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더운데 먹고 치우고 먹고치우고 뭔짓이래요.

파란하늘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24-07-29 08:00:23

50넘고  더우니 이제 현타오네요.

더울땐 몽골이나 호주로 여름철

떠야겠어요.ㅎㅎ

IP : 220.124.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8:0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식구가 적어서
    에어컨틀고하면 할만해요 ㅎ

  • 2. ㅇㅇ
    '24.7.29 8:05 AM (222.233.xxx.216)

    여름 휴가 호주로 훌훌 떠날 형편되면 얼마나 좋을까
    메뉴 궁리하고 밥하고 치우고
    너무 힘겹고 현타 2 2

    저는 어제부터 사먹네요 김밥 옥수수 사먹고 짜장면시켜먹었어요

  • 3. 일상
    '24.7.29 8:10 AM (1.235.xxx.154)

    소중함을 느끼자
    다 지나간다
    이렇게 사는거죠
    인생 뭐 별거있나요

  • 4. 파란하늘
    '24.7.29 8:10 AM (220.124.xxx.12) - 삭제된댓글

    시켜먹는것도 한두끼지..
    식당은 고추가루는 중국산 섞을테고..
    회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고 삽니다.

  • 5. 근데
    '24.7.29 8:21 AM (1.227.xxx.55)

    에어컨 틀고 집 안에만 있으면 더운 거 모르지 않나요.
    나가지만 않으면.

  • 6. 바람소리2
    '24.7.29 8:31 AM (114.204.xxx.203)

    저는 한끼만 먹어도 괜찮은데
    세끼 꼬박 먹는 남편 대단해요 ㅎㅎ
    11시에 아침 먹어도 그래요

  • 7. 어제
    '24.7.29 8:46 AM (112.164.xxx.153) - 삭제된댓글

    점심에 10시반부터 시작하여
    마당에 엄청나게 열림 가지 10개를 따서 볶았어요 - 요번주 먹을거예요
    두부 튀겨서 조림해놨어요 아주 매콤하게, 일부러
    찌게도 하나 반만 끓여놨어요, 닭고기 녹은게 있어서 감자, 호박넣고 반만,
    멸치 육수내서 멸치국수하고,
    모닝빵, 두개를 치즈, 등등 넣어서 햄버거로 만들어 에프에 돌리고
    수입소고기 후라이팬한가득 굽고
    요렇게 해서 12시에 점심먹었어요

    저녁 5시반에 마당에다 휴대용가스렌지에 토종닭 삼고 고기 뜯어먹으라하고
    죽도 끓이고, 아들냄은 모자랄까봐 햄버거 2개 또 만들고 저녁 끝,
    씻고나니 8시반,
    그래도 낮에 5시간의 휴식이 있었고,
    온전히 해서먹었네요
    땀은 별로 안 흘렸어요
    에어컨 키고해서

  • 8.
    '24.7.29 9:05 AM (121.167.xxx.120)

    밥하기 지겨워서 여행 떠나요
    여행도 좋아 하지만 그동안 살림에서 손 떼는 행복감도 있어요

  • 9. ㄷㄷ
    '24.7.29 9:09 AM (211.46.xxx.113)

    어디 나가서 돈쓰느니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돌리는게 나아요
    확실히 에어컨 틀고 있으니 밥하는것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 10. ...
    '24.7.29 9:18 AM (173.63.xxx.3) - 삭제된댓글

    더울때 추운나라 가서 처음엔 너무 좋다해도 딱 이주만 지나면 더워도 한국 우리집에 가고 싶어요. 외식이나 배달로 몇끼 드시면 또 집밥 하실가면서ㅎㅎ

  • 11. ...
    '24.7.29 9:19 AM (173.63.xxx.3)

    더울때 추운나라 가서 처음엔 너무 좋다 그러다가 딱 이주만 지나면 더워도 한국 우리집에 가고 싶어요. 외식이나 배달로 몇끼 드시면 또 집밥 하실거면서 ㅎㅎ

  • 12. ...
    '24.7.29 9:25 AM (116.89.xxx.136)

    그래서 아침은 무조건 간단히 빵먹어요
    통밀빵에 샐러드 커피 끝~~~

  • 13. ...
    '24.7.29 9:32 AM (119.193.xxx.99)

    온 가족이 간헐적 단식 시작해서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
    너무 한갓지고 너무 편해요.
    간헐적 단식하면 식비도 줄고 준비하고 치우는 시간도
    많이 단축된다더니 정말 실감하며 살고 있어요.
    특히 요즘처럼 불 앞에 있는 것 만으로도 고역인 날씨에는
    최고입니다.
    게다가 적게 빠진 사람은 3키로,많이 빠진 사람은 6키로 빠졌다고
    온가족이 대만족이에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666 녹슨 전자렌지 사용해도 될까요? 3 ... 2024/08/11 998
1611665 요즘 2030대들 결혼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43 결혼 2024/08/11 8,665
1611664 역도 박혜정 선수 17 역도 2024/08/11 8,109
1611663 박혜정 코치진 실수 6 ㅡㅡㅡㅡ 2024/08/11 7,641
1611662 박혜정 선수 멋져요 2 2024/08/11 2,349
1611661 존박... 참 에쁘게 먹는군요 10 @@ 2024/08/11 5,144
1611660 대학로 옹알스 공연 진짜진짜 추천해요~!!! 4 .. 2024/08/11 2,135
1611659 눈썹이랑 콧털정리 안하는 아저씨들은 26 샤샤 2024/08/11 3,655
1611658 전현무계획 보는데 고독한 미식가 음악 깔리는데 10 정신차려 2024/08/11 3,490
1611657 갱년기ㆍ사춘기ㆍ은퇴자 한집에 있어요 10 루비 2024/08/11 6,206
1611656 LG에서한 교원라이프 해약불편 4 교원라이프 .. 2024/08/11 1,237
1611655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 12 복숭아의 계.. 2024/08/11 5,446
1611654 숙소(에버랜드) 좀 알려주세요 7 에버랜드 2024/08/11 1,294
1611653 김경수, 드루킹진술 ‘이간질’로 규정한 이재명에 “고맙다” 26 ㅇㅇ 2024/08/11 3,046
1611652 동영상을 메일전송하려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네요 8 레드향 2024/08/11 1,409
1611651 처음으로 남의 아이한테 할머니 소리를 들었어요 16 ㅎㅎㅎㅠㅠ 2024/08/11 4,536
1611650 불법유턴으로 택시승객 사망 현장 블박영상 13 고인 2024/08/11 4,890
1611649 어려서 욕들은게 잘 안잊혀져요 14 ... 2024/08/11 3,430
1611648 스포츠에 관심 많은 아빠 덕에 아이들은 해설가 수준 6 ... 2024/08/11 1,582
1611647 썬크림 자국 지우는 법 2 bb 2024/08/11 1,564
1611646 일본 대지진 나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못하죠? 13 ㅇㅇ 2024/08/11 4,995
1611645 녹원쌈밥 반찬중에 4 연희동 2024/08/11 1,689
1611644 남편이 당뇨에 신장도 안좋은데요 12 ㅇㅇ 2024/08/11 4,099
1611643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김경수 복권 19 이간질 2024/08/11 4,028
1611642 .... 95 내가죽고싶 2024/08/11 2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