서 사위는 그만 집으로 가라고 하세요

  • 72. ..
    '24.7.29 1:08 PM (182.216.xxx.54)

    저도 딸이지만 이건 딸이 문제. 첫째 아이가 울고불고해도 조리원에 갔어야했고 친정에 와야했다면 남편은 시댁이든 원래 집에 갔어야죠. 친정엄마가 산후조리에 첫째애 봐주랴 사위 밥까지 차려야하나요? 왜?

  • 73. .....
    '24.7.29 1:15 PM (180.69.xxx.152)

    사위를 계속 부려먹어야죠....며느리 부리듯....그래야 지 집으로 돌아가요.

    딸년도 눈치 더럽게 없네요.

  • 74. ㅜㅜㅜ
    '24.7.29 1:16 PM (223.38.xxx.163)

    왜 사위는 산후조리 못하나요? 넷다 집으로 보내버리고 사위더러 산후조리 하라고 하세요 저도 큰애 둘째 다 남편이 산후조리 도와줬는데... 반찬은 다 배달시켜 먹었구요

  • 75. ㅇㅇ
    '24.7.29 1:16 PM (58.29.xxx.148)

    원래 엄마집에 오는게 계획이 아니었으면 사위는 자기집에
    있어야죠
    왜 줄래줄래 따라와서 장모를 고생시키는지

  • 76. ....
    '24.7.29 1:19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위는 직장 안다니나요..답변좀 주세요 댓글 70개나 달렸는데

    휴가인가? 휴가를 처가로 왔나보네 ㅋㅋ

  • 77. 3일
    '24.7.29 1:20 PM (203.81.xxx.2)

    지났으니 일주일정도만 고생하셔요
    그리고 딸네집으로 보내요 입주도우미 구해서요
    출퇴근도 될거에요

    딸 보호자가 사위라서 아마 힘드신거 모르고
    바늘가는데 실가는거처럼 같이 있나보네요
    시킬거 있으면 시키세요

    딸 내외도 본인집이 편할텐데 조리해주신다니 온걸거에요

  • 78.
    '24.7.29 1:23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딸과 비슷한 우리 시누 왈

    *우리 엄마는 순수하게 자기네 식구들이 예뻐서
    10년간 두 아이들 봐줬다* 라고 하대요
    순수하게 그저 예뻐서 너무 예뻐서 엄마는 하나도 안힘들었을거래요

    그러다가 이혼당했어요

  • 79. ...
    '24.7.29 1:24 PM (223.33.xxx.152)

    원글님 계모세요?? 아니면 딸한테 얘길하세요. 늬들돌보는것만으로 벅차니 사위랑 첫째는 집으로 보내라구요.

    왜 딸한테 얘기하만 될걸 더운 여름에 여기 글 올려서 글 읽는 사람 덥게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 80. ㅇㅇ
    '24.7.29 1:27 PM (59.6.xxx.200)

    딸이 평소에도 눈치없고 이기적인 타입이었나요?
    엄마가 죽어나게 고생하는거 안보일리 없는데
    엄마는 슈퍼인종이라고 아직도 믿는건가

    딸한테 얘기해보고
    그래도 못알아먹거나 서운한티 내면
    걍 일주일 더 고생해야죠
    못알아먹는 애들 상대로 정색하고 쫓아내면
    지금까지 한 산후조리 공도 없이 평생 원망들을테니까요

  • 81. ㅇㅇ
    '24.7.29 1:29 PM (59.6.xxx.200)

    이럴때 보통 사위는 큰애 데리고 본가에 가거나
    본가 도움받으며 자기집에서 지내죠
    사위뿐 아니라 사위부모도 몰상식한 집안이네요

  • 82. 눈치없긴요
    '24.7.29 1:35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시댁 재산에 제일 관심가질건대 뭘 그깟 산후 조리 헌달할것도 아니고 몇주아녀요?
    저희 여동생도 산후 조리 2명 엄마가 해주는데
    첫째 데리고 와서 2달 있었고 걔 남편은 매주 마다 노는날도 많은지 금요일 퇴근 6신데 3시간 운전해오면 10시가 돼요

    안먹고 와서 엄마가 늦게 저녁밥 차리고 어주 동생네 집이고 시끄럽고 좀 빨리 가지 월요일 새벽5시에 가더라고요.
    휴가도 남들보다 더있어서 여름휴가 10일씩도 쓰고
    추석 설은 2주가까이 ㅠ
    시댁 하루 자고 다 친정행
    아주아주 징글했는데 엄마가 자기집이라고 제가 미혼땐데
    불만 얘기하면 돈주나 화내더라고요.
    아무튼 83살 친정엄마한테 전 정떨어져서 아누곳도 안바라고
    해달라는것도 읎네요.
    여동생 자가 엄마 잘 보살펴야는데 제가 같이하길 원라는 웃긴년이런거

  • 83. 눈치없긴요
    '24.7.29 1:38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시댁 재산에 제일 관심가질건대 뭘 그깟 산후 조리 헌달할것도 아니고 몇주아녀요?
    저희 여동생도 산후 조리 2명 엄마가 해주는데
    첫째 데리고 와서 2달 있었고 걔 남편은 매주 마다 노는날도 많은지 금요일 퇴근 6신데 3시간 운전해오면 10시가 돼요

    안먹고 와서 엄마가 늦게 저녁밥 차리고 어주 동생네 집이고 시끄럽고 좀 빨리 가지 월요일 새벽5시에 가더라고요.
    휴가도 남들보다 더있어서 여름휴가 10일씩도 쓰고
    추석 설은 2주가까이 ㅠ
    시댁 하루 자고 다 친정행
    아주아주 징글했는데 엄마가 자기집이라고 제가 미혼땐데
    불만 얘기하면 돈주나 화내더라고요.
    아무튼 83살 친정엄마한테 전 정떨어져서 아누곳도 안바라고
    해달라는것도 읎네요.
    여동생 자가 엄마 잘 보살펴야는데 제가 같이하길 원라는 웃긴년이런거
    시댁재산 잔뜩받아 40평대 새아파트에서만 20년 살고 돈호강 했는데 친정에선 다 여동생 위주였는데 돈다 탕진했는지
    또 친정에 들러붙어 재산 관심 없다더니
    지 성인자식들 30살 가까이 먹은 아들들 데리고 친정 매주, 격주 가나보더라고요.

  • 84. 딸엄니들
    '24.7.29 1:40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웃긴소리 하네요.
    지마누라랑 신생아 있는 처갓집 가지 뭐하러
    큰애 데리고 지집 가요? 얼척이 없고
    원글님 아무소리 말고 있는 반찬에 수저놓고 주세요.
    딸한테 잘해줘도 지서방 못오게 하면 섭섭해 하고 그거 모르니까요.

  • 85. 딸엄니들
    '24.7.29 1:40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웃긴소리 하네요.
    지마누라랑 신생아 있는 처갓집 가지 뭐하러
    큰애 데리고 지엄마한테 가요? 얼척이 없는 소리하네요.
    원글님 아무소리 말고 있는 반찬에 수저놓고 주세요.
    딸한테 잘해줘도 지서방 못오게 하면 섭섭해 하고 그거 모르니까요.

  • 86. ㅇㅇ
    '24.7.29 1:47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븅신새끼가 호텔 서비스 왔나 보네요2223

  • 87. ......
    '24.7.29 1:47 PM (211.202.xxx.120)

    재산있는 시댁이면 좋은 산후조리원 갔지 저렇게 거지처럼 가족이 떼로 염치없이 빌붙겠어요

  • 88. 흠 ...
    '24.7.29 2:00 PM (223.62.xxx.204)

    븅신 어쩌구 욕하는 사람은 수준을 내놓고 자랑하네요. 본인 식구들에게도 그런 욕을 하니 자연스럽게 나오겠죠? 이 글에서는 우선 딸이 이기적이고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는 사람이예요. 엄마 힘드니 남편은 집으로 보냈어야죠.

  • 89. ....
    '24.7.29 2:05 PM (116.36.xxx.173)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
    딸내외가 눈치가 없어요.

  • 90. 흠..
    '24.7.29 2:06 PM (218.148.xxx.168)

    그래요 딸부부 둘다 좀 모자라고 상황판단력 떨어지네요.

    사위도 소파에서 잠이나 자고, 폰이나 보고, 누워 있고..
    저러고 싶을까.

  • 91. 에효
    '24.7.29 2:12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몰상식은 반반 결혼도 안시키고 딸 산후 조리 고거 몇주 좀 한다고
    힘들다며 시댁 운운하는 사람들이죠.
    그렇게 경우 밝음 남 사돈들이 힘들게 벌어 집살때 천만원이래도
    보탠거면 조용히 하세요.
    자기 머누라랑 한가정이 처갓집에 가있는데 누가 빈집에 가서 있을거고 본인 엄마네 가서 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라고요.
    이때 친정엄마가 딸 또올수 있으니
    있는 번찬 내놓고 너무 잘하지 말고 딱 밥만 주고 지남편한테 해달라고 하라 하셔요.
    집에 미혼 아들이나 딸이 있음 정말 시집간 사람 애낳고 조리하러 오는거 속으로 싫어하니 외삼촌 이모 노릇도 억지로 엄마가 강요말고요ㅠ

  • 92. 둘씩 낳았으니
    '24.7.29 2:16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싸우면 애들 데리고 친덩와서 있거나
    밥하기 힘들다고 엄마한테 다 데리고 와서 자고 먹고 가요.
    애는 어지르게 냅두고 잠자러요.
    지애 학교 갈때까지 식구 다 데려와서 먹고자고 어지럽히며
    들락거려 힘들게 해요. 저런 인성들이 만나 애낳고 살아 민폐 몰라
    둘이 삐걱대면 안좋던데요.

  • 93. ...
    '24.7.29 2:45 PM (223.62.xxx.89)

    산후도우미도 신생아와 산모만 돌보지 다른 아이와 남편은 안 챙겨요 전자만으로 충분히 벅차니까요 무슨 철인 삼종경기 나가세요? 골병 들어요 사위놈은 양심이 없네요 본인이 집에서 딸 잘 돌보고 잠깐 얼굴이나 보러 들려야지 거기서 손 까딱 안하고 산후조리 하는 장모님 밥 받아먹고 있어요? 초딩이래요?

  • 94. 잠깐
    '24.7.29 2:48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받아먹고 있다고 적으셨네요 그럼 사위는 산후휴가까지 써놓고 저러고 있는거예요?ㄷㄷㄷ 산후휴가를 썼으면 지가 애랑 산모를 돌봐야지 첫째까지 데리고 쳐들어와서 장모님 밥 받아먹고 빈둥대는게 정상이에요?

  • 95. 잠깐
    '24.7.29 2:51 PM (223.62.xxx.89)

    삼시세끼 받아먹고 있다고 적으셨네요 그럼 사위는 산후휴가까지 써놓고 저러고 있는거예요?ㄷㄷㄷ 나라에서 편하게 쳐놀라고 남편 산후휴가를 만든게 아닐텐데요 산후휴가를 썼으면 지가 애랑 산모를 돌봐야지 첫째까지 데리고 쳐들어와서 장모님 밥 받아먹고 빈둥대는게 정상이에요?

  • 96. 큰애랑 아빠랑
    '24.7.29 2:53 PM (118.235.xxx.183)

    본가로가든 둘이 있든.
    돕는것도 아니고 소파에서 폰이나 한다고요?
    딸이나 사위나 참 배려도 없고 눈치도 없네요.

  • 97. 어휴
    '24.7.29 2:56 PM (121.147.xxx.61)

    날도 더운데 고구마 투척하시네요. 사위가 육아휴직 중이면 이제 딸 식구들 집으로 보내세요. 원글님은 반찬이랑 미역국이나 해서 나르시고 사위가 애랑 부인 돌보게 하셔야죠. 듣기만해도 화딱지나네요.

  • 98.
    '24.7.29 2:57 PM (106.244.xxx.134)

    사위랑 딸이 못됐네요.
    눈치 보지 말고 말씀을 하세요.

  • 99. ...
    '24.7.29 3:19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사위한테 아이를 돌보게 하세요. 원글님는 딸만 돌보고요. 눈치보지 마세요.

  • 100. ...
    '24.7.29 3:22 PM (183.99.xxx.90)

    산후바라지가 얼마나 힘든 일인데... 딸한테 말해서 사위 보내세요. 그렇게 못하겠으면, 사위에게 아이돌보기부터 갖은 일을 쉬지않고 다 시키세요. 본인이 해야할 일인데 해야지요.
    말 안하면 힘든 지 모릅니다. 힘든지 모르니 소파에서 폰질이나 하죠.

  • 101. 딸이나
    '24.7.29 3:23 PM (1.216.xxx.18)

    사위나 어쩜 그리 똑같은가요
    첫애라도 그렇게 못하겠구만
    큰애까지 4명이서 들어와서
    산후조리 바라다니요
    뻔뻔하기가 참...부부가 어떻게 그렇게 ...
    요즘 부모만 배우는 게 아니라
    젊은 애들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배워요
    못돼쳐먹은 것들

  • 102. ...
    '24.7.29 3:37 PM (118.221.xxx.80)

    와진짜 못돼 쳐먹었네. 엄마고생하는거 지새끼낳고도 모르나??????
    가라고하세요. 수명단축될듯...

  • 103. ...
    '24.7.29 3:45 PM (183.102.xxx.152)

    큰손주 핑계대고 참 편하네요.
    엄마 보고 싶다고 울고불고 한다고
    산후조리원도 못가나요?
    그집 왕은 큰손주네요.
    지금도 집에 못가는건 큰손주 핑계겠죠.
    네살이면 말귀 알아들을텐데 교육을 잘 못시키네요.
    조리원 들어가고 하루에 한번씩 면회가면 돌걸 엄마가 무슨 고생이에요?
    이제 1주일 남았는데 가라고 하면 온식구가 섭섭해할 것이고 난감하네요.
    아기 목욕이나 기저귀 가는것 정도는 아빠를 시키세요.
    처가에 와서 놀고 먹는거 아니라는 것도 가르쳐야겄어요.
    그나저나 원글님 힘들어서 어쩐대요?

  • 104. 바람소리2
    '24.7.29 4:36 PM (114.204.xxx.203)

    하는거 없으면 가라 하세요
    어차피 일하고 오면 뭐 시키기도 난감한데...

  • 105. **
    '24.7.29 5:1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어떻게 가라고 하나요?
    너무 힘든마음 이해 되지만
    원글님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시고
    딸 부부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평생 섭섭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 106. ^^
    '24.7.29 10:41 PM (125.178.xxx.170)

    딸에게 얘기를 하세요.
    엄마 너무 힘드니 0서방은 가라 하라고.

  • 107. 사위도
    '24.7.29 10:43 PM (116.125.xxx.59)

    정신적으로 힘들건데 나름 부인과 아이 옆에 있겠다고 저러는거 같아요
    님이 딸에게 살짝 언질을 주세요. 딸이 "자기는 괜찮으니깐 본가에 잠시 가도 된다고 허락한다"는 뉘앙스로요. 절대 힘들어서 그런다는 말은 하지 말고요

  • 108. 쿨한걸
    '24.7.29 10:48 PM (115.164.xxx.233)

    신생아 목욕시키기 사위시키세요 ㅠㅠ

  • 109. ..
    '24.7.29 10:51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조리원 2주하고
    친정가서 지내고 남편은 주말마다 친정 옴
    주말에는 친정엄마 밥통에 밥만해놓고 도망가던데여
    나도 자유시간 필요하다고 밥먹고 베달시켜먹고
    남편이랑 저 애 봤어요 한여름이라
    백효정 아기띠 3주부터 해도 되서
    집압 슈퍼도 둘이 5분 다녀오고
    4살딸 사위가 집에서 보라그래요
    주말만되면 보러오라고

  • 110. ..
    '24.7.29 10:54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딸보고 산후도우미가 산모만 미역국에 영아만보는게 다인데
    사위랑 손녀까지 밥 받아먹는게 넘하지 않냐고
    명절이냐고 집에 가라 그래요
    안가면 님이 친구집 반나절 도망가세여

  • 111. ....
    '24.7.29 10:5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위가 엄청 얌체네요 늙은 장모가 밥하는데 쇼파에서 핸드폰하는게 일이라니...ㅉㅉ

  • 112. ..
    '24.7.29 11:00 PM (118.46.xxx.4)

    이더위에 진짜 너무들하네요 ㅠㅠ
    그냥 사위랑 손주들까지 너무 잘챙겨주려 애쓰지마시고,,
    따님 밥만 챙겨주고, 사위랑 큰손주는 알아서 밖에서 사먹던지,
    배달시켜 먹으라고 얘기좀 하세요.
    잘해주고 싶은데, 피곤하고 몸이 안따라줘서 미안하다 하세요 그냥..

  • 113. ㅇㅇ
    '24.7.29 11:12 PM (118.235.xxx.252)

    사위를 마구 부려먹으세요.
    설거지 청소 7식구 밥상차리기

    엄마 에너지는 딸 산후조리만으로 벅차다 하세요.

    딸!! 니 가족만 중요하니? 니 엄마 건강 생각 좀 해!!!
    제 동생이었으면 등짝 스매싱!!!

  • 114. ..
    '24.7.29 11:23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4살손녀만 방학이니 봐주겠다
    너네집 가서 사위보고 산후조리하라 그래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니 되잖아요 그거하라그래요
    정형외과가가서 가라로 붕대 감아주던 부목해달라 그러세요
    인대늘어났다 그래요

  • 115. ...
    '24.7.29 11:53 PM (58.143.xxx.119)

    딸이 철딱서니니 사위도 그모양이지요
    부창부수네요

  • 116. 미리..
    '24.7.30 12:00 AM (180.70.xxx.30)

    친정에 오기전에
    딸하고 미리 합의를 봤어야지요. 사위는 그냥 자기집에서 출퇴근하는걸로...
    안타깝네요.
    산후조리해주는것도 힘든데 사위 밥까지....
    백년손님이라 하잖아요.
    따님이 너무 생각이 없네요.

  • 117.
    '24.7.30 12:02 AM (118.235.xxx.88)

    사위만 혼자 집에 보내면 그건 휴가죠;;;
    최소 큰애 전담하라고 같이 집에 보내든지...

  • 118. ㅇㅇㅇ
    '24.7.30 12:22 AM (180.70.xxx.131)

    산후조리 뒷바라지가 얼마나 힘겨운지
    사돈도 잘 알 텐데 아뭇 소리 없으면
    이 삼복더위에 손주 아들 수발들기 싫어
    내쫓았을지도 모를 일..
    저는 여기에서 제일 문제 어른이
    할머니 시어머니라고 봅니다..

  • 119. 에고
    '24.7.30 12:32 AM (118.68.xxx.208)

    저도 둘째 아직 유치원생이라...
    첫째 당근 엄마 아기낳으러 병원가면 힘들어하죠
    남편이 출퇴근하며 돌봤고 간혹 친지 도움받아도 사례 크게했어요

    딸이 너무하네요
    첫째랑 사위는 집으로 보내세요
    유치원도 가고 주말에나 엄마 한번 보고가라고

  • 120. 에고
    '24.7.30 12:34 AM (118.68.xxx.208)

    그리고 지 아내 지 아이들 돌봐주는 장모님 외식 시키고 배달등등 심부름 할것이지 삼시세끼 다 받아쳐먹..

  • 121. 원글
    '24.7.30 12:45 AM (221.166.xxx.179) - 삭제된댓글

    말씀들 감사해요. 참고하겟습니다. 그런데 댓글중에 좀 심하신 분도 계시는데.. 딸이 철딱서니 없으니 사위도 그모양이라고...암만 철없는 딸이라도 제게는 소중한 딸입니다
    인터넷상이라도 말좀 가려서 했으면 좋겟습니다.당신딸 욕하면 좋으신가요?

  • 122. 중심
    '24.7.30 12:50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중심 지금 안 잡아 놓으면 결국 나중에 따님이 고생해요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우는 것처럼 따님을 통해서든 어쨌든 지금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육아 분담, 가사 분담 확실히 하게 만들어야 돼요
    나중에 저러면 애들이 엄마만 찾고 엄마가 더 힘들걸요.

  • 123. 아니 왜 온거예요
    '24.7.30 12:58 AM (14.42.xxx.24)

    산후도우미 불러 자기집에서 며칠 지냈다면서 계속 쓰면되지
    왜 친정집으로 네식구가 다 와 있는건지
    여름 손님은 범보다 무섭다는 말도 있는데요
    친정엄마를 산후도우미 대신 쓰는 이유가 산후도우미 비용쓰는게 부담스러워서인가요?

  • 124. 맙소사
    '24.7.30 1:08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넷 상이깐 욕먹을꺼 알고 적을게요

    철딱서니가 없는것 보다 인성이 의심돼요
    사위는 남의자식 이라 처도
    딸이 어짬 그래요

    이 더위에 늙은 엄마 에게 신생아 아이 남편까지 수발 들게 하다니요

    남의 딸이지만 원망스럽습니다
    저 그냥 옥 먹을게요

  • 125. 맙소사
    '24.7.30 1:10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딸이 너무하네

  • 126. ...
    '24.7.30 1:20 A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헐~~
    저는 사위 며느리 없는데
    만약 저상황이면
    둘이 (시위 딸 또는 아들 며느리) 있는데서.
    제 속맘 다얘기 할것같은데 ㅎ
    어려을까요??ㅎㅎ

    우왕..

  • 127. ㅇㅇ
    '24.7.30 1:22 AM (114.203.xxx.133)

    지금 딸이 욕을 안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처음에 글 쓸 때 사위만 욕해 달라고 쓰신 거였어요?

    사위야 자기 엄마 아니니까 둔감할 수 있지만
    딸은 자기 엄마인데 어떻게 이렇게 엄마 고생을 시키나요?
    본인이 남편 보고 싶어도 참고 남편은 자기 집에 보냈어야죠.
    남편이 눈치 없이 굴더라도 설득해야 하고요.

  • 128. 네?
    '24.7.30 1:29 AM (119.149.xxx.45) - 삭제된댓글

    와 사위 너무 뻔뻔해요.
    산후조리원 비용도 없어서 이더위에 장모 고생시키고 본인까지 와서 눌러앉다니
    딸도 엄마 고생하는거 뻔히 알면서 모르쇠인가요
    딸이나 사위나 놀랍네요.

  • 129. 네.ㅊ
    '24.7.30 1:30 AM (119.149.xxx.45)

    사위 너무 뻔뻔해요.
    산후조리원 비용도 없어서 이더위에 장모 고생시키고 본인까지 와서 눌러앉다니
    딸도 엄마 고생하는거 뻔히 알면서 모르쇠인가요
    딸이나 사위나 뻔뻔하기가 놀랍네요.

  • 130. ㅠㅠ
    '24.7.30 2:09 AM (175.208.xxx.193)

    딸에게 ㅇㅇ아범이 처가에서 지내는게 너무 불편하지 않겠냐, 집에 가서 편히 지내게하라고 말해보세요.
    만에 하나 따님이 그렇지 않다, 괜찮다고 하면 내가 좀 힘들다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참 힘드시겠네요

  • 131. 딸이
    '24.7.30 2:51 AM (220.117.xxx.35)

    생각없네요
    너무 힘들어 토할것 같다
    병나 쓰러지겠다 하세요
    사위도 눈치 지지리 없고 ..
    시댁에서 가 있으라 조언 받았울 수 있죠
    진지하게 말하세요
    섭하다고 해도 내가 죽겠는데 어쩌겠냐고 말해야죠

  • 132. 그런건
    '24.7.30 2:52 AM (58.236.xxx.72)

    딸이 알아서 먼저 남편은 큰애 데리고 왔다가
    얼굴 보고 엄마 힘드시다고 얼른
    보냈어아죠
    딸 눈치가 더 없어요

    사돈댁에서도 여기와서 아들 있는거 알텐데
    언질도 안주나요? 딸.사위.안사돈. 다 눈치없어요

  • 133. 이래서~
    '24.7.30 3:36 AM (151.177.xxx.53)

    사위 왔으면 지가 처가집 오자마자 밥하고 청소 시작해야지 어디서 뒹굴고 나자빠져있는지.
    친정서 둘째 산후조리할때 남편은 처가에 얼씬도 안하고 휴가때도 시댁가서 있었어요.
    큰애는 언니가 돌봐주고요. 언니 애들은 내가 다 돌봐줬었지요.

  • 134. ..
    '24.7.30 4:18 AM (118.235.xxx.147)

    사위도 눈치가 없지만 딸도 그정도면 집에 큰 애 데리고 가라고 남편에게 말할만 한데 생각이 없네요
    자기 엄마 힘든 생각은 손톱만큼도 못하나 봐요
    부부가 비슷한듯22222

  • 135. ㄴㄴ
    '24.7.30 6:25 AM (122.203.xxx.243)

    자기엄마가 그렇게 고생하는데
    남편 빈둥거리는 꼴을 보고있는
    딸이 더 문제라는거에요
    딸 욕한다고 부들거리시기는...

  • 136. ㅇㅇㅇ
    '24.7.30 6:2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큰딸 운운하며 조리원도 안들어갔으면
    그냥 님딸 가족들 님말 안들어요
    지금이라도 사위는 가라 하면
    딸도 사위도 그간 해준 공도 없어지고
    평생 님탓 할겁니다
    지금 그냥 내업보 씻는다 생각하고
    ㅣ주일만 참으세요

  • 137. 5년후
    '24.7.30 6:33 AM (223.38.xxx.118)

    띨, 사위 다 눈치가 없네요. 그래서 부부인가.
    둘째 셋째 낳을때 다들 집에서 남편이 애기보고 산모는 산후조리원에서 잘 지내요.
    그동안 얼마나 아빠가 첫째를 안봤으면 그 조리기간을 못 볼까요.
    이 더위에 산모랑 애기보는것도 보통일 아닌데 장모가 차려주는 밥먹고 신선놀음이라니..
    알아서

  • 138. 5년후
    '24.7.30 6:35 AM (223.38.xxx.118)

    지금이라도 알아서 집에가면 좋은데. 그런 눈치센스면 벌써 갔겠죠. 어차피 하신거 그냥 도닦고 하세요.
    지금 한마디 하시면 여태 힘들게하신거 공도 없고 해줄거해주고 원망듣습니다..

  • 139. 5년후
    '24.7.30 6:36 AM (223.38.xxx.118)

    그리고 딸 철딱서니 없는거 맞습니다. 귀한 딸과 철없는건 별개. 그렇게따지면 사위도 귀한 아들이겠죠.
    범죄

  • 140.
    '24.7.30 6:50 AM (125.135.xxx.232)

    저 상황에서도 장모에게 일을 미루는 꼬락서니를 보니 평소에도 자기집에서도 여자만 부려먹고 살았을 듯하네요 자기집에서 소소하게 집안 일 잘하는 남자들은 저 상황에서 엉덩이 붙이고 있지 않지요 ㆍ그 집 딸이 평생 고생 많을 듯 하네요ᆢ얌통머리없고 일머리없는 사위늠 땀시ᆢ

  • 141. 고구마 글
    '24.7.30 7:51 AM (121.140.xxx.44)

    어후 숨막혀요 아무리 누울 자리를 보고 뻗는다지만 원글님도 답답해요

  • 142. 오후세시
    '24.7.30 7:57 AM (59.1.xxx.19)

    원글님 정말 힘드실텐데. 그래도 지금 가라고 하는건 안되고요.
    도우미를 집으로 부르자고 하세요.
    산후조리 도우미랑 가사도우미도 불러요.

  • 143. 딸이 문제
    '24.7.30 8:01 AM (175.209.xxx.48)

    지금에서야 가라는건 말도 안되고요
    원글님 공도 다 무너지고요
    ㅠㅠ
    반찬사다나르세요ㅡㅠ

  • 144. 일석이조
    '24.7.30 8:19 AM (223.33.xxx.241)

    사위놈 계산 뻔하네요. 조리원비 아끼고 첫째육아 및 자기케어도 챙기고.
    지 부인 안중에도 없는 놈

  • 145. 일석이조
    '24.7.30 8:19 AM (223.33.xxx.241)

    도우미를 집으로 부르자고 하세요.
    산후조리 도우미랑 가사도우미도 불러요.22222222

  • 146. ...
    '24.7.30 8:56 AM (223.39.xxx.245)

    저런 사위는 흔한데
    저런 며느리는 흔치 않은게
    한국의 결혼 현실
    2222

    사위가 출산한것도 아니고
    왜 장모님 댁에서 차려주는 밥을 먹고 케어받나요 ㅎㅎㅎ
    이해불가

  • 147. 에고
    '24.7.30 9:04 AM (14.33.xxx.113)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나봐요.
    부모자식간에도 적정 선이 있는건데요.
    사위도 눈치 없고.
    원글님도 좋은게 좋은거다하시는거 같고요.
    남편은 뭐라 안하시나요?
    마누라 고생시키는거 빤히 볼텐데
    좀 나서 주시지.
    너무 참고만 계시지말고
    배달음식도 시키고
    모임있다 나가서 바람도 쐬고 그러세요.
    엄마 희생이 당연한건 아닌데
    자식들은 잘 모르는거 같아요.

  • 148. ㅉ ㅉ
    '24.7.30 9:1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싸가지없이 구는건

    부모가 자식에게서
    독립을 못해서 그런거에요

    첫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집에서 산후조리를 해 줄건지 .

  • 149. ....
    '24.7.30 9:18 AM (118.235.xxx.249)

    뻔뻔한 놈.기생충같이 빨아먹고 있네요.
    사위랑 큰 손주는 사위네 본가로 가라고 하세요.

  • 150. 티거
    '24.7.30 9:18 AM (58.237.xxx.5)

    어머니~ 가라마라 직접 대놓고 얘기하면 그동안
    봐준 공도 없이 서운해만 할거예요
    사위를 시키세요 낮엔 큰애 데리고 나가서 놀라고 하고요 키카도 있고 많잖아요~ 밥할때 청소할때도 시키세요
    딸아들처럼 시키면 되지,, 왜 그걸 다 해주시나요..

  • 151. ㅎㅎ
    '24.7.30 9:38 AM (223.38.xxx.162)

    울친정은 딸만있고,제가 맏딸에 첫 손주라 그랬는지
    산후조리 한달 돼서 집에 가겠다했더니 한달 더있다가라했는데 남편이 불편하다고 싫다함요.

  • 152. 허허
    '24.7.30 9:52 AM (39.7.xxx.211)

    그러니 애초에 냉정해도 집에는 들이면 안되는거였는데
    첫째야 매일 밤마다 엄마 없음 울고불고 난리라는데 엄마 옆에 붙어있을거 너무나 당연했고
    사위는.. 굳이 자기 본가 안 가도 혼자 밥해먹고 살림하고 그럼 되는건데 이 더위에 굳이 기어들어온거보면 평소에 집에서 손 하나도 까딱 안 하나 보네요. 첫째랑 유대감도 그닥인가보고
    그래도 뭐 어쩌겠나요. 그런 밉상진상도 딸이 고른 인생 반려라는거고 애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거고..

  • 153. 아는집
    '24.7.30 10:02 AM (39.7.xxx.31)

    친정에서 조리했는데 지 친구들은 친정 아니면 시가에서 다 조리원비 주는데 지만 암 것도 없다고 징징 ㅠ
    친정모가 듣다못해 그럼 너만 들어와라 했더니 온식구 이주 ㅠ
    사위는 시모(사위엄마)가 나도 덥고 힘글다 밥 하고(출근해서 저녁만 해주면되긴함) 빨래하기 싫다 거절
    딸도 남편 혼자 집에 있음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고?! 들어오라해서 총출동
    친정모 혼자 더운 여름 밥하고 살림하고 애를 써도 몇년 지나니 듣는 소리는 엄마가 그것도 못해주냐 생색 좀 그만 내라.. 반찬이 부실했다..사위넘은 장모가 중간중간 재활용이나 자잘한 살림 좀 시킨 거 가지고 장모가 지를 쉽게 본다 서운하다..

  • 154. ㄴㄴ
    '24.7.30 10:17 AM (211.46.xxx.113)

    사위한테 이것저것 시키면 불편해서 집에 가겠다 할수도 있어요 ㅋ

  • 155.
    '24.7.30 10:43 AM (183.99.xxx.230)

    뭔또 이게 한국 남편의 표본이라고 ㅈㄹ
    이집 사위가 이상한 거 예요.
    눈치가 없고 몰라 그럴 수도 있공
    딸이 같이 있자고 할 수도 있으니까
    딸한테 얘기하세요
    딸도 너무 하네.
    제 동생은 지가 올케 산후조리 하고 있어요.
    돈이 많은데도
    조리원 안가고
    음식도 어찌나 잘하고 신생아도 잘 보고
    올케 뒤치닥거리도 다 하면서.

  • 156. ...
    '24.7.30 11:47 AM (222.233.xxx.132)

    조리원 2주있다가
    친정에서 2주 있었어요
    파출부 아주머니 2주 오시라고 하고
    비용은 제가 냈어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엄마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오셔서 봐주셨어요
    딸한테 얘기하세요
    서운함 안고 사시면 딸네 식구들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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