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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프사가지고 뭐라고 하는 질문글들

왜죠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24-07-29 09:04:05

수시로 올라오는 그런 글들이 

오히려 전 이해가 안가요.

그냥 보이는대로 보면 되고

짐작되는대로 짐작하면 되는데

왜그럴까요?

무슨 심리일까요?

등등

 

IP : 211.235.xxx.11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9 9:05 AM (222.239.xxx.240)

    그러게요
    프사올리는 심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문제삼는 본인들 심리가
    더 이상해보여요

  • 2. 내말이요
    '24.7.29 9:06 AM (211.234.xxx.14)

    뭔 남에 프사에 그리들 관심이 지대한지.
    자기 인생이나 잘 살것이지.
    남이사 자랑을 매일 하든.꽃사진만 올리든 이런데서 뒷담화할일이냐구요.별 인간들도 참 많다 싶어요

  • 3. 맞아요
    '24.7.29 9:07 AM (1.227.xxx.55)

    왜 그렇게 평가하려고 하는지.
    그냥 표현방식일 뿐인데 그 내용까지
    타인한테 인정 받고 공감을 받아야 하는지.

  • 4. ..
    '24.7.29 9:08 AM (211.234.xxx.160)

    그런 글이나, 그런 글 보고 뭐라고 하는 이런 글이나
    다를거 없어요.
    그냥 그 사람들 생각을 자게니까 편하게 쓰는거예요.
    그냥 원글님도 그런 분들은 그런 글이 불편한가 보구나...
    하면 될걸 굳이 글을 쓰시잖아요.
    그거나 이거나....

  • 5. ..
    '24.7.29 9:09 AM (58.233.xxx.28)

    한가하고 할 일 없으니 그렇죠.
    내것도 아니고 남 프사까지 상관하고 싶은 심리
    이해가 안 되네요.

  • 6. ...
    '24.7.29 9:09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궁금해서 생각해봤는데
    자기 입으로 욕하기는 짜치니까
    남들이 욕해주길 바라는거예요

    나는 그냥 이런 상황을 봤을 뿐이고
    욕은 남의 입으로 실컷 하는 걸 즐기는거예요
    내 입은 안더럽히고, 욕먹는거 지켜보는 재미는 지키고
    동시에 그 사람을 욕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까지 부여되니까요
    (남들도 다 이렇게 생각해~~가 되는거죠)

    그래놓고 자긴 우아하고 뭘 잘 모르는?
    때묻지않은 사모님인줄 알아요. 세상 음흉하고 지저분한 인성인데..

  • 7.
    '24.7.29 9:14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윗님 정확하네요^^

  • 8. ...
    '24.7.29 9:14 AM (1.241.xxx.220)

    자기 입으로 욕하기는 짜치니까
    남들이 욕해주길 바라는거예요
    ----
    저도 이 댓에 공감. 프로필 아니라도 이런류의 글들이 많죠.

  • 9. ...
    '24.7.29 9:15 AM (223.33.xxx.252)

    그런 글이나, 그런 글 보고 뭐라고 하는 이런 글이나
    다를거 없어요.
    그냥 그 사람들 생각을 자게니까 편하게 쓰는거예요.
    그냥 원글님도 그런 분들은 그런 글이 불편한가 보구나...
    하면 될걸 굳이 글을 쓰시잖아요.
    그거나 이거나.... 22222

    뭐가 다른지 잘...

  • 10. ..
    '24.7.29 9:17 AM (110.15.xxx.133)

    저도 그 글이나 이 글이나
    의견에 동의해요.
    그런 의견 가질 수도 있고, 이 글처럼 그런글이 꼴보기 싫을수도 있고.

  • 11. ㅇㅇ
    '24.7.29 9:18 AM (39.7.xxx.69)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닌것도 트집잡는
    괴팍한 시모같은 느낌이에요.
    며느리 행동 하나하나 마음에 안들어
    시기.질투하는 인성.
    82를 보면 맘에 안드는 게 너무 많다 싶어요.
    옷차림, 화장, 카톡프사, 임티, ^^, ~~,
    단어 하나하나 뜯어가며
    비난하잖아요.
    그런 관심과 열정을 본인 인생에 집중하는 게
    낫지 않나요?
    자꾸 지적질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분들이 82에 늘어나네요.

  • 12.
    '24.7.29 9:18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전에는 속으로 생각 했다면
    나이 들어 가면서 옛날 어르신들이 남얘기 했던 것 처럼
    똑같이 따라 하는 거죠
    나 자신도 그렇기에 뒷담화 안하려면
    만남을 줄이던가 카톡을 안해야죠

  • 13. .......
    '24.7.29 9:21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알려드릴게요

    관음증은 인간의 본성이라서 그래요
    그런데
    할일없고 심심한 잉여인간들은
    자신의 관음증에의한 판단이 정확하고 통찰력있다는
    나일론적 사고를 강요하고싶은거에요

    근데 제3자가 보기엔
    프사 올리는 사람보다는 엿보고 흉보길 즐기는
    사람들이 더 음융하고 지저분해보인다는걸요

    PS.. 거기에 꼭 따라붙는 댓글
    난 몇년 동안 꽃사진, 풍경사진, 강아지 사진일뿐이야~~~~

    할말않

  • 14. .......
    '24.7.29 9:22 AM (175.201.xxx.167)

    알려드릴게요

    관음증은 인간의 본성이라서 그래요
    그런데
    할일없고 심심한 잉여인간들은
    자신의 관음증에의한 판단이 정확하고 통찰력있다는
    나일론적 사고를 강요하고싶은거에요

    엿보고 흉보길 즐기는
    사람들 참 음흉하고 지저분해보인다는걸요

    PS.. 거기에 꼭 따라붙는 댓글
    난 몇년 동안 꽃사진, 풍경사진, 강아지 사진일뿐이야~~~~

    할말않

  • 15.
    '24.7.29 9:22 AM (183.99.xxx.230)

    이 글도 웃겨요. 차라리 남의 프사에 관심갖는 게 나은듯

  • 16. ㅇㅇ
    '24.7.29 9:24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아마도 질투심이 많고 꼬인 사람들일 거예요.
    아니면 그 사람이 엄청 싫거나요.
    그런가 보다 하면 그뿐일텐데 !!

  • 17. .....
    '24.7.29 9:2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런 글이나, 그런 글 보고 뭐라고 하는 이런 글이나
    다를거 없어요. 22 '
    뭘또 본인은 착해서 그런 프사 뭐라는 사람 이해 안간다는 양..ㅉㅉ
    온갖 글 다 올라오는데 그런 글은 왜 쓰면 안되나요?? 웃김.

  • 18. .....
    '24.7.29 9:26 AM (110.13.xxx.200)

    그런 글이나, 그런 글 보고 뭐라고 하는 이런 글이나
    다를거 없어요. 3333
    뭘또 본인은 착해서 그런 프사 뭐라는 사람 이해 안간다는 양..ㅉㅉ
    온갖 글 다 올라오는데 그런 글은 왜 쓰면 안됩니까? 본인도 이런 글 쓰면서??

  • 19.
    '24.7.29 9:29 AM (2.56.xxx.244)

    남의 프사 보고 이러 저러한 말 하는게 관음증이면
    프사에 이루시리 일상과 자랑 올리는건 관종인가요?
    몰래 보는 것도 아니고 보라고 떡하니 올리는 것들이 오글오글한 자랑(같지도 않아 더 웃김)인데 그 심리는 도대체 뭔지…
    남의 프사는 왜 관심이냐는 말은 보라고 올려놓고 할말은 아님.
    게시판 보면 이상한 프사 올리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 알겠음.

  • 20. ㅎㅎ
    '24.7.29 9:32 AM (219.249.xxx.181)

    그런 글이나, 그런 글 보고 뭐라고 하는 이런 글이나
    다를거 없어요. 4444

    위에 점3개님의 댓글도 백배공감

  • 21. ......
    '24.7.29 9:37 AM (110.13.xxx.200)

    그런 프사 올리는 사람 = 여기 자랑글 올리는 사람
    이라고 보면 되죠. ㅎㅎ

  • 22. ㅋㅋㅋ
    '24.7.29 9:41 AM (172.225.xxx.228)

    자기 입으로 욕하기는 짜치니까
    남들이 욕해주길 바라는거예요

    —> 바로 이거네요 ㅋㅋㅋ

  • 23. ...
    '24.7.29 9:43 AM (175.201.xxx.167)

    2.56.xxx.244
    관음증과 자기애는 인간의 본성이라고했어요
    제대로 된 심리학책 1권만 읽어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관음증이 넘치는 자들은(남 카톡 열어보고 열올리는 사람들)
    질투, 시기, 뒷담화에 열올리지만
    자기애 충만한 사람들이 저런 비열한 행동하는건 별로 본적이 없네요

    자... 그럼 누가 사회악인가요?

  • 24. 윗님
    '24.7.29 9:57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카톡보고 빈정대는 사람이
    사회악이죠!

  • 25. ㅇㅂㅇ
    '24.7.29 10:07 AM (182.215.xxx.32)

    그걸 문제삼는 본인들 심리가
    더 이상해보여요222

    별거 아닌것도 트집잡는
    괴팍한 시모같은 느낌222

  • 26. 네네
    '24.7.29 10:1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관종 VS 관음증

    환자 VS 환자

    또라이 VS 음슴한 인간


    극과 극은 다 이상해요.

  • 27. 네네
    '24.7.29 10:13 AM (124.5.xxx.0)

    관종 VS 관음증

    환자 VS 환자

    또라이 VS 음슴한 인간


    극과 극은 다 정신적으로 이상해요.

  • 28. ㅋㅋ
    '24.7.29 10:14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에이 자기애 충만한 사람 질투 욕심 뒷담 심하더니요.
    똑같은 군상이에요.

  • 29. ㅋㅋ
    '24.7.29 10:16 AM (124.5.xxx.0)

    에이 자기애 충만한 사람 질투 욕심 뒷담 심하더니요.
    똑같은 군상이에요. 둘 다 결핍이 심한 유형

  • 30. .....
    '24.7.29 10:19 AM (175.201.xxx.167)

    적절한, 적당한 자기애는
    삶의 즐거움과 자존감을 부여하고
    인생의 동력이 되는 요소입니다.
    적절한 자기애를 터부시할 이유가 없어요

  • 31. 어쨋든
    '24.7.29 10:35 AM (212.102.xxx.210)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그 욕심은 익게에서나 카톡프사나 다 너무 싫어요. 유치해요.

  • 32. 시기죠
    '24.7.29 11:00 AM (118.235.xxx.161)

    질문을 가장해서 욕해달라고 판까는거
    음흉하고 음흉해요.

  • 33. 짜치
    '24.7.29 11:13 AM (106.101.xxx.222)

    짜치니깐 ……… 이런표현 ……..

  • 34. 보면
    '24.7.29 11:16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주변에 평좋고 무던한 사람 중에 카톡프사 자랑질 드물고 그 사람들은 남 프사보고도 뭐라도 안해요. 둘 다 유난스런 사람들의 범주예요. 피하면 됨.

  • 35. 보면
    '24.7.29 11:18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주변에 평좋고 무던한 사람 중에 카톡프사 자랑질 드물고 그 사람들은 남 프사보고도 뭐라도 안해요. 둘 다 정신적으로 공허하고 유난스런 사람들의 범주예요. 피하면 됨.

  • 36. 보면
    '24.7.29 11:20 AM (58.143.xxx.27)

    솔직히 주변에 평좋고 무던한 사람 중에 카톡프사 자랑질 드물고 그 사람들은 남 프사보고도 뭐라도 안해요. 얼마나 계산이 안되면 음흉인의 타겟되는 거 예측 못하고 음흉한 사람은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해요. 둘 다 정신적으로 공허하고 유난스런 사람들의 범주예요. 피하면 됨. 일반인들에게 둘 다 별로고 둘은 천적이고 그러네요.

  • 37. ??
    '24.7.29 12:24 PM (223.38.xxx.110)

    원글이랑 같은 심리죠
    바로 아래 글 보고 이런 글 쓰는거.
    판까는거
    순딩한척 음흉한거

  • 38. 주변에보니
    '24.7.29 1:1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잘 누리고 만족하게살면 남의 카톡프사가지고 뭐라 안하고
    본인 삶에 불만 많을수록 시기질투 심하더라구요
    보기 싫으면 차단하면 됄건데
    그건 또 내 심리 상태를 자수하는꼴이라...

  • 39. 맙소사
    '24.7.29 3:28 PM (121.162.xxx.234)

    트집도 의견이군요 ㅎㅎ
    그 사람이 미워서 프사가 싫다면 미운 걸 말해야지
    왜 저러냐 는 프사자체에 관한, 말하자면 상대 결정권 영역에 대한 거라 트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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