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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윗층 공사팀들 시끄러운데 어디로 대피해야할까요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24-07-29 08:56:49

오늘 내일 윗층  철거하니 많이 시끄러울거라고

싸인받아가더니  벌써부터 시끄러워 문닫고 에어컨틀었어요 화장실 타일부수고 거실바닥 부수고 시끄러울 모양이에요

바로 윗층이라 집에 못 있을거 같은뎨

이 난리 통에 대학생 큰딸은 뭔일 났냐고 일어났는데

하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고 있어요

딸 둘 데리고 하루종일 어디로 피해입음 될까요

세네 시간이면 식당갔다 까페라도 갈텐데

집을 저녁때까지 비워야 할거 같아

하루종일 어딜 가있나 마땅한 곳이

생각이 안 나네요

IP : 58.123.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8:58 AM (58.79.xxx.33)

    공공도서관이요.

  • 2. 바람소리2
    '24.7.29 8:58 AM (114.204.xxx.203)

    영화 한두편 보며 점심먹고 도서관이나 카페 가요

  • 3. ㅇㅇ
    '24.7.29 8:59 AM (106.102.xxx.67)

    웬만한 공공도서관은 월요일에 휴관 이니까요
    인근 영화관 가서 영화 한 편 보고, 점심 먹고,
    카페에서 노닥노닥 하다가요
    마트 가서 장 봐서 들어올듯요

  • 4. .....
    '24.7.29 9:07 AM (118.128.xxx.137)

    영화 보고 점심 먹고 까페 좋네요 ㅎ
    애들이랑 같이 아울렛 쇼핑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딸둘 데리고 쇼핑 가면 하루 해가 짧을 듯 ㅋㅋㅋ

  • 5. ㅇㅇ
    '24.7.29 9:44 AM (211.246.xxx.148)

    돌아다니기 싫으시면 만화방이요
    가보진 않았는데 가족이나 친구끼리 문 안달린 방에서 누워서 책 보기 좋게 해놨더라고요.

  • 6.
    '24.7.29 9:47 AM (211.109.xxx.17)

    저도 오늘 다른집 공사 때문에 나가야 하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야 하니 이 더위에 갈곳이
    마땅치 않네요.

  • 7. ...
    '24.7.29 9:56 AM (39.125.xxx.154)

    도서관 휴관이라 아쉽네요.

    스타필드같은 대형 쇼핑몰에 가세요.
    영화 보고 밥도 먹고 카페도ㅠ가고 옷구경도 하고.

  • 8. 저도
    '24.7.29 10:43 AM (59.31.xxx.138)

    도로앞 주택인데 아스팔트 부수고 난리를 피워서
    딸둘과 피신한적 있어요~
    우선 유명한데 한적한곳에 있는 카페가서 사진찍고
    놀다가 마트 들러서 먹을꺼 잔뜩 사가지고
    오후 늦게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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