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에 들어와서...본인이 38세라고
어머나 제가 제일 막내네요~~강조하며
언니들한테
다 10살 이상씩 나이 올려치기하면서 말하던
(50살보고 62살이냐고 자기엄마랑 비슷해보인다며 ...그여자가 제일 미녀이고 동안이었는데..
사람들이 그 말듣고 어이없어했던)
미친 인간이 있어요.
64살 54살 남자한테는 잘생겼다고 앵기고..
별 정신 나간 미혼여자가..
여자들끼리 단톡방에서
프사가 그 기본프사 시퍼런거... 그거길래
저도 그여자 메시지차단 프로필비공개 로 바꿨어요.
다들 나이가 있다보니
어디 놀러간 사진 꽃사진 등등
자기 근황을 프사에 가끔씩 올리는데
그거 보면서 그 미친 인간은 또 늙은 여자들이라 어쩔수없다 어쩌고 저쩌고 할게 뻔한걸요.
그담부터 단톡방에서 기본프사 시퍼런 투명인간 달고 있는 사람은
그냥 다 차단해요.
우리랑 "소통하기 싫다. " 이렇게 보여요. 지혼자 남들 싹 다 무시하는 거,.
늙은여자드이 본인 프사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할거다... 고 방어막 치는가본데
우리 서로도 안그러거든요. 원래.
최소한 꽃사진이라도 하나씩은 달고 있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