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삶의 행복이신분 계신가요

ㄷㄷㅅ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24-07-28 23:32:57

너무나 순수해서 볼때마다 행복해요

왜 사람은 이런 행복을 안줄까요

 

눈을 이랑 까만 코랑

까만 입술이랑 빨간 혀랑 

오물오물 먹은거 넘 이쁘고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IP : 61.101.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7.28 11:35 PM (182.221.xxx.177)

    너무 너무 예뻐요
    하루 하루 더 사랑스러워져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나요?

  • 2. 지나가다
    '24.7.28 11:36 PM (67.71.xxx.140)

    인간도 태여나서 3-6살까지 부모에게 평생할 효도를 다 한다고 하지요.ㅎㅎ

  • 3. 없음
    '24.7.28 11:37 PM (118.235.xxx.108)

    강아지 없는데도 맨날 찾아봐요

  • 4. 단비
    '24.7.28 11:38 PM (183.105.xxx.163)

    우리 강아지 참외 챰챰챰 먹을때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 5. 11
    '24.7.28 11:40 PM (106.101.xxx.136)

    밖에 나가있어도 강아지 보고 싶어요
    아기때보다 7년 같이 사는 지금이 더 이뻐요
    서로 눈치 빤한 사이거든요 말로 안해도 다 알아요
    나도 울강아지 사랑하지만 울강아지도 저 사랑하지만
    울강아지가 넘 쿨해서 제가 치대는거 안받아줘요

  • 6. ㅁㅁㅎㅎ
    '24.7.28 11:40 PM (222.100.xxx.51)

    넘나 예쁘고, 위로받고 고맙고...그러나
    아파트에서 갇혀 사는 강아지 불쌍하고(산책을 해도)
    강아지 돌보느라 여행도 힘들고 맘쓰는 나도 애쓰고 있고....
    행복하지만 다음은 없다...결심해요

  • 7. 나이들수록 동감
    '24.7.28 11:42 PM (182.217.xxx.174)

    맞아요 강아지는 늘 한결같이 변함없네요 늘 저만 바라보는 마음이 10년째 변함없네요 사람보다 훌륭해요

  • 8. 공감.
    '24.7.28 11:45 PM (116.121.xxx.113)

    이상하죠..
    날마다 이뻐져요..

    뭘해도 어제보다 이뻐요 ^^

    새로 산 모자를 씹어먹었어요^^
    그래도 이뻐요..ㅎ

  • 9. ...
    '24.7.28 11:47 PM (58.29.xxx.108)

    먹는 모습도 예쁘고
    자는 모습도 어찌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우리 강아지들 노견인데 한마리가 아프기까지 해서
    너무 짠해요.
    모두들 오래오래 내곁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 10. ..
    '24.7.28 11:48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13년 이상 행복했으니 20년 살때까지도 아프고 병든 강아지 지켜주세요 강아지가 준 행복은 돈으로 살수없으니 잊지마시고 이후 노년의 강아지를 책임져야겠죠 빈정거림은 아닙니다

  • 11. 굳이
    '24.7.28 11:51 PM (118.235.xxx.240)

    안가르치셔도 오죽 잘 키우실까요.

  • 12. 다쳐서
    '24.7.29 12:00 AM (182.212.xxx.75)

    입원하고 있는데 댕댕이가 가장 보고싶더라고요.ㅠㅜ
    그래서 큰딸애가 병원 밖에 데려와서 휠체어타고 나가서 만났었네요.

  • 13. ㅇㅇ
    '24.7.29 12:01 AM (61.39.xxx.203)

    애들과.남편이 제 반대에도 델고왔는데 이젠
    제가 너무너무 이뻐해요...없음 못살아요
    나가서도 보고싶고 어찌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인지

  • 14. 마요
    '24.7.29 12:12 AM (220.121.xxx.190)

    강아지는 진짜 같은 사료와 산책, 약간의 간식으로도
    너무 행복해 하잖아요. 늘 사람보면 반가워해주고..
    유튜브에서 어떤 사람이 강아지처럼 늘 즐거워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듯해요.
    일상적이고 소소한것에 강아지처럼 행복해하면서 살면
    늘 행복한일 투성이죠

  • 15. ㅇㅇ
    '24.7.29 12:14 AM (222.233.xxx.216)

    강아지 아잉 해피바이러스 뽀뽀하느라 바빠요♡♡

  • 16. . .
    '24.7.29 12:16 AM (175.119.xxx.68)

    사람 강아지 있잖아요 각자 집에들 있는 똥강아지들요

    애 아빠가 키우던 강아지 2년 봤는데도 가끔 생각은 해요 간지 15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강아지 키우지는 않고 즐겨찾기 해서 보는 애들은 좀 있어요

  • 17. ㅇㅇㅇ
    '24.7.29 12:17 AM (119.70.xxx.90)

    보기만해도 이뻐요 뭘해도 이뻐요
    매일 말해요 아프지말고 엄마랑 행복하게 살자

  • 18. 강이지는
    '24.7.29 12:30 AM (27.119.xxx.17)

    말대꾸를 안하잖아요

  • 19. 천사
    '24.7.29 12:45 AM (194.223.xxx.84)

    너무 예쁘죠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도 개밥 챙기러 일어납니다

  • 20. ..
    '24.7.29 12:50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유튭 쇼츠 보면 말대꾸 하는 강아지 좀 있던데요

  • 21. 저도
    '24.7.29 6:40 AM (112.154.xxx.20)

    윗윗님, 저희 강아지는 말대꾸 엄청해요.
    다른강아지 만나거나 낯선사람한테 안짖는데 제가 야단치면 따박따박 말대꾸하듯 짖어요. ㅋㅋ 근데 그것도 너무 귀엽네요. 아들이 그럴때는 밉더니 ㅎㅎ

  • 22.
    '24.7.29 6:43 AM (121.163.xxx.14)

    우리 강아지가
    나에겐 큰 기쁨이에요
    항상 보고 있으면 사랑이 샘솟아요
    어찌나 영리한지 제말을 찰떡처럼 듣고
    안 좋은 행동도 가르치니 교정하고
    나와 함께 살려고 노력도 하고 배려도 해요
    사람보다 나아요

  • 23. 저두요
    '24.7.29 9:06 AM (125.130.xxx.219)

    살수록 인간들은 실망할 일이 더 커지고
    우리 강아지 포함 동물들은 천사같아요.
    그래서 유기동물 구조 보호하는 채널만 구독
    후원하고 있어요.
    우리강아지가 소중한만큼 다른 동물도 아끼고 싶어요.

  • 24. 바람소리2
    '24.7.29 9:15 AM (114.204.xxx.203)

    얘없었으면 어땠을지...

  • 25. ....
    '24.7.29 3:29 PM (58.29.xxx.31)

    강아지 아잉 해피바이러스 뽀뽀하느라 바빠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181 서울 교육감은 무난히 이기겠네요 14 ... 2024/10/16 3,351
1639180 얼마전 두 아들 월급차이가 많이 난다던 분 6 ㅇㅇ 2024/10/16 5,222
1639179 금정구보니 20 그냥3333.. 2024/10/16 3,794
1639178 유퀴즈 에드워드리 6 세상에 2024/10/16 6,160
1639177 싱글이불 혼자 덮기 괜찮나요? 27 .. 2024/10/16 2,849
1639176 남편에 대한 미련... 빨리 버리고 싶어요. 7 ㅇㅇ 2024/10/16 4,537
1639175 시래기~ 1 ^^ 2024/10/16 979
1639174 카톡 들어가보면 주인이 아나요? 6 몰래녀 2024/10/16 3,759
1639173 평생 검소할 필요는 없어요 9 소비습관 2024/10/16 5,700
1639172 기도 부탁드릴게요 39 .. 2024/10/16 4,242
1639171 '투스타' 출신 강선영 의원, 수해 중 군골프장…중단시키니 항의.. 3 유유자적 2024/10/16 1,764
1639170 저녁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드시겠어요? 8 먹을까말까 2024/10/16 1,393
1639169 지금 더운거 맞나요? 11 000 2024/10/16 2,975
1639168 “김건희 ‘오빠’ 남편이면 바보, 친오빠면 농단. 본질은 대선 .. 11 ... 2024/10/16 2,560
1639167 53세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요 14 2024/10/16 3,156
1639166 이직하는데 헤어짐이 슬프네요 4 ㅜㅜ 2024/10/16 2,342
1639165 고양이 신장 사료 로얄ㅋㄴ시니어 너무 비싼데 이보다 저렴한 사료.. 19 ..... 2024/10/16 1,257
1639164 집에서 샤브 할 때 죽 끓이는 팁 10 니나니나 2024/10/16 2,776
1639163 사랑이뭐길래가 제가 기억하는 첫연속극이었는데.. 9 .... 2024/10/16 1,130
1639162 갑상선암 수술뒤 너무 힘드나요 8 지금도 지옥.. 2024/10/16 3,086
1639161 트럼프, "한국은 머니 머신....나같으면 방위비 13.. 2 에구, 큰일.. 2024/10/16 2,004
1639160 메추리알 장조림 간이 쏙 배게하려면? 7 .... 2024/10/16 1,621
1639159 남자들의 자랑 허세 여자 못지 않네요 7 피곤해 2024/10/16 2,284
1639158 대기 중에 자리를 옆으로 가달라고 하면 9 교양 2024/10/16 1,496
1639157 신해철님 아이들 나오네요 41 유퀴즈 2024/10/16 2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