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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저희 아빠 수첩에 연락처가 있어서요

..... 조회수 : 5,854
작성일 : 2024-07-29 10:39:28

어우.. 눈물이 찔끔 났네요. ㅠㅠ 

 

 

https://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talk&idx=4027340&i...

 
 
IP : 211.235.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6
    '24.7.29 10:43 AM (121.161.xxx.51)

    나의 해방일지 쓴 박해영 작가 작품이래요. 아우 이 작가
    뭐야, 역시!

  • 2. ..
    '24.7.29 10:46 AM (223.38.xxx.147)

    나의 아저씨 작가죠?
    이분은 장례식에 대한 깊은 어떤게 있나봐요.

  • 3. 지하철
    '24.7.29 10:58 AM (175.211.xxx.92)

    올드미스다이어리 너무 좋아해서 외장하드에 담아두고 종종 봐요.

    올드미스다이어리, 나의 아저씨, 나의해방일지...
    인간에 대한 따뜻함, 어른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죠.

  • 4. 진짜
    '24.7.29 11:01 AM (14.39.xxx.173)

    대단하다
    너무 잘 봤습니다

  • 5. 앟ㅎㅎ
    '24.7.29 11:10 AM (119.196.xxx.115)

    이거 정말 대단하죠
    작가가 보통인사이트가 있는사람이 아닌듯요

  • 6. ㅜㅜ
    '24.7.29 11:10 AM (218.50.xxx.110)

    저 울어요... 세상에..

  • 7. ….
    '24.7.29 12:19 PM (175.223.xxx.206)

    작은 베품도 소중한 거네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죄짓고 사는 걸까?

  • 8. ..
    '24.7.29 12:41 PM (223.39.xxx.118)

    아놔. 내용이 정말 깔끔하고 감동까지..ㅠㅠ
    약간 코믹스러울것같아. 마지막에 부정적인 반전일까 걱정하면서 봤어요. 하지만 그런 저의 하찮은 걱정을 무색케하는 결말이네요.

  • 9.
    '24.7.29 12:57 PM (219.250.xxx.100)

    청담동 살아요...티빙에 있네요.
    볼게요.
    예전에는 드라마를 안보고 살아서 지금 볼 게 많아요. ㅎ

  • 10.
    '24.7.29 1:30 PM (116.37.xxx.236)

    제목 보고 청살 생각났는데 말이에요.

  • 11.
    '24.7.29 3:31 PM (211.235.xxx.23)

    이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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