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24.7.28 11:24 PM
(118.235.xxx.108)
내일 아침 메뉴 뭔가요
아침부터 불고기에 7첩 반상 대령해야겠다
2. 내일
'24.7.28 11:25 PM
(118.235.xxx.233)
등심 갑시다.
3. ...
'24.7.28 11:25 PM
(183.102.xxx.152)
첫댓님...내일 아침까지?
오늘밤에...ㅎㅎㅎ 아닌가요?
4. ㅇㅇ
'24.7.28 11:25 PM
(222.233.xxx.216)
우 와~~!! 남편분 짱이네요 너무 낭만적이이다
아침메뉴 7첩반상 2 2
5. 어머머
'24.7.28 11:26 PM
(39.118.xxx.199)
꽁냥 꽁냥
몽글 몽글
내 맘이~~~
6. 까방권획득
'24.7.28 11:26 PM
(106.101.xxx.15)
한달동안 12첩반상
7. ..
'24.7.28 11:28 PM
(125.191.xxx.183)
오늘 합방하세요
8. 히
'24.7.28 11:28 PM
(112.153.xxx.65)
반대로 써먹어야겠네요 남편이 백화점 가서 고급지고 좋은거 사겠다고 하면 안돼!너무 튀어서 안돼!! 총각때부터 오빤 너무 튀어 보였는데 그거 하면 더 튀어 보인단 말이야!!! 하고~ㅎㅎㅎ
원글님 몽글몽글인데 저는 나쁜쪽(?)으로만 잔머리가 ㅋ
9. ㅎㅎ
'24.7.28 11:29 PM
(223.62.xxx.24)
센스쟁이 한달동안 12첩 반상 한표 더 보탭니다
10. 짜짜로닝
'24.7.28 11:29 PM
(172.226.xxx.47)
어우 짜증나
늦둥이 생겨버려라~~~~~~
11. 저도요
'24.7.28 11:30 PM
(223.33.xxx.125)
남편분이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을 참 예쁘게 하실 줄 안다했는데 그게 콩깍지였다니
저도 이거 좀 써먹을게요 ㅋㅋㅋ
12. 그려요
'24.7.28 11:32 PM
(118.235.xxx.249)
세 쌍둥이 생기길요. ㅋㅋㅋ
나는 샘이 안난다
나는 샘이 안난다.
13. ...
'24.7.28 11:32 PM
(211.234.xxx.248)
반전의 반전이네요 ㅎㅎ 훈훈한 반전 좋네요. 내일 투뿔 채끝 가아죠?
14. 이거슨
'24.7.28 11:35 PM
(124.195.xxx.185)
자랑이지요?^^
15. 흥
'24.7.28 11:37 PM
(175.196.xxx.99)
안부럽다 안부럽다 안부럽다……
16. ...
'24.7.28 11:38 PM
(221.151.xxx.109)
튄다는게 예쁘다는 얘긴 아닌데 ㅋㅋㅋ
17. ..
'24.7.28 11:44 PM
(39.118.xxx.199)
남편 본인 눈에 튀고 제일 예쁘단 얘기인거죠.
18. 오늘 뜨밤하셈
'24.7.28 11:45 PM
(125.142.xxx.233)
아이고~순수한 사랑 간직하세요~~!!
19. 딴지노
'24.7.28 11:46 PM
(118.235.xxx.21)
남편 본인 눈에 튀고 제일 예쁘단 얘기인거죠.222222
20. 이야
'24.7.28 11:46 PM
(122.36.xxx.85)
남편한테 이런말 듣고 사는 사람은. 참.부럽네요.
21. ㅎㅎ
'24.7.28 11:49 PM
(118.235.xxx.108)
인터넷에 이런 얘기도 가끔 좀 올라와줘야죠
부러워서 한번 더 읽었어요
22. 유니콘
'24.7.28 11:51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이건 자랑계좌 50만원짜리!!!
23. ᆢ
'24.7.28 11:56 PM
(119.193.xxx.110)
안부럽다 안부럽다 아 ᆢ부럽다
24. ㅇㅇ
'24.7.28 11:57 PM
(221.162.xxx.114)
자랑글이 이렇게 귀여울일인가요?
원글님 사랑스럽고 남편분은 스윗 그잡채
25. ㅇㅇ
'24.7.29 12:07 AM
(211.207.xxx.223)
어머 중학교때부터..어머머머..
26. ...
'24.7.29 12:09 AM
(182.231.xxx.222)
엄청 바쁜 딩크부부라서
아침 7첩 반상은 아마 누구 하나 퇴직해야 가능하고요.
더군다나 내일은 제가 아침 기차로 출장가요.
27. ...
'24.7.29 12:10 AM
(182.231.xxx.222)
남편이랑 초중등 동창이에요.
12살부터 알아서 올해로 만난지 36년차입니당 ^^
28. 말을
'24.7.29 12:18 AM
(114.203.xxx.205)
저리 듣기 좋게 하는 남자 궁금해요!
29. 부럽다
'24.7.29 12:20 AM
(70.106.xxx.95)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여태 사랑이 넘치시네요
30. ...
'24.7.29 12:27 AM
(118.235.xxx.173)
첫사랑이랑 결혼하면 좋은 점이
비교대상 없이 이 남자 내 처음이자 끝이라는거
그게 젤 좋아요 ♡
31. 오
'24.7.29 12:42 AM
(14.33.xxx.113)
이쁘신가봐요~~^^
남편 표현력이 좋네요.
부럽다요.
32. 으아아
'24.7.29 12:47 AM
(211.108.xxx.164)
오글거리는데 부럽워요
자랑계좌 번호 뭐였죠 ㅎㅎ
33. ..........
'24.7.29 1:03 AM
(117.111.xxx.60)
남편 진짜 멋져요. 말로 복짓는 스타일
34. 꼭행복하여라
'24.7.29 1:05 AM
(119.193.xxx.17)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35. 안돼
'24.7.29 1:08 AM
(107.116.xxx.130)
1. 그때 운동장에 아무도 없었다
2. 원글님 얼굴이 다른 사람 2배 사이즈다.
3. 남편분 시력이 심각하게 나빴다.
제발 이 중 하나라 해주세요. 흑
36. 00
'24.7.29 1:19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김은숙 로코 대사를 현실에서 들으셨네요.
37. 윗님
'24.7.29 1:24 AM
(118.235.xxx.71)
우린 이미 졌어요. 잡시다.
38. ㅇㅇ
'24.7.29 3:16 AM
(116.121.xxx.181)
베스트에 더러운 글 보다가 이 글 보니 피로감이 싹 가시네요.
이렇게
행복한 글 넘 좋아요.^^
두 분 많이많이 사랑하며 사시길
39. ..
'24.7.29 3:28 AM
(211.251.xxx.199)
우린 이미 졌어요. 잡시다.
======
윗님 댓글 ㅋㅋㅋㅋ
40. ㅋㅋㅋㅋ
'24.7.29 5:08 AM
(151.177.xxx.53)
댓글 보는 재밐ㅋㅋㅋㅋㅋ
41. 우와
'24.7.29 7:57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말린다고 다른색 고르는 님도 맘이 예쁘시고
아직까지 저렇게 설레는 말을 던지는
그 남자....멋쮜다 ㅠㅠ
42. 이와중에
'24.7.29 8:04 AM
(172.226.xxx.5)
계좌번호 알려주는 사람이 없네. 누구 아는 사람 좀 올려봐요.
최소 100만원 입금각입니다요~ ㅋㅋ
43. …
'24.7.29 9:39 AM
(110.70.xxx.103)
그냥 좀 솔직해 집시다
부럽네
44. 댓글들
'24.7.29 10:43 AM
(118.235.xxx.17)
모두 부러워서 개그치는 건데
갑자기 급솔직해지자는 건 뭐에요 ㅎ
45. 심쿵
'24.7.29 10:47 AM
(39.125.xxx.74)
이런거 진짜 심장 쿵이죠 늘 행복하세요~^^
46. 몬스터
'24.7.29 11:41 AM
(125.176.xxx.131)
남자든 여자든,
첫사랑과 결혼하는 게 가장 행복해지는길 같아요.
서로 과거의 사람과 비교하며,
서운해 할 것도 없고...
오로지 그 사람만으로 마음이 가득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감정인가요...!
47. 자랑
'24.7.29 11:46 AM
(106.101.xxx.222)
자랑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 자랑 멋진데요
센스까지 있는 여자라니
원글이 궁금해진다
48. ㅁㅁ
'24.7.29 12:03 PM
(39.7.xxx.202)
와우~~~
중학생때부터 이어진 인연.. 너무 부러워요♡♡♡
49. 어머나
'24.7.29 12:14 PM
(119.196.xxx.115)
어케 결혼하신거에요?
스토리 풀어주세요 ㅎㅎㅎ
50. ..
'24.7.29 12:17 PM
(211.243.xxx.94)
와앙..
근데 왜 딩크신거에요?
세명 정도는 가지셔야 됩니당.
51. 오.
'24.7.29 12:36 PM
(211.201.xxx.64)
멋지세요.
저희 남편도 애가 대학생인 지금까지
첫만남때~~하며 이야기하고 다녀 부끄러웠는데
저보다 훨씬!! 이쁜 이야기에요.
부럽습니다^^
52. ★
'24.7.29 12:42 PM
(220.125.xxx.37)
심쿵...
53. 내가
'24.7.29 12:45 PM
(198.244.xxx.233)
그래서 남편 밥상 차리기 싫었네요...
You win!!!!!
54. ㅋㅋ
'24.7.29 1:00 PM
(218.50.xxx.110)
달콤한 원글에 댓글들 왜이리웃깁니까!!!
빅마마남편이 그랬대요~~당신얼굴은 어디서나 눈에 띄어! 커서..
도망가자 호다닥
55. 영통
'24.7.29 1:10 PM
(211.114.xxx.32)
지금 배가 살살 아픈데
이 글을 읽어서 그런건가?
아침에 마신 냉커피 때문인가?
냉커피에 이 글이 시너지를 가한 느낌...
아 배 아파..
56. abcdef
'24.7.29 1:12 PM
(124.50.xxx.77)
헙! ㅠㅠ 뭘 본거야.
안부럽다 안부럽다 안부럽다.
57. 뭐지
'24.7.29 1:16 PM
(222.100.xxx.51)
짜증나면서도 기분좋은 이 스토리 뭡니까.
축구하면서 봐도 튀는 얼굴은 뭔가...골키퍼랑 결혼한건가요
58. ....
'24.7.29 1: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ㅎㅎㅎ 남편은 콩깍지가 진짜 안벗겨지시네요 ..ㅎㅎ 중학교때부터 엄청 원글님 좋아하셨나봐요..그시절부터 너만보여.. 할정도면..
59. ..
'24.7.29 1:22 PM
(114.200.xxx.129)
부럽네요..ㅎㅎㅎ 남편은 콩깍지가 진짜 안벗겨지시네요 ..ㅎㅎ 중학교때부터 엄청 원글님 좋아하셨나봐요..그시절부터 너만보여.. 할정도면.. 처음에는 눈에 띄다고 하길래 원글님이 엄청 화려하게 생긴줄 알았는데 결론은 부러운 스토리 이네요
60. 키키
'24.7.29 1:23 PM
(1.237.xxx.216)
히히
울 남편도 엄청 튀어요.
동그란 얼굴, 팔자걸음, 납작한 뒷통수
남편만 보입니다~~~~
쓩~~~~
61. ...
'24.7.29 1:24 PM
(39.7.xxx.178)
사랑꾼이구나야!!!
누구 싫고 밉고 억울하고.. 그런얘기보다 훨씬 좋긴한데..
그냥 좀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
62. 옴맘마
'24.7.29 1:41 PM
(14.53.xxx.152)
둘이 사귀나봐 옴마야
63. …
'24.7.29 1:44 PM
(223.38.xxx.4)
제 남편은 그런데 따라갈 리도 없지만
사든가 말든가 나는 저기 가서 앉아있을테니 끝나고 전화해
라고 하거나
옆에 있었어도 그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낄낄
뭐 달라지냐 ㅎㅎㅎ
그랬을 게 뻔해서
부럽고 슬프네요
원글님 행복하세요
64. 어머~~~
'24.7.29 1:57 PM
(106.102.xxx.86)
어머 뭐야~~~~
65. 어머~~
'24.7.29 1:58 PM
(106.102.xxx.86)
몽글몽글해~
남편 최고다~~
223.38님 동감 ㅠ ㅠ
66. ...
'24.7.29 2:36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이런 아저씨들 넘 흐뭇해요^^
일로 엮여서 불만 한가득이어도 사랑꾼 남편이면 그냥 넘어가줍니다.
67. . .
'24.7.29 3:00 PM
(106.101.xxx.123)
에잇~~
괜히 클릭해써 ㅠㅠ
하나도 부럽지가 않다 부럽지가않... ㅎㅎㅎ
자랑계좌 입금히세욧
68. 세상
'24.7.29 3:16 PM
(1.250.xxx.105)
서윗한 남편님이네요 여자는 사랑으로 산다는데
부럽습니다 ^^
69. 돼지토끼
'24.7.29 4:15 PM
(211.184.xxx.199)
저런 남편이 세상이 존재한다니^^
저런 대사는 로코대사 아닌가요~
여주로 사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님이 진짜 부자세요
70. 흠
'24.7.29 4:18 PM
(221.145.xxx.192)
아직도 콩깎지 안 벗은 남편분 부럽습니다.
신강 가서 무려 톰포드 립스틱 구입하는 원글님 감각과 재력도 부럽습니다.
71. 어우
'24.7.29 4:36 PM
(59.7.xxx.217)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라니....어우.
72. ve
'24.7.29 4:40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자랑은 밥을 사면서 하는건지
73. ove
'24.7.29 4:41 PM
(220.94.xxx.14)
자랑은 밥을 사면서 하는건데
74. ㆍ
'24.7.29 4:49 PM
(182.225.xxx.31)
너만 보인다는거네요 ㅋㅋ
부럽
75. 낼
'24.7.29 4:50 PM
(118.235.xxx.21)
내돈으로 톰포드 립스틱 10개 살거임.
난 안부러우니까 . 근데 왜 누 ㄴ♡☆ 물이 ㅋㅋㅋㅋ
76. 아~~
'24.7.29 5:10 PM
(61.254.xxx.115)
넘 부럽다 중학교 운동장에서 축구할때부터 너만 딱 눈에 들어와 !라니~~언제부터 사귀신거에요 고백은요 ~썰좀 더풀어주셈.
한편의 로맨스 나올거 같은디요
77. 순정만화 주인공
'24.7.29 5:37 PM
(211.211.xxx.168)
순정만화에서 남주가 여주를 학교 운동장에서 바로 발견하는데
옆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대중들 속에서도 한눈에 보인다고 대화나누는 걸 듣고 자기 맘을 깨달으머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었는데 ㅎㅎ
남편분이 그때부터 원글님 사랑하셨나봐요. 부럽
78. ..
'24.7.29 6:07 PM
(39.7.xxx.143)
미인이신거죠??아우 부럽당~~
79. 푸른섬
'24.7.29 6:31 PM
(112.172.xxx.30)
축구는 안하고 힐끔힐끔 원글님 쳐다본 남편분. 옴뫄.
드라마 장면 같아요. ㅎㅎㅎㅎ
전 저런 말을 평생 들어본적이 없어서… 기분이 어떨깤ㅋㅋㅋㅋ. 두분 행복하세요 ㅎㅎㅎ.
80. 중학교때?
'24.7.29 6:36 PM
(220.117.xxx.61)
중학교때 첫사랑과 결혼하신거에요?
남편분 부럽네요.
81. baby
'24.7.29 7:07 PM
(125.176.xxx.45)
대리설렘 체험하고 갑니다 ㅋㅋ
82. ㅇㅇ
'24.7.29 8:40 PM
(39.7.xxx.143)
너는 다 튀어.
멀리 있어도 너만 딱 눈에 들어와.
내가 중학교 운동장에서 축구했을때부터
지금 30년 넘게 그래.
ㅡㅡㅡㅡ
와..
낭만 갬성 충만한 우리 남편도
중학교에서 이미 졌네요.
매번 우리 대학교 때 못만난 걸 아쉬워했는데
중학교!! 운동장!! 축구할 때라니...
83. ..
'24.7.29 8:55 PM
(221.159.xxx.134)
와...부럽네요.로맨스 제대롭니다~~^^
84. 82행복만들기 계좌
'24.7.29 10:09 PM
(59.9.xxx.185)
이렇게 사랑스런 부부가 있다니~
82 에 사랑스럽고 예쁜 이야기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십니다.
원글님 종종 남편과의 알콩달콩 글 올려주셔서 우리도 같이 행복해지십시다요.
요즘 자랑거리가 없는지 계좌 모금이 잘 안되고 있다는데
원글님 이건 너무나 큰 자랑이옵니다.^^
82행복만들기 자랑계좌
농협
351 0532 2025 23 임영희
85. ....
'24.7.29 11:57 PM
(58.29.xxx.31)
센스쟁이 한달동안 12첩 반상 한표 더 보탭니다2222